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일 : 9월 11일 오전 11시 40분
코로나로 2년 넘게 대학로에 못나와서
오랜만에 보는 연극
몇번보게 되는 옥탑방 고양이
보고 또 보았지만 재미있다
옥탑방 고양이 시작은
고양이 뭉치와 겨양이의
톡톡 튀는 연기력 뭉치배우의 연기는 맛갈스럽고 웃음을 주었다
작가 지망생 정은
정체를 알수없는 경민
집주인의 실수로 이중계약으로
집주인은 연락두절 되고
서로 옥탑방을 두고 옥신각신
전투,사랑이 시작된다
내가먼저 니가먼저 타툼이
시작되며 해결책으로 방을 같이
쓰기로 합의해 방바닥 절반씩
쓰기로 하며 서로 아옹다옹
싸우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이
시작됨을 모른체 정은이 시골로
떠났다는 말에 슬픔에 있을때
정은을 불러보는데 갑자기
정은이가 방에서 나오니
가지말라고 붙잡는다
같이 살다보면 미운정 고운정이 들게 된거죠 ㅎ ㅎ
서로의 사랑을 하게 됨을 알게되어 둘은 포옹하며
사랑의 입마춤으로~~~
옥탑방 고양이 뭉치와 겨냥이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 날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곁을 지켜주는
그런사람 한명~~
그 사람 하나로 버틸수 있는 마음~~
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배우님 연기 좋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