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총괄이고.. 게다가 탕정사업장이라서
아직까지는 완전히 정상화되지 못한 라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러분들과 같은 E직군입니다..
저희 파트는.. 2교대근무입니다..
일주일동안 밤 9시까지 출근해서.. 오늘도 아직 퇴근하려면 4시간은 더 있어야 하는군요..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내일이 쉬는 날이군요..
월요일엔 다시 아침 8시까지 출근.. 거의 밤 10시, 11시 퇴근하면서..
O.T비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차수도 늦고.. 현업 배치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좀은 어렵게, 부딪히며 일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돌아가는 상황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아.. 난 역시 뭘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막막해 지기도 하는..
말 그대로 45기 신입사원입니다..
취업이라는게 정말 어렵네요..
당장 취업 되는것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 닉네임.. 대한민국 어디에서라도 일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적은겁니다..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현업에 근무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딱..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 정도로..
마음 약한 소리..를 많이 자주 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사람이 집에서 나와 살면서 몸이 좀 힘들고 지치니까 그렇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삼성의 신입사원이 되어 보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습니다.
그 분들을 보면서.. 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지 하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 분들보다 더 강한 마음가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에 이자리에 앉아 이런 글을 쓸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쯤은.. 단 한번쯤은..
왼쪽 가슴에 반짝이는 삼성 뱃지를 달고 싶다..
나도.. 나도 삼성에 입사하고 싶다......
힘은 들지만
입사 한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외롭고 쓸쓸하지만.. 가족들의 소중함을 알고..
가까이 사귀던 친구들과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지만.. 그들을 한번 더 생각나게 하고..
같이 방을 쓰는 동기와 근무가 다르면 얼굴을 보는 것도 힘들지만..
만나면 나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삼성은 저에게 매우 빡시게.. 많은것을 한꺼번에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 동기들과 떨어져 지낸다는 것이.. 마음 한 편을 휑~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짧았던 연수기간동안 서로를 알아가면서 우리는 서로를 많이 알았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자주 만날 수도 없는 입장이지만..
마음속의 길동무.. 그들 또한 삼성에서 만난 인연들입니다..
하계수련대회..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 그 이상의 감동입니다..
어느 곳에서도 그때, 그 찬란했던 여름밤을 대신 만들어 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우리 모두의 젊은날, 즐거움과 열정을 기억해 냈습니다..
입사하면 많은 것들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 반면에 많은 것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이겨 내십시오..!!
평소에는 삼성, 특히 LCD에 원서를 내겠다고 하는 지인들에게
절!대!로! 입사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왠지.. 여러분들에게 힘을 주고 싶네요!!
역시.. 취뽀는 취업준비생의 마음의 고향이었던가..^^;;
좋은 결과 있기를.. 여러분들 모두에게 좋은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삼성전자 다른 사업부..45기였는데..지금은 퇴사하고.다른 회사에 재직중입니다...솔직히 삼성전자...늦게 퇴근하는거...넘 합니다...제가..군에서..3교대 근무할때..거의...20kg이 넘게 빠졌는데..2교대라..엄청 힘드실듯..그리고.올해는..PI PS도 제대로 안나온다고.하던데..LCD는..고생하세염...
똑같이..PS받는데..누구는 일찍가고..누구는 늦게가고...그냥..교통비 조금 더주고..삼성은..안에서도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서.피해의식 많이 겪었음..난.11시 되도 못갔는데..씨벌넘의.G직군들은...6시만 땡하면..집에 가더만...그중에서도...인사팀 새끼들..열라 재수없어...개새들...
ㅇㄹㄴㄴㅇㅁㄹ// 그런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치셨으니 삼성에 적응 못하시고 바로 퇴사'당'하셨겠죠..ㅎㅎ 삼성은 님같은 분들까지 적응시켜줄 이유가 없습니다. 연수때도 보면 꼭 툭하면 불만 투성이에 인상쓰고 선배님들한테 말대꾸나 하고...전체 분위기 흐리는 이가 있었죠...다들 동기라는 생각에 표현은 안했지만..
