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볼이었던 손에서 빠졌던 박한이 입장에서는 오히려 피했으면 맞고 부상당할만했는데 화낼만하지 그리고 박한이가 올라가서 욕한것도아니고 그냥 좀 화나서 꼬라본건데 거기서 오히려 김진우가 뭐뭐 하면서 야리니까 벤치 클리어링 한거지 여기서 중요한건 고의냐 고의가 아니냐가 아니고 김진우의 태도임
이건 솔직히 김진우 잘못이죠. 물론 바로 뒤에 나오는 타자가 전 타석에서 홈런 친 최형우였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빈볼을 던졌다고 보이진 않지만 타자가 충분히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떄문에 투수를 노려보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김진우는 공이 빠져서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취하거나 시선을 회피하면서 그 상황을 넘겼어야 하는데 도리어 뭐뭐하면서 따지고 들었죠.
빈볼이 고의로 안그랫다해도 140키로 넘는 공이 옆으로 지나갔는데.. 명백히 김진우 선수가 잘못한거죠...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박한이 입장에선 식겁했을텐데요.. 충분히 박한이 선수가 화낼수 있는상황입니다.. 기아팬이지만.. 가뜩이나 분위기 안좋은데 저러는모습 보기 별로네요
뭐... 다른걸 떠나서... 야구인들에게 바라는점! 고의로 선수를 맞추는 일은 절대 하지말길... 그리고 실수로 맞췄더라도 모자한번 벗어서 "미안하다" 표시 해주길... 미안하다 표시 해주는 선수를 본 기억이 별로없어서요....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같은 프로 선수끼리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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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ㅋㅋ 푸이그 하는거 못봤는지 ㅋ 할꺼면 깔끔하게
진갑용 디게 맘에 안들어
김진우 지가 이상하게 던져놓고.. 성격 이상하네.. 서재응은 왜 저래?.. 고참인 승엽이가 말리는데도 씩씩거리네.. 수정.
술진우라뇨... 에휴
선수 이름을 이용해서 비방글은 신고대상에 해당됩니다 서로 더워서 흥분한듯
고의는 아닌거 같은데 박한이가 자꾸 라발라바 하니까 빡친듯..
김진우가 '뭐?뭐?'하는거같은데 4살위인 박한이한테 저런말 할수잇음?ㄷㄷㄷ둘이 친한가...
타 팀 팬이 봤을 땐, 김진우가 잘못한 듯....아무리 프로라고는 하지만, 5년 선배에게 빌미를 제공한 것도 모자라, 대놓고 반말이라니.....
서재응은 연봉받아서 싸우는데 힘 다쓰나 맨날 벤치클리어닝때마다 혼자 흥분해서 날뛰네
그래도 우린 참 얌전하게 싸운다~~
선후배있어서 그런가 ㅋㅋㅋ메이저보다 이거보니까 진짜 얌전하다 ㅋ
서재응은 메이저물먹어서 저런겨?ㅋㅋ
서재응보소
개인적으로 기아팬이지만 서재응은 유일하게 싫은선수.
그냥 모자 한번 벗고 미안하다 하면 될 것을...그래서 경기는 이기셨나? 제길슨~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냥 모자 한번 벗으면 될 것을...
서재응은 맨날 본인이 더 흥분함..;;
내가 박한이라도 개빡치겠다
아오 서재응 저거진짜 꼴배기싫은거봐ㅋㅋㅋ
크.... 서재응.. 뉴욕 메츠의 컨트롤 아티스트 시절... 엄청 좋아했는데 ㅋㅋㅋ 제길
써니 김선우도 ㅠ_ㅠ
삼팬이지만 박한이가 오바한듯 보이는데?
서재응이 주장이니까... 그러는 거죠...팀 분위기 도 요즘 않좋고 하니까...
서재응 충분히 이해가는데; 팀 분위기 안좋고 지고있으니 분위기전환 해보려고한듯..
하지만 김진우 공은 빠진게 절대아닌듯 작년까진 김진우 한경기 한경기 간절해보였는데 이젠 아닌가
3점차에 선발투수가 주자를 두고 공을 저렇게 일부러 던질리는 만무한 일인데 저걸 고의로 보는 건 박한이가 좀 오바한듯 한데요? 상황이 고의로 던질 상황 자체가 아닌데
145 넘는 공이 뒤로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빡치죠 얼마나 아픈데 이청용 백태클처럼 잘못하면 시즌 날아갈수도있죠 박한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나죠
저건 빠진것같지않은데 슬로우로 손모양나오는거 보니깐 노린것같은데...
