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영어회화67, 앤마틴의 이야기2,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572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572번에 도착하여
‘앤 마틴의 이야기2’와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572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From the Story of Ann Martin 2'.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앤 마틴(Ann M. Martin)의 The Baby-Sitters
Club 78권에 나오는 대화를 체험해 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앤 마틴의 책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한때는 흥미롭게
여러 귄을 읽기도 하였습니다.
때 묻지 않은 미국의 어린이들의 이야기들을 실제적인 필체로
엮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의 대화는 주인공인 클러디아 (Claudia)와 셰논(Shannon)과의
대화입니다.
클러디아와 셰논은 나탈리란 소년의 집에 파티를 열어서
그 소년의 친구들을 불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구를 만드는
기회를 가졌는데 나탈리(Natalie) 는 자기 집의 텃새가 심했고
그래서 인지 모인 친구들이 파티후에 보니 엉망진창을 해놓고
인사도 없이 떠난 형편이 된 것입니다.
"The afternoon was a disaster."
"오후 시간은 정말 재난이었어. 셰논이 이렇게 긴 한숨을
내 쉬며 말합니다.
"You should have been there for the big finish. All
seven kids chugged their lemonade, tossed their cups
in the trash -- and left."
"너도 끝날 때 있었어야 했는데. 일곱 아이들이 모두
레몬음료들을 따서 엎지르고 컵들은 쓰레기 통속으로 던져
넣고는 떠나 버렸어."
"Didn't they say anything?"
"그 애들이 무슨 얘기는 없었어?"
"Not even good-bye. I think they'd had enough."
"잘 있으란 얘기도 없었고. 다 먹고는 그만이야."
"Do you think I blew it, Claud?"
"클러디, 네 생각엔 내가 망처버린것 같지 않니?"
모처럼의 아이들 친구들을 초대하여 좋은 모임이
되기를 바랬는데 정말 망치고 만 격이 된 것이지요.
그 애들은 인사도 없이 먹고는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떠나 버렸으니까요.
이 이야기는 그녀의 책, The Baby Sitters Club 78권
제9장에 나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2년 12월 14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고가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