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의 버너를 소개해 봅니다.
유럽에서 자체적으로 버너를 만들어 판매한 나라는 많았습니다. 그중 스웨넨
과 독일이 강국 아니었냐싶고 영국과 프랑스 오스트리아 도 독자작인 디자인 으로 버너를 만드는 회사가 많았습니다.
이들 5개국이 사실상 메이저 국가들 이고
그외에는 포루투갈, 체코 오늘 소개하는
폴란드 등이 소규모로 생산을 햏던것 같습니다.이들 국가에서 생산된 버너는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Z. M. DEBA 버너의 외관입니다. Juwel 34와 원통케이스 구조는 유사한데 오덕 구조가 외부부착형 입니다. 케이스 밑바닥은 별도 뚜껑없이 오덕으로 막아 버너를 가두어주는 역할까지 하고있네요.
오덕 옆에 나란히 뭔가 하나 더 부착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아래로 내려집니다. 끝이 뾰족한걸로 봐서 땅에서 쓸때 버너를 고정
시켜주는 팩 같은 용도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원통케이스에서 버너와 악세사리를 꺼냈는데 이렇습니다.
버너 외관이구요. 자기기화식의 일반덕인 구조 입니다.
깔대기가 윗뚜껑안에 구두약 뚜껑같은 원형 구조물에 체인으로 묶여있습니다.
저 구두약 뚜껑 은 용도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뭔가를 보관하는 용도 같기도
하고 수납시 버너 상단을막아주는 ( 버너가
움직이지 말라고) 역할인가 싶기도 합니다.
비닐봉지에서 나온 예비부품과 버너 악세사리 들 입니다.
연료 온오프 밸브 키를 꼽아서 사용하기 위한 모양을 갖춘 상태 입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봤는지... 이거 폴란드
군용이라는거 같은데 확인은 못해봤네요.
참고로 Juwel 34와 외관 비교해 봅니다.
닮은건지 다른건지 쉽게 판단이 안서네요.
오덕 구조는 아주 딴판입니다.
이상 폴란드 자기기화식 버너 Z. M. DEBA
소개를 마칩니다.
첫댓글 자고로 빠나는 불을봐야 됩니다~!!!
찜이요 ㅎㅎ 구경잘하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주머니도 있을건데요
울짐 어딘가 항개있는듯요
아 주머니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더 상태로 보관중 입니다
대봐 다봐 뭘봐?
잘봐 데바 래 데바...
ㅎㅎㅎ 빠나는 자고로 불을 봐야 한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여헤라 디여~~~
명품소장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