내가 보기엔 박한이가 오바한거 같고만 공이 가만있어도 않맞을정도로 뒤로 갔는데 뭘~ 투수가 맞힐라고 의도적으로 던졌으면 저정도로 빠지게 가지는 않을듯 ..
빈볼이었던 손에서 빠졌던 박한이 입장에서는 오히려 피했으면 맞고 부상당할만했는데 화낼만하지 그리고 박한이가 올라가서 욕한것도아니고 그냥 좀 화나서 꼬라본건데 거기서 오히려 김진우가 뭐뭐 하면서 야리니까 벤치 클리어링 한거지 여기서 중요한건 고의냐 고의가 아니냐가 아니고 김진우의 태도임
댓글보니 걍 자기팀 옹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박한이 오바 같은데 ... 그렇게 위협적이지두 않구만
140키로가넘는 공이 엉덩이 뒤로오는데요? 오바긴 무슨오바
오바했어도 김진우가 잘했다는건가
박한이가 오바했구만 ㅋㅋㅋ
뭐욕한것도아니고 걍 뭐저따구로던져 이런표정인데 투수가 혼자오바한거같은데 박한이는정작가만히잇는데뭘오바함 ㅋㅋ 표정이오바스러웟나?^
댓글보니까 기아팬들 참 많네 저정도는 당연히 화낼수있는거 아닌가
이건 솔직히 김진우 잘못이죠. 물론 바로 뒤에 나오는 타자가 전 타석에서 홈런 친 최형우였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빈볼을 던졌다고 보이진 않지만 타자가 충분히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떄문에 투수를 노려보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김진우는 공이 빠져서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취하거나 시선을 회피하면서 그 상황을 넘겼어야 하는데 도리어 뭐뭐하면서 따지고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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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도 아니고 직구를 포수가 못잡을 정도로 타자 등 뒤로 가는데 고의적으로 느낄수 있죠
타석에 있는 타자보다 더 빠진공인데 고의성이 전혀 없다??? 제가볼땐 충분히 고의성이 느껴지는데.....
근데 타자는 저게 의도적인가 아닌가 느껴진다던데 그런 느낌을 받앗나보죠 근데 김진우가 저기서 대들면 안되지 서재응은 저거 뭐고 이승엽이 말리고있노 ㅋㅋ
여기 기아팬 많은듯 ㅇ
빈볼이 고의로 안그랫다해도 140키로 넘는 공이 옆으로 지나갔는데.. 명백히 김진우 선수가 잘못한거죠...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박한이 입장에선 식겁했을텐데요.. 충분히 박한이 선수가 화낼수 있는상황입니다.. 기아팬이지만.. 가뜩이나 분위기 안좋은데
저러는모습 보기 별로네요
기아 ㅋㅋ
서재응입장도 조금 공감이가긴함...팀에서 고참인데 요즘성적도않좋으니 분위기좀 바꺼보겠다고 나선것같음...
기아팬인데 이렇게밖에쉴드못쳐주겠음.....
야구문외한인데 서재응왜싫어함?ㅎㅎ
서재응 존나싫다진짴ㅋㅋㅋ
기아팬인데 서재응 이해는 가는데 ㅋㅋ 저렇게 했으면 이겼어야지 완젼 발렸음 ㅋㅋ 어휴.. 말을 해서 무얼하나 ㅋㅋㅋㅋ
서재응 좋음
여기서는 혈기왕성
축구에서는 개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한이가 일이년 야구 한 것도 아니고 공 던지는 거 보면 타자가 제일 잘 압니다. 그래서 쳐다본건데 선배한테 뭐뭐 거리는거 윤길현이 생각나네요.
뭐... 다른걸 떠나서... 야구인들에게 바라는점!
고의로 선수를 맞추는 일은 절대 하지말길... 그리고 실수로 맞췄더라도 모자한번 벗어서 "미안하다" 표시 해주길... 미안하다 표시 해주는 선수를 본 기억이 별로없어서요....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같은 프로 선수끼리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