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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걸산(陵桀山783m).천마산(527m)/경남 양산 상북면
산행일자;2021년3월13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12.4km. 산행시간;약4시간05분.
교통편;엠티산악회
비용;28,400원
산행코스; 감결마을 성불사입구-성불사 - 용고개 - 천마산 갈림길 - 천마산 왕복 - 천마산 갈림길 - 기차바위 - 능걸산 -
이정표(좌삼리4.6km)방향 우측능선 -암릉-부드러운 하산등로-마을도로-공장지대-이정표(좌삼마을회관/능걸산4,6km)-좌삼마을회관/구판장
■능걸산(陵桀山783m)은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과 양산시와의 시 경계선상에 치솟은 산이다. 영축지맥에서 살짝 벗어나긴 했어도 염수봉 남쪽에 위치해 영남알프스에 가까운 언저리의 산이다. 낙동정맥상의 영축산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해 내려간 영축지맥이 시살등~오룡산~염수봉 거쳐 신불산 공원묘지에서 북서쪽의 배태고개~ 금오산으로 향하기 직전의 신불습지에서 동남쪽으로 뻗어내린 지능선상의 최고봉이다.
능걸산(陵桀山783m)은 산자락에 터전을 잡고 살아온 사람들이 예전부터 불러온 이름이 있는 산인데도 국토지리정보원 발행의 지형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산 중의 하나다.
산자락의 어곡동(魚谷洞)은 본래 ‘임금이 거처하는 곳’이란 뜻의 어곡(御谷)·어실(御室)이라 했다. 이곳은 신라 진성여왕의 능(陵)으로 추정하는 묘지가 있어 산 이름도 ‘능걸산’이라고 한다.
<삼국사기>권 11, 신라본기에 ‘겨울 12월 을사에, 왕이 북궁에서 죽었다. 시호를 진성이라 하고 황산에 장사지냈다冬十二月乙巳. 王薨於北宮 諡曰眞聖, 葬于 黃山’는 기록이 있다. 오늘날 양산은 신라 때 황산으로, 어곡 일대에는 능곡(陵谷)·능묘(陵墓)·능뻔더기 등의 지명도 전해진다.
어곡동을 가운데로 하고 같은방향 마주하는 영축남지맥과 평행선을 긋는 능걸산 남릉을 타고 올라, 정상 터치 후 능걸산 동릉을 타고내리는 도상거리 10.7km 능걸남릉상의 기차바위가 단연 압권으로 다가온다. 암릉코스가 기차처럼 길다고해서 이름 붙여진 기차바위에선 서쪽으로 마주하는 선암산 바라보기 가경이고, 천야만야 절벽틈새 노송과 기암괴석 황홀경이다.
북한산 만경대리지를 연상케하는 기차바윗길을 전부 다 탈 순 없어도 우회로는 발달해서 초심자도 산행 가능하다. 해발 50m대서 시작해서 다시금 50m대로 내려와야만 산행끝내기가 가능한 산길 좌우로 펼쳐지는 풍광들은 가히 환상적이다. 초반 오름길의 양산천 건너 펼쳐지는 낙동정맥 끝자락은 원효산에서 금정산 거쳐 낙동강으로 빠져들고, 양산시가지 빌딩 내려다보는 구릉들 틈새 여기저기론 골프장이라든가 공원묘지로 인한 산림훼손이 볼성사납긴해도 낙엽 쌓인 오솔길에서의 청정함이 너무좋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쪽에는, 염수봉으로 연결되는 영축지맥과 마주하는 금정산은 낙동강으로 빠져든다. 능걸산은 분명 명산임에 틀림없다.
■천마산(527.8m)은 양산시 능걸산 오르는 길 3거리에서 왼쪽은 능걸산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족 소석마을 방향 가는 길에 있는 산이다. 천마산은 산세가 말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완만한 오르막을 10여 분 가면 삼각점이 있는 곳이 527.8m봉으로 천마산 정상이다. (cf 실제 천마산(195m)은 소석리 앞 낮은 산이다.) 나무가 우거져 조망은 시원찮다. 여기서 5분을 더 내려가면 바위봉우리가 있고 양산시가 설치한 천마산 정상석이 있다.
