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새 총리-비서실장, ‘尹 주변’ 선후배들로만 난국 타개 되겠나

<ol style="list-style-type: decimal;" data-ke-list-type="decimal"><li><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Opinion/List_04" target="_top" class="ke-link">오피니언</a></li><li><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Series/70040100000001" target="_top" class="ke-link">사설</a></li></ol>[사설]새 총리-비서실장, ‘尹 주변’ 선후배들로만 난국 타개 되겠나<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동아일보</li><li>업데이트 2024-04-15 03:142024년 4월 15일 03시 14분 </li></ul><hr data-ke-style="style1"> 관련 뉴스<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b74d7eb1850cb3f4e0f0756cc287f5872e5c44f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b74d7eb1850cb3f4e0f0756cc287f5872e5c44fd"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720"></div><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415/124474767/1" target="_top" class="ke-link">[단독]대통령실, 법률수석 신설 검토…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 관측</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4da33518664b1cfa75857b8d1a4485de25d90cd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4da33518664b1cfa75857b8d1a4485de25d90cd8"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770"></div>크게보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2022. 3. 16 동아일보 DB윤석열 대통령이 4·10총선 결과에 따른 국정 쇄신 차원에서 새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 인선을 거듭 고심하고 있다. 당초 새 비서실장 인선이 어제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대통령실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새 총리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새 총리와 비서실장에 정치인 출신 ‘정무형’ 인선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총선 패배가 부른 여권의 정치적 위기 상황에서 나올 법한 하나의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경제관료 출신 대신 정무적 감각을 앞세운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이 총선 직후 윤 대통령이 밝힌 ‘국정 쇄신과 경제·민생 안정’ 다짐에 걸맞은지부터 의문이다. 현재 총리와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 대부분은 윤 대통령 측근 그룹으로 꼽히는 이들이다. 현 정부 인사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대통령이 ‘잘 아는 사람, 같이 일해 본 사람’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유력 후보로 꼽히는 권 의원과 원 전 장관은 대통령과 같은 대학을 나온 검사 출신이기도 하다. 특히 원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지역구에서 맞붙었는데, 당장 대통령과 야당 대표 회동을 조율하는 역할에 적임자인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이들 외에도 몇몇 인사의 이름이 흘러나오지만 그 정도의 인물들로 작금의 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러니 야당에서 “아직 정신 못 차렸다”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 국민 다수가 납득할지도 의문이다. 국민은 총선에서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을 심판하고 변화를 요구했다. 이런 민심에 부응해 변화의 의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은 총리 인선일 것이다. 