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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하늘을 보는 이유
김성미 추천 1 조회 126 20.10.30 20:4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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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30 20:58

    첫댓글 형상미가 실감납니다

  • 작성자 20.10.31 05:06

    감사합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 20.10.30 23:09

    코가 아주 긴 공룡이로군요
    눈이 순한 걸 보니 초식공룡인가 봅니다~~

  • 작성자 20.10.31 05:07

    입이크고 잘 웃는 눈이 순한 공룡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20.10.30 23:55

    저 굵은 나뭇가지에서
    공룡을 발견하시다니...

    저는 하늘의 구름을 보며 걷다가
    몇 번 꽈당 엎어진 적 있습니다 ㅎ

  • 작성자 20.10.31 07:49

    오십대 이후에는 넘어지면 큰일납니다.
    조심하세요~
    길을 걷다 구름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 . .
    상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20.10.31 07:02

    뱀 인줄 알았어요
    나무를
    감고
    하늘로 승천하고 싶은

    고맙습니다
    구경합니다.

  • 작성자 20.10.31 07:49

    ㅋ 선생님께서는 뱀으로 보셨군요. 저는 겁이 좀 많아서 뱀이라 생각하니 좀 무섭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20.10.31 08:14

    @김성미 저도뱀 을 싫어라해요.ㅠㅠ/ ㅎㅎㅎ
    어엊그제 산국[山菊]따러 가서
    독사를 발 앞에서..스르르..그놈도 놀랐겠지만
    저는 하루 좽일...뱀....ㅠㅠ
    그 담에는 유혈목이[너블떼..화사..라고 부르는]를
    별빡을 기어 오르려는 넘은...10여미터 쫒아서
    풀숨으로 돌려 보냈어요..ㅠㅠ

    뱀 싫어요..
    [그날 사진..있음돠마는..안 올릴께요.ㅎㅎㅎ]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라고
    응원합니데이.

  • 작성자 20.10.31 09:03

    @이덕희 뱀을 싫어하시는 분이 뱀을 쫒아서 풀숲으로 돌려보내시다니. . 사진도 있으시다니. . .ㅋ 안올려 주셔서 . ,감사합니다~^^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

  • 20.10.31 16:32

    @김성미 싫어하니 쫒아낸거에요
    차를 주차해 놓고 주위를 살피는데..거시기가
    거시기를 하고 있자나요..ㅠㅠ
    아놔...초장끝발 문디끝발이라고...
    꽃 따기 시작도 하기전에..봤응께 거시기죠..기분.../ㅠㅠ
    그걸 둘 수 없자나요..저쪽으로 쫒아내어야
    내 역역이..안전하고..그놈도 살고...
    [저의 생각은 너도 살고 나도 살자...이쪽이랍니다.]

    오늘도 꽃 따다 왔습니다.

  • 20.10.31 16:33

    @김성미 꽃 따는 사진을
    척 보시고 뭘 생각하셨나요 ?
    굴뚝 ?
    스머프가 사는 집.?

  • 작성자 20.10.31 16:36

    @이덕희 와우~디카시 작품 하나 건지셨네요~^^ 어떤글을 써도 멋진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10.31 16:36

    @이덕희 꽃에다 감사의 절하는 선생님의 모습이요~^^

  • 20.10.31 17:57

    @김성미
    김 성 미 선 생 님
    시월의 마즈막 날 밤으로 가는 길에 서 있습니다
    좋은 날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20.10.31 17:59

    @김성미
    허리 아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꾸부정하게 서서 따는 국화.

    앉아서 따면
    편하고 좋은디.

  • 20.10.31 08:06

    날마다 하늘을 봐야겠어요
    하늘은 디카시의 보물창고^^

  • 작성자 20.10.31 08:12

    오늘도 보물 찾으시길~ 감사합니다.

  • 20.10.31 09:04

    가을하늘은 상상의 날개 펼치기에 최적의 공간이죠. 가끔 이렇게 공룡도 만나고 어린왕자도 만날 수 있으니.

  • 작성자 20.10.31 09:10

    그동안 어디 다녀오셨어요? 선생님~^^ 오늘은 어린왕자 닮은 구름이 있나 올려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31 09:21

    @김성미 가을 속에 잠시 숨어있었습니다. ㅎ
    어린왕자 찾다가 조영래 선생님처럼 구름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조심 조심입니다.^^

  • 20.10.31 13:22

    @강영식

    구름에 걸려 넘어지고
    달에 걸려 엎어지고
    바람에 걸려 자빠지고

    몸이 성한데가 없었지만
    그때마다
    디카시 1편씩 나왔습니다 ㅎ

  • 20.10.31 13:27

    @강영식
    어둠에 걸려 다리를 다쳐도
    그들은 읍내에 나가 술을 마셨다
    ㅡ강영식, 김종태, 조영래
    ㅡ2019년 늦가을, 경남고성

  • 20.10.31 13:48

    @조영래 구름에 걸려 넘어졌다,라는 기막힌 표현이 수시로 저를 넘어지게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고성 읍네의 술자리가 저로서는 그해 최고의 주량을 기록한 자리였습니다. 다시 소환하고 싶은 자리이기도 하고요.

  • 20.11.01 01:17

    @조영래 그날의 일을 기억하고 있음 ^^

  • 20.10.31 10:34

    아, 재미있네요 ~
    공룡 나타난 것도,
    코리아노 공룡 이름도 웃음을 자아 냅니다 ^^

  • 작성자 20.11.01 18:39

    공룡이름을 뭘로 할까 생각하다가
    보성군에서 발견된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라는 공룡이름을 알게되어 그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웃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울고 있는것 같기도 한 귀여운 공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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