■뒷삐알산(827m)과 체바우골만당(643m)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소재한 무명봉인데 국제신문 근교산팀이 마을에서 산을 보았을때 높은 곳을 “만디 만당"이라 명명하였는데 체바우골만당(827m)에 뒤삐알산 정상석이 서면서 체바우골만당은 △643m으로 자리를 옮긴듯하다.
『체바우골만당 기슭에는 우람한 바위들이 늘어서 있다. 옛날옛적 대홍수가 졌을 때 이 산줄기의 가장 높은 바위봉우리만 빼고 모두 물에 잠겼다.』어지간한 우리나라 산마을에서 어렵지 않게 얻어들을 수 있는 「대홍수」의 전설이다. 하지만 「체바우(체바위)」라는 이름 자체는, 곡식이나 가루를 곱게 치는 기구인 체와 엇비슷한 산의 모양새 때문에 생겼다는 설명이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체바우골 만당(827m)봉이 뒤삐알산으로 바뀌었다. 「만당」이라는 말은 산마루를 뜻하는 「산몬댕이」 또는 산봉우리를 일컫는 「만뎅이」등의 영남사투리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산이름이 지도에 명기돼 있지 않은 경우 현지 주민들이 부르는 명칭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원칙에 따라 「체바우골만당」으로 국제신문 근교산팀은 주장하고있다. 정상석이 서면 위취와 높이 불문하고 그 이름을 따르게 마련인가 보다.
■영축지맥이란 낙동정맥의 영축산 분기점에서 남서진 하며 시살등(981m). 오룡산(五龍山 951m), 염수봉(816.1m), 삐알산(820m), 배태고개, 매봉 (755m), 금오산(765.4m), 구천산(620m), 만어산(699.6m), 청용산(363m)을 이루고 삼랑진 상부마을 밀양강이 낙동강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맥을 내리며 서쪽으로는 밀양강, 동쪽으로는 양산천과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분수계를 이루는 도상 약 46km의 산줄기를 영축지맥이라 부른다.
2021.3.13(토).(06;11)가양역에서 9호선급행을 타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 (06;50) 신사역에 도착 합니다. 신사역4번출구에서 (07;10)뫼내랑대장님(010-2691-9680)이 리딩하는 안내산악회 엠티산악회 어울림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차는 화서휴게소에서 약13분 (09;07~09;20) 휴게시간을 갖고 달리는 차안에서 뫼내랑대장님의 진행설명에 의하면 B코스(천마산~능걸산~좌삼마을회관/차량대기;12;00~17;00) A코스(천마산~능걸산~뒤삐알산~내석마을/ 17;00좌삼마을 출발 17;20내석마을 픽업후 17;30좌삼마을)입니다.
결론은 A코스 (뒤삐알산~내석마을/5시간20분) 탈경우 땀에 젖은 옷도 못 갈아입고 식사하기도 빠쁜 일정이고, B코스(5시간)를 탈경우는 뒤삐알산(827m)을 못하는 대신에 씻고 옷갈아입고 술도 한잔하면서 식사도 여유롭게 할수있는 일정입니다. 잠시 망설이다가 B코스로 결정합니다.
사실 뒤삐알산(827m)을 남겨두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산행일자: 2015년 3월 8일 (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17.8km. 산행시간; 5시간20분.영축지맥의 끝자락에있는 감동의 능선산행. 등산보다 하산이 힘들었던 시살등(981m). 오룡산(五龍山 951m). 염수봉(816m)./산행코스: 장선교-통도골-신동대동굴-시살등(981m)-동굴-오룡산(949m)-도라지고개-염수봉(816m)-805봉-724봉-519봉-고점교"때 염수봉(816m) 앞에 보이는 무명봉이 "뒷삐알산(827m). 영축지맥에서 벗어난 그다음이 능걸산(陵桀山783m). 기차바위 그리고 천마산(527.8m)"이 국제신문 근교팀에 의해 이름을 얻고있음을 알게 된후" 많은 세월이 흘러 이제야 참여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이들어(1945년생.77세) 하산후 새옷으로 갈아 입지도 못하고 젖은 복장으로 있을경우 감기 걸리기 십상이고 하산후 뒷풀이도 산행 3락중 1락이고 산은 도망가지 않기에 못가면 다음에 가고 그 다음에도 못가면 할수없지요~ㅎ. 젊을때처럼 산 욕심 그만 부리고 산에 너무 아웅다웅 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는 장시간(약4시간30분) 달려 양산 IC.를 빠져 나와 (11;30)감결마을 성불사입구에 도착 간단하게 산행준비후 (11;32) KF-94마스크를 벗고 AD마스크로 바꿔 쓰고 산행시작 합니다.
