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뉴스랑 여러 기타 전화상으로 사람들이 많이 전화를 하더라구요...
저두 어제 어쩌다 라디오 듣는데...광우병 얘기와 촛불집회 찬반에 대한 의견을 다루더라구요...전화상으로 시민들이 자기 의견을 마구 펼침니다..
근데 가관인 것들이 많더군요...흥분하면서...
대구였던가..사는 할아버지 같은 분이 흥분한 말투로 국민의 혈세로 받아처먹고 시위에 나가서 맞았다고 그런거나 말하고..그게 할짓이냐고...이상한 발언을 한 사람도 있고...
그리고 뭐 우리가 폭력시위다...등등 몇분 좀 돌은 사람들이 폭력시위다 뭐 또 어떤 이상한 분은 경찰들과 정부는 이런 불법시위를 방관하고만 있을것이냐...한심하다 막 이런 이상한 의견 내준 분들도 있더라구요...
오늘도 밤11시반~12시 15분 경에 라디오에서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답답했습니다...
첫댓글 놔두세요.. 값싸고 맛있는 미국소 먹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