따뜻하지만 쿨한 스웨터 드레스의 매력
추운 날씨가 다가왔을 때 정말 멋져 보이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스웨터 드레스이다. 맨다리에, 타이즈, 레깅스, 심지어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따뜻하지만 쿨한 다용도 옷장 필수품이다. 루즈한 레이어드 스타일이든, 타이트한 스타일이든, 셀럽들은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춰 이 팔방미인 옷을 소화해낸다. 그들의 스웨터 드레스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다음 사진들을 통해 누가 가장 멋진 스웨터 드레스를 입었는지 알아보자.
케이트 허드슨
따뜻함을 유지하면서도 멋져 보이는 방법은 뭘까? 더 볼 것도 없다. 긴 흰색 니트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허드슨의 모습은 기대 이상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
사라 제시카 파커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은 좋은 패션이다. 그녀의 긴팔 스웨터 드레스는 손을 따뜻하게 할 주머니가 달려 있고, 끝단에 반짝이를 달아 파티에도 어울리는 패션을 만들어냈다.
크리스틴 벨
크리스틴 벨은 드레스와 부츠, 죽이는 선글라스를 대담하게 조합하여 패션의 정점에 올랐다.
벨라 하디드
셀럽들은 스웨터가 드레스 대신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벨라 하디드 처럼 슈퍼모델같은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맨다리를 드러내기에 너무 춥다면,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보여준 스웨터 드레스와 레깅스나 타이즈와의 조합으로 스타일리쉬하고 따뜻한 패션을 연출해 보자.
리한나
스웨터 드레스가 촌스럽다고 감히 말하지 말라! 과감한 오렌지색 터틀넥 드레스를 입은 리한나의 강렬한 모습을 보라. 짧고 갈라진 그녀의 밑단 라인이 그녀의 패션을 돋보이게 한다.
조이 크래비츠
스웨터 드레스가 꼭 꽁꽁 감싸는 스타일일 필요는 없다. 날씨가 괜찮다면(혹은 택시를 타고 다닌다면), 패션 아이콘 조이 크래비츠처럼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내 보자. 추울 때를 대비해 핸드백에 스타킹을 챙겨놓자.
킴 카다시안
임신했을 때의 킴 카다시안처럼,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는 진짜 스타일이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지지 하디드
스웨터 드레스는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섹시해질 수 있다. 지지 하디드가 그 방법을 안다. 시선을 사로잡는 부츠는 덤이다.
가브리엘 유니언
배우 가브리엘 유니언이 심플한 터틀넥 스웨터 드레스에 화려한 무늬의 옷을 레이어링했다. 민소매 자켓이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함과 색감을 더해준다.
시에나 밀러
영국 배우이자 패션 언론이 사랑하는 시에나 밀러가 자신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밝고 아름다운 스웨터 드레스가 돋보인다.
셀레나 고메즈
셀레나 고메즈도 긴 줄무늬 스웨터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스타이다. 대담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맨다리를 내놓을지 레깅스를 입을지는 드레스의 긴 길이를 통해 해결했다.
시에나 밀러
끈샌들로는 영국의 추운 겨울을 견뎌내지 못할 것이다. 시에나 밀러는 추위를 막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녀는 대담한 파란 부츠와 가을색감의 스웨터드레스를 조합하였다.
케이트 모스
런던의 쿨 걸 케이트 모스는 언제나 짧은 기장과 부츠 조합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터틀넥을 통해 영국의 추운 겨울 속에서도 따뜻해0보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작고 소중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큰 스웨터를 드레스로 자주 입는다. 무릎 위까지 오는 부츠와 함께라면, 추운 겨울에도 문제 없다.
젠데이야
이 스웨터 드레스는 따뜻한 포옹이라는 단어를 옷으로 번역한 것만 같다. 배우 겸 가수 젠데이야가 입은 드레스는 따뜻해보이면서도 그녀의 쿨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사라 삼파이우
헐렁한 줄무늬 스웨터를 입고 차갑지만 따뜻한 모습을 선보이는 사라 삼파이우. 이 포르투갈 모델은 맨다리를 선택했지만, 추운 날씨에는 레깅스나 청바지, 타이즈를 곁들여도 좋을 것이다.
켄달 제너
켄달 제너의 시크한 모습 속에서는 어디까지가 스웨터고 어디까지가 드레스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하지만 어찌됐든 멋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손을 따뜻하게 감싸는 것조차 멋지게 소화했다.
지지 하디드
스웨터 드레스가 시크할 수 없다고 하지 말라. 지지 하디드가 입은 길고 윤곽이 드러나는 엘레강스한 녹색 니트를 보고 있자면, 질투가 생길 것만 같다.
하이디 클룸
슈퍼모델도 비를 피할 수는 없다. 하이디 클룸이 스웨터 드레스와 청바지를 조합한 모습이다.
하이디 클룸
하이디 클룸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스웨터 드레스를 멋지게 입을 줄 안다. 흰색과 하늘색 조합으로 따뜻함과 하늘의 청명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알렉사 청
영국의 모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알렉사 청은 절대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다. 크림색 케이블니트가 흰 바지와 잘 어우러진 모습. 타이즈나 부츠와도 잘 어울릴 것이다.
조이 샐다나
배우 조이 샐다나가 스웨터 드레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청바지와 낮게 맨 벨트, 블레이저를 조합하여 완벽한 레이어드 패션을 완성했다.
카메론 디아즈
스웨터 드레스를 좋아하는 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스카프와 조합한 공항 패션.
클로이 세비니
스웨터 드레스는 호화롭다거나 어디가서 과시할 만한 옷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배우이자 디자이너인 클로이 세비니는 펜디를 통해 편견을 깼다.
케이티 홈즈
스웨터 드레스는 어떤 날씨에나 잘 어울린다. 케이티 홈즈가 입은 줄무늬 드레스는 배 위에서도 아늑한 펍에서도 잘 어울릴 것이다.
나오미 캠벨
스웨터 드레스는 편안함과 섹시함을 오간다. 나오미 켐벨이 입은 레이어드 패션은 쇼핑하기에도 좋고, 저녁에 외출을 위해서도 좋다.
리브 타일러
리브 타일러의 패션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녀의 밝은 파란 반팔 스웨터 드레스는 밖에서는 따뜻하고 안에서는 시원하고싶은 당신의 욕구를 충족해줄 것이다. 선글라스로 춥지만 해가 쨍쨍한 날에 대비하자.
케이트 허드슨
케이트 허드슨은 스웨터 드레스를 섹시하게 잘 입지만, 실용적으로도 잘 이용한다. 청바지와 굽이 낮은 부츠를 신으면 아이를 학교에 보낼 때 안성맞춤인 편안한 패션이 된다.
출처: (Marie Claire) (Hollywood Life) 더 보기: 할리우드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자극적인 드레스 |
첫댓글 스웨터 드레스가 촌스럽다고 감히 말하지 말라! 과감한 오렌지색 터틀넥 드레스를 입은 리한나의 강렬한 모습을 보라. 짧고 갈라진 그녀의 밑단 라인이 그녀의 패션을 돋보이게 한다.
추운 날씨가 다가왔을 때 정말 멋져 보이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스웨터 드레스이다. 맨다리에, 타이즈, 레깅스, 심지어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따뜻하지만 쿨한 다용도 옷장 필수품이다. 루즈한 레이어드 스타일이든, 타이트한 스타일이든, 셀럽들은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춰 이 팔방미인 옷을 소화해낸다. 그들의 스웨터 드레스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다음 사진들을 통해 누가 가장 멋진 스웨터 드레스를 입었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