0km 0분[감결마을 성불사입구](11;30)
양산~언양간 35번 국도상의 태창기업 버스정류소 근처에서 다리를 건너 대형버스가 들어갈수있는 마지막 도로 감결마을 성불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 한다. 신설도로 건너 비포장 소형차로 들어간다. (11;32) 감결마을 당산나무보호수를 지나 (11;35) 꽃 봉오리가 예쁘게 피어나는 목련을 올해 처음 만나고 (11;36)가정집 같은 성불사를 입구에서 일별한다.
성불사 왼쪽으로 난 임도를 따라간다. 길은 넓고 완만한 오솔길이다. 계속 직진으로 가다가 해송 무성한 오름길을 능선 오르면 (11;59)능선고개마루(용고개?)에 체육시설 있다. 용고개에서 좌측으로 부드러운 능선길을 가니 (12;06) 입석바위다.
능선길 이어가니 (12;24) 어곡동 삼성아파트 갈림길 이정표(능걸산3.1km/어곡동삼성아파트3.3km/소토리감결마을2.6km)를 지나고 산등성이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안부삼거리다[3.0km][60분]
3.0km 60분 [삼거리 갈림길](12;30)
방향표시가 뜯겨 없어진 이정목(기둥에 매직으로 능걸산/천마산 쓰여 있음)기둥이 서있다. 천마산은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하는데 왕복 약 20분 정도 소요 된다. 다들 베낭을 내려 놓고 왕복하는데 베낭 벗고 카메라.핸드폰.표지기등 챙기기 귀찮아 베낭을 멘채로 완만한 오름길 오르니 (12;37) 넓은 공터 지도상 천마산 정상이다. 천마산 정상엔 삼각점(판독불가)하나있고 삼각점표지판에 천마산표지판 걸어두었다. 정상석은 조금더 진행해야 만난다. 실제 천마산 정상인데 조망이 시원찮아 조금 아래에 내려섰다가 올라선 바위봉에 정상석이 있다.[0.7km][10분]
3.7km 70분 [천마산 정상석](528m)(12;40)
천마산 정상석 자리의 조망은 잡목으로 인해 사방으로는 트이지 않는다. 앞쪽 골프장 뒤로 영축산 능선이 조망 된다. 무엇보다도 양산시에서 세운 커다란 정상석을 배경으로 대원들이 북새통이다. 간신히 인증사진 건지고 되돌아오다가 (12;46)지도상 천마산 정상에서 인증사진도 남긴다. 서둘러 (12;50)안부3거리에 도착한다.[0.7km][10분]
4.4km 80분 [삼거리 갈림길](12;50)
방향표시가 뜯겨 없어진 이정목(기둥에 매직으로 능걸산/천마산 쓰여 있음)기둥이 서있는 삼거리 갈림길로 돌아와 우틀하여 능걸산 정상까지 직진한다. 부드러운 능선길이 잘 나있어 샛길로 빠질 염려는 없다. (13;08)안테나탑을 만나고 소나무 숲향이 싱그러운 능선길을 이어간다. (13;15)이정표(능걸산1.0km/어곡리삼성아파트5.4km/소석리4.0km/소토리감결마을4.7km)를 지나고 올라선 545m봉 암봉에선 능걸산 기차바위길이 치켜다보이고 발치 아래론 소석리계곡이 펼쳐진다. 급경사 오름 극복하면서 올라선길에는 (13;32)급작스레 막아서는 높다란 절벽 바위다. 절벽바위를 우측으로 돌아가면서 나타나는 기차바윗길 암릉코스는 처음부터 천야만야 낭떠러지 연속이다. 기차바위 암릉길은 직접 암봉으로 뛰어들어 매달리고 기어가며 날등을 타고 넘는다. 수 십 명이 함께 진행해도 무방할 널따란 암반에선 멋진 조망을 안겨준다. 두어 군데 밧줄이 달려있으나 위험하지는 않은 기차바위 암릉이 끝난 오름길을 극복한 산정상에 능걸산 정상석이 반긴다.[2.5km][65분]
7.1km 145분 [능걸산 정상](13;55~14;00)[5분]
커다란 능걸산 정상석 서있고 오래되어 퇴색한 삼각점(301재설/건설부75.10)이있다. 이정표(좌삼리4.6km/에덴벨리1.7km/어곡리6.4km/소석리5.0km/소토리감결마을5.7km) 서있다.
