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입고 되자마자 실시간 매도쳤다는 직원 계좌 20개 거래내역 확인 - 평소에 개인명의로 타종목들 공매도 치던 차명계좌인지 의심. 입고와 동시에 자동 매도 세팅해놓은 차명계좌들 아닐까 뇌피셜 써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똑똑하신 증권맨들께서 꺼내지도 못할 돈 때문에 감빵갈 각오하고 매도질 하셨을까요?
2. 공매도 전수조사. - 공매도에 시달리는 종목들 주주들은 항상 말합니다. 대체 누가 저 많은 물량을 대차해주는가? - 공매도 집계 실시간으로 안되는 현 주식 시스템에서, 당일 무차입공매도 치고 당일 저가 매수 상환 혹은 자전거래질로 주가 조작 못 하라는 법 없습니다. - 다른 증권사들도 똑 같은 짓 안할까요? 이번 사태는 주식시장 전체에 대한 신뢰에 금간 사건입니다.
3. 삼성증권이 부랴부랴 다시 500만주 사들이는 과정에서 국민연금은 왜 994,890주 (순매도 818,599 주)를 매도했는가? - 공매도는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갚아야 수익입니다. 당장 불똥 끄려면 삼성증권은 주가가 역으로 11%올라가도 주식을 매입해야 하는 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ㅄ같은 구원투수 국민연금이 등장하여 80만주를 팔아서 주가 상승 억제시키고 삼성증권은 큰 손해 없이 물량 회수했다 합니다. - 결국 삼성증권이 당일 떠 안아야할 손해를 국민연금이 떠 안은 셈입니다. 아무리 운용사가 삼성이라지만 이정도면 국민연금 운용사에서 삼성증권은 빼야하지 않나요?
첫댓글 안한 줄 알고 하려고 했는데 어제 했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3번 중복 동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