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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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윙어 하템 벤 아르파를 데려가려면 4,000만 파운드(약 726억 원)를 지불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더 선)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포츠머스는 선수단 전원을 방출 명단에 올렸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파트릭 비에이라를 오늘 영입할 예정입니다. (더 선)
또한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팔레르모의 센터백 시몬 키예르를 1,800만 파운드(약 327억 원)에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반면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는 선수는 파라과이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입니다. 에스파뇰이 그를 임대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더 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공격진의 강화를 추진 중인 에버튼은 블랙번 로버스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베네딕트 맥카시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켄와인 존스에게 900만 파운드(약 163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다수 언론)
선더랜드는 샬케 04의 스트라이커인 케빈 쿠라니로 존스를 대체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그리고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함부르크 SV의 수비수인 기 데멜을 550만 파운드(약 100억 원)에 영입할 것이 유력합니다. (더 선)
한편 리버풀의 공격수인 라이언 바벨에게 900만 파운드를 제의했던 버밍엄의 맥클리시 감독은 그에게 1,000만 파운드(약 181억 원)를 다시 제의할 예정입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CFR 클뤼에서 뛰고 있는 신장 6피트 8인치(약 203cm)의 코트디부아르 스트라이커 라신 트라오레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트라오레는 '제 2의 아데바요르'라는 별명이 붙은 선수입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는 에스키셰히르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수비수 샤페트 나다레비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볼튼과 나다레비치의 협상은 다음주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올 경우 나폴리의 '탱크' 에세키엘 라베씨 영입을 노릴 것입니다. 하지만 나폴리에서는 라베씨의 이적료로 500만 파운드(약 91억 원) 이상을 원할 것입니다. (더 선)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구단 측이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의 이적료에 동의했는데도 센터백 매트 킬갤런이 현 계약이 만료되는 올 여름까지 팀에 잔류하기로 결심하면서 타격을 입었습니다. (더 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카일 노턴을 다시 임대선수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1,200만 파운드(약 218억 원)에 카일 워커와 함께 토트넘에 입단했던 노턴은 토트넘에서 단 1경기만 뛰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수비수 개리 네빌은 올 시즌이 끝나면 현역에서 은퇴할 예정입니다. (더 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1억 파운드(약 1,815억 원)에 인수하려는 곳이 있습니다. 웨스트햄을 인수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질 수도 있답니다. (더 선)
LA 갤럭시의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베컴은 오는 5월에 AC 밀란에서의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뛸 곳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사커(MLS)가 파업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조합인 DIDPro는 미국에서 뛰고 있는 모든 선수들의 재계약을 둘러싼 MLS 사무국과의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사무국 측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재계약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리그의 문을 닫겠다고 경고하고 있답니다. (더 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밀란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파올로 말디니의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그의 아버지이자 이탈리아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체자레 말디니 감독 때문에 좌절되었다고 합니다. 퍼거슨 감독은 "저는 언제나 말디니를 데려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경기에서 말디니의 아버지를 만나 그를 정말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죠. 체자레 씨는 저를 보고 웃더니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이보세요, 제 할아버지에서부터 아들놈까지 4대가 전부 밀란에서 뛰고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얘기는 끝난 거죠!" (더 선)
24세의 나이로 오는 토요일에 열릴 풀럼과 포츠머스의 경기를 맡는 마이클 올리버 씨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심판이 됩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포츠머스 쏘쿨~ㅋ 에펨 질렸을때 다 이적시장 내논거 생각나내 ㅋㅋ
벵거 진짜 에펨 하네 ㅋㅋ 저 트라오레 에펨에서 디기 괜찮은 놈인데 ㅋㅋㅋ
라베찌 이적료가 5m;; 계약기간이 얼마 안남았나보죠...?
마이클 올리버씨 선수들보다 잘 뛸수있을듯 ㅋㅋ
어쩌면 쿠라니가 EPL로 가겠구나..
헐 포츠머스 ㅋㅋㅋㅋㅋ
포츠머스.. 그보다 말디니..
나도 축구 심판 되고 싶다 ㅋ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포츠머스는 선수단 전원을 방출 명단에 올렸습니다. (데일리 스타)
????????????어쩔라구?
산타는 이렇게 가는건가?
라베찌가 겨우 90억원대????????
산타크루스 ㅠㅠ
91억원?
역시 말디니 가문은 최고네
라베찌 200억 넘는다고 리버풀 못샀던걸로 아는데..
말디니가 진짜 쩌네 충성심만땅
라베찌 90억이면 바벨보다 싼거냐. ㅋㅋ
축구는 말디니가문의 가업이군...5대는 잘할라나?
로케 다시 떠나나? ㅠㅠ 쿠라니 K-리그 로 ㅋㅋ
산타크루즈... 리... 리.... 리버..... 욕심이죠....
라베찌 5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