(13;55~14;00)[5분]정상에서 인증사진 남기고 간식 먹으면서 내석마을 하산시간(17;20)까지 거리도 6,1km 시간도 3시간20분 남아 이정표(에덴벨리1.7km)방향으로 A코스(생태습지-뒷삐알산-임도-내석마을)뒷삐알산이 유혹하지만 미련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차가 기다리는 갈아입을 옷과 뒷풀이 시간이 있는 B코스 날머리 이정표(좌삼리4.6km)방향 암릉길을 내려선다.
암릉길을 내려서다가 만나는 좌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름길 올라 능선에 붙는다. 능선상 바위 암릉을 좌측에 두고 우회하는 구조다. 능선에 복귀하여 급한 바위 사이 암릉길 내려서니 한없이 부드러운 능선길이다. 봉은 허리길로 우회하기도 하면서 완만한 내림길의 연속이다. (15;09) 활짝핀 진달래도 만나고 (15;26)좌삼리마을 도로에 내려서고 (15;28) 좌삼리 공장지대를 지나 (15;30) 이정표(좌삼리마을회관/능걸산4.6km) 서있는 곳에서 국영스틸 공장 입간판을 끼고 우향 인도 따라가니 좌삼마을회관 건너편 공터에 대기중인 (15;35)산악회버스를 만나 산행종료한다.[5.3km][95분]
12.4km 245분 [좌삼마을회관.경로당.구판장](15;35~17;00)[85분]
산행종료하고 혹시 기사님 휴식을 방해 할까 싶어 조심스럽게 차에 다가 가니 밖에서 시간 죽이던 기사님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친절하게도 울타리 따라 돌아가면 마을회관 뒤에 '화장실'이 있다는 정보를 주십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변에 식당이 많은데 문을 연곳이 없습니다.
차안에서 대충 짐 정리하고 옷보따리 챙겨 마을회관 뒤 공터로 가니 경로당을 통하지 않고 사용가능한 깨끗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대충 머리감고 수건에 물 적셔 몸닦고 새옷 갈아 입으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같은 건물에 붙어 있는 마을 구판장(마트)에 들려 맥주와 컵라면을 사서 계산을 하려니 아차 네비도 끄지 않은 상태에서 핸드폰 지갑을 차에 두고왔습니다. 덕분에 석봉님께 신세를 집니다. 차에 도착하여 네비를 끈 결과 시간이(15;54)이고 산행시간이 (4시간24분)으로 나옵니다ㅎ.
바람이 많이 불어 구판장(마트) 야외 테이블이 안좋아 구판장(마트) 실내 식탁에서 전기포트로 물 끓여 컵라면에 부어두고 준비해온 과일과 떡을 안주로 캔맥주 건배 합니다. 라면에 찰떡 찢어 넣으니 식감이 좋습니다. 뒤삐알산을 다음으로 미루고 얻은 행복 약 1시간의 배부르고 따뜻한 '뒷풀이' 하고 (16;50) 차로 돌아갑니다.
