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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알콜성간경화말기.
Onlyhope 추천 0 조회 1,065 18.06.20 22: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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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0 22:49

    첫댓글 ㅜㅜ
    님 최선을 다했습니다.
    병원영양사들 다 감안해서 식사제공합니다

  • 18.06.20 23:01

    복수가 차지 않는건 병원에서는 저염식과 인뇨제 같이 쓰거나 해서 입니다.. 복수가 차서 오래 머물면 균도 생길수 있다해서 강제로 주사기로 뽑기도 하지만... 병원 입원 하시면 저염식 만으로도 복수가 잘 안생기고요. 조금 생기려 해도 인뇨제로 조절을 하면 잘 안생기고요.. 병원에 입원하는게 가장 좋은 겁니다... 집에 있었으면 더 관리나 환자 악화가 빠르답니다.. 제일 큰병원 평생 한번 진료 볼까 말까하는 큰병원에 입원 시켯다면 할껀 다한 겁니다.. 너무 아쉬움 가지지 마시고요.. 간경화 회복 잘 안된답니다. 간이식이 유일한 치료법 이고요.. 빨리 서둘렀어야 하고요.. 병원에서 잘 관리 해도 간이 좋아지질 안는답니다..

  • 18.06.20 23:39

    병원에 입원해서 잘 관리 받어서 몸이 좋아졌다는건.... 간이 좋아진게 아니고.. 간에 부담을 주는 음식이나 여려 상태들을 완화시킨 거라서요...(토혈 , 짜장색 같은 변.. 장변비. 저염식, 수혈..등등.) 간이식 권하면 바르 진행을 했어야 합니다.. 간경화 말기엔 응급상황이 자주 생긴답니다.. 잘 넘겨야 하고요. 아산에서도 한분 간이식 대기 입원중 사망한 경우도 있고요. 간경화로 병원 입원하면 사식 일절 금지에 과자, 사탕, 간식, 사식, 음료수, 주스, 통조림 등등 일절 금지 입니다. 병원밥 + 생수물 만 먹는게 좋아요. 저염식 엄청 맛 하나 없어요.(맹물맛 남) 2주 먹으니 힘듬. 반찬 재료 고유 향이 나서 좋타는 분도 있긴 하더군요

  • 작성자 18.06.20 23:04

    네 우가차카님. 궁금증이 그나마 좀 해소됬네요 . 늘 감사합니다 너무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하루하루 후회속에삽니다~..

  • 18.06.21 01:40

    @Onlyhope 전에 글 보니.. 심장수술 후유증으로 사망 하신듯 합니다. 간이 나쁘면 여러 치료에 어려움이 많타고 알고 있어요.. 약도 함부러 쓰면 안되고 약을 약하게 써도 잘 안듣는다고 하고요.. 아마 심장과 간을 같이 수술하기 힘들듯 해서.. 심장 먼져 수술 하신듯 한데요. 회복이 어느정도 되면 간수술을 하려 했는데.. 안되신 모양 같습니다.. 간이 나쁘면 여러 치료에 어려움이 많타고 알고 있어요.. 모든 약은 간과 콩팟에서 분해되서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 18.06.26 20:26

    위로드립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최선을 다 하신 거라고 생각하세요..님.
    힘드시겠지만..어머니도 이제 편해지신 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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