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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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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화장품 없는 여행
별이. 추천 1 조회 245 24.03.22 14: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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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2 15:33

    첫댓글

    여행에서,
    여성들은 얼굴에 아무 것도 바르지 못하면
    속옷을 못 입은 듯 마음이 고픈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여행 이튿날 아침에
    우리는 탐매마을을 한바퀴 돌았지요.

    홍매화가 곱게 핀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님의 화장을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도
    추운 겨울을 이겨낸 홍매화의 향기에 취해
    님도 홍매화 처럼 보였답니다.

    아침나절의 만개한 홍매화의 붉은 색이
    별이님의 볼에 붉게 물들어 있었으니까요.

    수필방에 처음으로 오신 별이님께
    용기내어 오셔서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4.03.22 15:37

    감사합니다.
    봉은사서 첨 뵈었을 때
    인상이 넘 좋으셔서...

    같이 여행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늘 건강 하세요.

  • 24.03.22 19:53

    별이님은 화장이 필요 없는 원판을 가지고 계시더만요 ㅎ

  • 작성자 24.03.22 20:08

    무슨 말씀
    착코가
    우아 하고 깔끔 하고
    다듬어 진 몸 맵씨 하며
    분위기 좋아요. ㅎ

  • 24.03.23 06:16

    화장품 없는 여행
    여행 갈 때는 화장품 잘 챙겨야
    하는데 저도 기껏 기초화장품에다 선크림만
    바르곤 합니다.

    사진 찍는 거 진짜 싫고요.ㅎ

  • 작성자 24.03.24 19:10

    예쁘게 하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오늘이 가장 절은 날이라고 하잖아요. ㅎ

  • 24.03.23 06:57

    남자들에겐 면도기 없이 떠나는 여행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여행이니 일상과 좀 달라도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3.24 19:11

    그렇죠
    면도기도 화장품만큼이나
    중요 하지요.ㅎ

  • 24.04.13 19:34

    5060 여행방에서 북경-천안문 -만리장성-이화원 => 단체관광 갔다왔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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