B코스 타고 온 나머지 대원들과 함께 (17;00)좌삼마을회관을 출발 (17;10)경 A코스 날머리 내석마을로 이동 전 대원들이 시간 잘 지켜 주신 덕분에 A코스팀 픽업 예정대로 (17;20) 내석마을을 출발 좌삼마을을 지나 귀경길에 듭니다.
차는 중간 속리산 휴게소에서 약15분간 (19;30~19;45)휴게시간 갖고 신갈, 죽전 서고 (21;30) 신사역에 도착합니다.
(21;44)신사역에서 3호선타고 (21;52)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급행으로 환승(22;14)가양역 도착 (22;25) 귀가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먼길 수고 해주신 기사님과 여러대원들을 친절하고 자상하게 리딩해주신 뫼내랑(010-2691-9680)대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11;30 감결마을 성불사입구 4거리모습입니다.
11;32 감결마을 보호수 당산나무입니다.
11;35목련이 봄을 재촉합니다.
11;36성불사입니다.가정집 같습니다.
11;59 안부(용고개?) 체육시설입니다. 좌향능선길입니다.
12;06입석입니다.
(12;24) 어곡동 삼성아파트 갈림길 이정표(능걸산3.1km/어곡동삼성아파트3.3km/소토리감결마을2.6km)입니다.
12;30 삼거리 갈림길방향표시가 뜯겨 없어진 이정목(기둥에 매직으로 능걸산/천마산 쓰여 있음)기둥이 서있습니다.천마산은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하는데 왕복 약 20분/1.4km 정도 소요 됩니다.
12;37지도상 천마산 정상입니다.정상은 약3분정도 더가야 만납니다.
12;37천마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40 천마산 정상석입니다.
12;40 정상석주변은 대원들의 인증사진때문에 북새통입니다.
12;40정상석배경 인증사진1장을 건집니다.
12;46돌아오다가 지도상천마산에서 인증사진입니다.
12;50방향표지 없어진 이정목 3거리로 돌아옵니다.
13;08부드러운 능선길에서 만난 안테나탑입니다.
(13;15)이정표(능걸산1.0km/어곡리삼성아파트5.4km/소석리4.0km/소토리감결마을4.7km)입니다.
13;32 암벽 기차바위가 시작됩니다.
13;37 조망1
13;37 조망2
13;37조망3
13;38조망4
13;40 너럭바위입니다.
13;41조망
13;41조망
13;42 기차바위 끝지점 풍광입니다.
13;55 능걸산 정석입니다.
13;55~14;00[5분]능걸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55~14;00)[5분]능걸산정상 삼각점(301재설/건설부75.10)입니다.
(13;55~14;00)[5분]능걸산정상 이정표(좌삼리4.6km/에덴벨리1.7km/어곡리6.4km/소석리5.0km/소토리감결마을5.7km)입니다.
(13;55~14;00)[5분]정상에서 인증사진 남기고 간식 먹으면서 내석마을 하산시간(17;20)까지 거리도 6,1km 시간도 3시간20분 남아 이정표(에덴벨리1.7km)방향으로 A코스(생태습지-뒷삐알산-임도-내석마을)뒷삐알산이 유혹하지만 , 미련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산악회타고온 차가 기다리는 갈아입을 옷과 뒷풀이 시간이 있는 B코스 날머리 이정표(좌삼리4.6km)방향 암릉길을 내려섭니다.
15;09 하산길 만개한 진달래꽃입니다.
15;26 좌삼리마을도로입니다.공장건물이 많습니다.
15;28좌삼리마을도로입니다.
15;30 좌삼마을회관은 (주)영스틸 입간판에서 우향 인도길입니다.
15;30이정표(좌삼리마을회관/능걸산4.6km) 입니다. 좌삼마을회관은 약3~4분 거리에있습니다.15;35 좌삼마을회관 건너편 주차장에서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로커스트랙지도
산행기록표(20여분 늦게 꺼서~~)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비슬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매직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푸른산하님
감사합니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찡이삼촌님
감사합니다 ~~^^
여전하십니다.
지붕님
감사합니다 ~~^^
아직 가보지 못했어요.
다음에 꼭 올라봐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삿갓거사님
반갑습니다.
좋은 산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핵폭탄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