무엇보다 거대 야당을 상대할 수 있는 국민통합 총리, 실질적 권한을 가진 책임총리가 필요하다. 대통령에게 고언을 마다하지 않는 강직함, 나아가 야당까지 설득할 수 있는 경륜을 갖춰야 한다. 비서실장도 마찬가지다. 대통령 심기가 아니라 민심을 세심히 살펴 가감 없이 전달하는 국정 조력자여야 한다. 특히 대통령에게 부족한 정책 디테일을 꼼꼼히 챙길 행정 능력도 갖춰야 한다. 그런 인물을 찾으려면 대통령 주변, 나아가 여권 내부의 좁은 울타리를 과감히 벗어나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다. 많은 인사가 소수파 정부에의 참여를 고사할 가능성도 있다. 삼고초려가 모자란다면 십고초려라도 해야 한다. 총리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약속하고 비서실장에게도 직언을 강력하게 요청한다면 손을 내젓던 인사도 응답할 것이다. 이번 총선 결과로 윤석열 정부는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정부의 위기는 곧 국정의 위기, 국가의 위기다. 능력과 강단을 갖춘 인사들로 정부가 어떤 위기에도 준비돼 있음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li>日月山2024-04-15 00:20:36대한민국을 법치국가이다 법에 어긋난 짓거리 한 개떨거지들은 신속히 의법조치해야 한다. 사법부는 정치권의 시녀인가? 우물 쭈물 하면서 사건을 좀말 짖지 아니하니 개나 소나 아무렇게 살아온 놈이나 모두 금뱃지 다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법치국가의 존엄함을 보여주는 사법부가 되기바란다.추천31비추천12</li><li>포청천2024-04-15 01:09:56박진을 국무총리로! 윤희숙을 경제 사령탑에 !추천20비추천11</li><li>포청천2024-04-15 00:12:51어리석은 것들의 노략질에 망친 선거 열받게 하면 비상게엄을 발동해야 한다!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최후 방어막이다! 반대하는 넘들이 역적이다!</li></ul><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li>평산平山2024-04-15 10:08:13나라가 망하나 밥을 못 먹나~난국이기 똥가리보 견이름이가 호들갑 난리 부르스고 국괴수도 전과 동 거의 같지 않나~ 범죄자 대맹이 젓국같은 놈들이 교주가 ~불괴이 괴뢰들 ,범죄자들 잡는데 어떡할지를 논해 봐라답글0개추천0비추천0</li><li>미쓰킴2024-04-15 09:46:56홍준표를 총리로 모셔서 국정 넘기고 뒷방으로 물러나셔라.답글0개추천1비추천0</li><li>클라리넷2024-04-15 09:15:15한 시간 회의 시 50분간 자기 말만 해도 제지하지 못하는 비서실장은 안 된다. 이제는 자기 말보다 참모들 말을 듣도록 하고 모르는 정치를 배우게 하는 비서실장이 필요하다 하기야 제 버릇 개 못준자는속담도있지만, 살려면 지금이라도 바꾸어야 한다.답글0개추천2비추천0</li><li>아톰2024-04-15 09:12:36윤석열 대통령되고 대한민국 망해가고있다. 외교실패로 수출하락해 경제파탄 내고, 살인적 물가상승으로 민생파탄 내고, R&D 예산 삭감으로 첨단기술, 연구개발파탄내고, 젊은 연구원 다 죽이고, 가족비리 덮는다고 의료 파탄내고, 의대광풍으로 교육 파탄내고, 해병대 군인 사망 사건 은폐 지시로 군방 파탄내고, 거짓 조작 공작 정치에 공무원 강제 동원해 공직 파탄내고, 무당 정치로 청와대 국방부 이전해 예산 낭비해 국고 파탄. 보수를 살리는 길은 탈당시키고 탄핵하는 방법밖에 없다답글0개추천1비추천0</li><li>아즈나2024-04-15 08:53:00정지는삼류 국민은다수가 5류쓰레기 이말이무슨뜻인지?이런나라에 세금내며살아갈 이유가있나?죄인이 나라를흔들어도 박수치는쓰레기들 사회지도층이 쓰레기양산!이기적이고 배신의아이콘이된보수!! 이따에진정한보수는 죽었다 윤통은 탈당하고 진영을가리지말고거국내각으로법치를 바로세워야합니다답글0개추천2비추천0</li><li>dkswjs2024-04-15 08:50:092020.04.15 선거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거의 사전선거는 선간위의 조작 부정선거였다. 여기에 침묵하는 조,중,동의 부정선거 카르텔. 너희들도 이것이 밝혀지면 역사의 심판을 받을것이다.보통사람도 들여다보면 알수있는것을 분석하고 파헤칠수 있는 기자들이 모른다는것이 말이되냐? 무능하든가 선간위에 동조하든가 둘중에 하나 아닌가?답글0개추천1비추천1</li><li>dkswjs2024-04-15 08:45:08총리에는 김문수씨를 기용하기 바란다.누구보다도 큰 어려움을 잘 이겨낼수 있는 사람이라고 본다답글0개추천2비추천2</li><li>짐아저씨2024-04-15 07:03:51문제의 핵심은 좌파세력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이기느냐다. 언론도 정비하고 주장과 전략을 다듬어야.