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한동안 까페 못왔네요.봉달이 화요일에 미용하고 오늘부터 일욜까지 3일간 저와 봉달아빠가 번갈아 쉬는김에 오늘 오전에 봉달이 몸 여기저기에 있던 피지종 제거수술했어요.봉달이가 똥꼬발랄한애라 마취풀리자마자 몸흔들고 난리쳐서 깔대기해도 반창고랑 붕대가 몇번이나 떨어져서 왕대일밴드 붙여놨네요.간만에 큰딸집 오신 친정엄마도 봉달이 보느라 고생하시다 좀전에 가셨구요.열흘뒤에 실밥푸는데 제발 아무일없길 바랄뿐입니다.저희 출근하면 봉달이가 뭔짓할지 걱정되서 담주 월욜부터 일요일까지 입원시킬까 고민중이네요.날씨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아가들과 불금과 즐건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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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봉달이 몸 여기저기 피지종이 많이 있었어요. 동물병원서 마취하고 싹다제거했네요.울봉달이 더운데 고생많이했지요. 지금은 제배위에서 자고있네요.
기특한봉달이 긁지말고 잘나아야해요...
어제 수술하고 화났는지 하도 난리쳐서 붕대랑 반창고 몇번이나 떨어져서 왕대일밴드 붙였는데 오늘 새벽에 보니 얌전히 잘있어서 대일밴드랑 붕대 반창고 다떼어줬구요.잘땐 봉달이 깔때기씌우고 붕대감아주려구요.
아고고 보달아...빨리나아라... 호~~~호~~~
약도먹고 푹쉬면서 회복중입니다.얌전해지고 있네요.
봉달이 날씨도 더운데 고생했구나ㅠㅠ 에혀 애들 아픈거 보면 남일이 아닌듯요~~~ 봉달이 얼른 나아서 이쁜 모습 보여줘~~~
빨리 회복해서 산책나가서 찍은 사진 올리고 싶어요.
피지종은 왜 생기나요고생했다 봉달아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사람이나 강아지나 비슷한데요. 피지배출구멍이 막혀서 생깁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고 나이가 들수록 더생길수도 있구요.대부분 큰문제없지만 피지종이 커져서 염증생기거나 터져서 감염될수있으니 더커지기전에 제거해준거구요.
@반달가을봉달엄니^.^ 그걸 피지종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모르고 뒀는데 귀 밑에 크게 있어서 마취땜에 수술은 겁나서 안해주고 있어요 ㅠ.ㅠ
더운데 보기만해도갑갑혀요온 가족이 신경쓰이겠다요봉달씨 잘 이게내야할텐데
열심히 눈에 불을키고 간호중이에요. 잘때나 외출할땐 깔대기 씌워주고 목부분은 붕대랑 반창고로 보호해주려구요.
봉달이 땜에 또 하나 배워요~~더운대 답답하겟다봉달아~~ 좀만 참아 나을때까지힘내~~
봉달이 깔대기 안해줘도 얌전모드로 잘있네요. 빨리 낫으려면 참아야 한다는걸 깨달은듯합니다.
에구에구...아팠겠당....ㅠㅠ무더운 여름날에 지치지 말구 빨리 회복해서 건강찾아요~~~~^^
봉달이 잘자고 잘먹고 얌전히 푹쉬고 있어요.곧 회복해서 실밥풀고 깨끗한 피부 봉달이가 될꺼에요.
제발 봉달아 조근만 참자 그래야 안아프지 ...
봉달이 기특하게 잘참고 있네요. 사랑스런 아가입니닺^^
울 루비도 나이가 드니 사마귀도 생기고 피지종 생기네요 아직은 작고 이상없는데 커지면 수술 해야 할거 같아요늘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루비도 건강하길 기원합니다.사마귀랑 피지종 커지지 않길 바래요.
봉달엄니님 저희 찡이가 볼옆에 피지종이 지름 2센티 정도로 큰데 봉달이는 어땠나요? 전신마취했나요? 이만큼 커도 잘 아물던가요? 항문부위에 종양까지 생겨서 커진다고 해서 이번에 아무래도 같이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좀 큰병원을 가야 하는건지... 다니던 동네병원에 맡겨도 될지 걱정이 됩니다... 마취사고 있을까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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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봉달이 몸 여기저기 피지종이 많이 있었어요. 동물병원서 마취하고 싹다제거했네요.
울봉달이 더운데 고생많이했지요. 지금은 제배위에서 자고있네요.
기특한봉달이 긁지말고 잘나아야해요...
어제 수술하고 화났는지 하도 난리쳐서 붕대랑 반창고 몇번이나 떨어져서 왕대일밴드 붙였는데 오늘 새벽에 보니 얌전히 잘있어서 대일밴드랑 붕대 반창고 다떼어줬구요.
잘땐 봉달이 깔때기씌우고 붕대감아주려구요.
아고고 보달아...
빨리나아라... 호~~~호~~~
약도먹고 푹쉬면서 회복중입니다.
얌전해지고 있네요.
봉달이 날씨도 더운데 고생했구나ㅠㅠ 에혀 애들 아픈거 보면 남일이 아닌듯요~~~ 봉달이 얼른 나아서 이쁜 모습 보여줘~~~
빨리 회복해서 산책나가서 찍은 사진 올리고 싶어요.
피지종은 왜 생기나요
고생했다 봉달아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사람이나 강아지나 비슷한데요. 피지배출구멍이 막혀서 생깁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고 나이가 들수록 더생길수도 있구요.
대부분 큰문제없지만 피지종이 커져서 염증생기거나 터져서 감염될수있으니 더커지기전에 제거해준거구요.
@반달가을봉달엄니^.^ 그걸 피지종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모르고 뒀는데 귀 밑에 크게 있어서 마취땜에 수술은 겁나서 안해주고 있어요 ㅠ.ㅠ
더운데 보기만해도
갑갑혀요
온 가족이 신경쓰이겠다요
봉달씨 잘 이게내야할텐데
열심히 눈에 불을키고 간호중이에요. 잘때나 외출할땐 깔대기 씌워주고 목부분은 붕대랑 반창고로 보호해주려구요.
봉달이 땜에 또 하나 배워요~~더운대 답답하겟다
봉달아~~ 좀만 참아 나을때까지
힘내~~
봉달이 깔대기 안해줘도 얌전모드로 잘있네요. 빨리 낫으려면 참아야 한다는걸 깨달은듯합니다.
에구에구...아팠겠당....ㅠㅠ
무더운 여름날에 지치지 말구
빨리 회복해서 건강찾아요~~~~^^
봉달이 잘자고 잘먹고 얌전히 푹쉬고 있어요.
곧 회복해서 실밥풀고 깨끗한 피부 봉달이가 될꺼에요.
제발 봉달아 조근만 참자 그래야 안아프지 ...
봉달이 기특하게 잘참고 있네요. 사랑스런 아가입니닺^^
울 루비도 나이가 드니 사마귀도 생기고 피지종 생기네요 아직은 작고 이상없는데 커지면 수술 해야 할거 같아요
늘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루비도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사마귀랑 피지종 커지지 않길 바래요.
봉달엄니님 저희 찡이가 볼옆에 피지종이 지름 2센티 정도로 큰데 봉달이는 어땠나요? 전신마취했나요? 이만큼 커도 잘 아물던가요? 항문부위에 종양까지 생겨서 커진다고 해서 이번에 아무래도 같이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좀 큰병원을 가야 하는건지... 다니던 동네병원에 맡겨도 될지 걱정이 됩니다... 마취사고 있을까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