답글0개추천3비추천2</li><li><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415/124474767/1" target="_top" class="ke-link">[단독]대통령실, 법률수석 신설 검토…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 관측</a><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좋아요6개</li><li>코멘트18개</li></ul></li><li>jiy****2024-04-15 06:30:17경기도 지사였던 국힘의 남경필이 그립다. 부지사를 민주당에 주고 연정하였던~~ 김대중은 국회 소수당이라 김종필, 박태준을 끌어들였다. 독일 마르켈총리는 연정으로 평화를 이끌었다. 국힘도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답글0개추천3비추천0</li><li>김종택2024-04-15 06:00:44어느 특정 대학이 국무위원 수의 1/3을 넘지 않게 해야 한다. 국무위원 거의 절반이 서울대 출신이니 그냥 느낌에도 정부가 건방져 보이는 것이다.답글0개추천5비추천2</li><li>산더덕2024-04-15 04:43:32어차피 적화되면 다 죽는다. <a href="https://cafe.naver.com/415kvoteohmygod?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referrerAllArticles%3Dtrue%2526clubid%3D30188703%2526articleid%3D40924" target="_top" class="ke-link">https://cafe.naver.com/415kvoteohmygod?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referrerAllArticles%3Dtrue%2526clubid%3D30188703%2526articleid%3D40924</a>답글0개추천3비추천1</li><li>금대령2024-04-15 03:25:14더잃을껏음따~ 여기서좌고우면하믄! 추해지고초라해진다! 윤통!뚝씸! 빨리!계속! 인정사정볼꺼음따! 생긴대로! 가진대로! 눈치보지말고소신껏! 밀어부쳐! 잘해도못해도태클은기본 잘하믄태클은심해져간다! 뚝씸보고윤대통에한표해따! 初志一貫잊찌마! 大韓民國CEO는윤석열이닷㊙️ 3년은쓰기따라! 30년보다긴긴세월! 보수우파?.죽찐않아! 악당전문보안관! 윤석열대통령각하!천세만세만만세!답글1개추천4비추천4</li><li>금대령2024-04-15 03:25:072024ㆍ4ㆍ11ㆍ ! 대한민국은역사적소명을다하고! 범.죄.천.국.으로.개.국.하는도다! 죄상이천지를덮어넘치는데도~! 하옥의기술부족과무능!업무태만이! 찢명과足국을깜빵에못처넣어~! 범죄천국 개국공신! 전버무버장관.한.똥.흉. 현껌짤짤쫑장.이.웡.썩. 무능찬란오합지졸쫄쫄! 수사한다꼬힘들어쪄쪄? 봐준다꼬힘들어쪄쪄쪄? 이뼌씽쐬뀌덜덜덜덜덜! 이땅에서! 사라져라🈹️꺼!져!답글0개추천2비추천3</li><li>황금돼지내품으로2024-04-15 02:26:40총리 이해찬 비서실장 이죄명 시켜 그러면 야당이 짓지않겠지답글0개추천4비추천1</li><li>손기정2024-04-15 02:22:10똥아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있나?답글0개추천4비추천3</li><li>발랄한곰돌이972024-04-15 02:19:25그럼 범죄자를 총리로 세우랴?답글0개추천4비추천1</li><li>ubcstan2024-04-15 02:16:44좌파 동아일보의 언론개혁이 필요하다....좌파 선후배 끼리끼리 해먹기부터 타파해야답글0개추천2비추천3</li><li>묵시적뇌물유네스코등록2024-04-15 02:05:28공정선거 대책 마련 못한 윤석열이 매국노이다. 어벙하여 처방도 모르는 겁먹은 개요 삶은 소대가리만도 못하다.답글0개추천4비추천3</li><li>무서운산신령712024-04-15 01:58:29윤석열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군 방빼고 핵무기 개발 오케이 받고 중국한테 미군 빼니까 중국 시장 완전 개방하고 북한 지원 끊으라고 딜치고 백악관에서 노래 한곡 불러줘라. 총선 진게 대수냐. 영원한 성군으로 남을 것이다.답글0개추천3비추천3</li><li>폴손2024-04-15 01:50:20이따위가사설이냐ㅡㅡ동감함.ㅡㅡ 내용도빈약.뻔한소리반복.동아의 사설이 이 수준이었나답글0개추천3비추천2</li><li>포청천2024-04-15 01:09:56박진을 국무총리로! 윤희숙을 경제 사령탑에 !답글0개추천20비추천12</li><li>포청천2024-04-15 00:35:48이 따위가 사설이냐?답글0개추천5비추천6</li><li>日月山2024-04-15 00:20:36대한민국을 법치국가이다 법에 어긋난 짓거리 한 개떨거지들은 신속히 의법조치해야 한다. 사법부는 정치권의 시녀인가? 우물 쭈물 하면서 사건을 좀말 짖지 아니하니 개나 소나 아무렇게 살아온 놈이나 모두 금뱃지 다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법치국가의 존엄함을 보여주는 사법부가 되기바란다.답글0개추천32비추천12</li><li>포청천2024-04-15 00:12:51어리석은 것들의 노략질에 망친 선거 열받게 하면 비상게엄을 발동해야 한다!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최후 방어막이다! 반대하는 넘들이 역적이다!답글0개</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