지도 선배님들, 함께 있는 다른 모든 동기들의 생각은 똑같았을 겁니다. 한심..연민..동정..측은지심.. 연수기간동안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옆에 있는 동기들'과..'그들과 함께 하는 법'입니다. 어느 조직에나 맞는 사람,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는 법이죠. 경쟁 속에서 진보, 도태만이 있을 뿐입니다. 평생동안...
밤늦게 까지 일시키고 야근많다고 투덜되며 퇴사하신분이라면...정말...취업못해 맘졸이는 여러 구직자분들의 가슴에 못박는 일입니다. 저는 반도체에 있지만..거의 매일 11시12시에 집에와도.. 마음편히 재밋게 잘다니고잇습니다. 모두 자기 마음먹기에 따른 것입니다.. 생각만 바꾸면..못할게 없습니다.
열심히 다니시면서...삼성맨으로서..자부심 찾으면서 일하세요...더 안좋다라고 이야기하는건...힘들게 일하는 사람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좀 그렇네요...삼성 좋은회사맞습니다...^^ 열심히 일하세요...늦게퇴근한다는건 저한테 공부할 시간을 뺏아가기 때문에 전 싫었습니다.
회사가 나의 노후 보장을 해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꾸준히 저를 발전시켜야만 하고 학벌이 무지 좋고 아부를 잘해서 승진을 잘해서 버틸 자신도 없고 해서 전 꾸준히 발전시킬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그리고 나와보니 그런 회사들이 적지 않더군요 지금 다니고 있는곳도 칼퇴근이라 퇴근하고 공부도 하고 놀고
ㅇㄹㄴㄴㅇㅁㄹ// 저는 T/N이지만...저희 학교 여자동기 하나도 반도체시절부터 LCD 분리되고 나서까지 3년 근무하고 올 초에 퇴사해서 그 사정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쪽 분들 근 몇 년간 유난히 고생 많이 하시더군요...이제는 좀 여유있게 생활하신다니 다행이구여..목표로 하시는 것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ㅇ^
이번 삼성 면접자 입니다. 첨으로 기흥을 가봣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더군요 무슨 삼성 공화국같은 그런 느낌..알수없는 위압감이 마니 느껴지더군요... 과연 입사한다고 해도 여기서 살아 남을수 있을까하는 그런 걱정도 들구...왠지 저랑은 맞지 않는 그런 분위기...글쓰신 분의 맘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현재 외국계 회사에서 금융권 연봉보다 좀더 받으며 (엔지니어로선 꿈의 연봉이라고 하네요 주변에선) 주 5일에 9시30분 출근 6시 칼퇴근하는 그런 꿈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잇져....면접 같다온후 지금 다니는 회사가 훨 낳다는 그런 결론에 도달햇네요...돈도 좋지만 정말 개인의 사생활을 즐길수잇는 그런회사가 최고
^^위엣분 외국계회사에서 일은 공무원수준으로 하고 돈은 엔지니어연봉받고 부럽소. 그런분이 기흥엔 왜왔습니까; 왜 지원한겁니까? 재미로? 님 재미때문에 면접볼 기회도 못가진 사람은 멉니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슨 바보천치들이라서 열심히 일하고있는줄 아십니까? 세계1위그냥 하늘에서 떨어진거 아닙니다.
위엣분.. 감정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재미로 지원하지 않으셨을테고, 당당하게 경쟁해서 이기는게 더 낫겠죠,,,누구때문에 면접기회도 못 가졌따? 이건 좀 마니 아닌듯... 삼성 열심히 일해서 세계 1위 하는거 좋죠. 다만 경험해보니 자기랑 안맞는다는 것 뿐이구요. 넘 흥분하지 마셈(삼성 지원자)
첫댓글 3교대 4교대도 아닌 2교대라니 -_-; 정말 힘드시겠당. 힘내세요!!
힘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홧팅할께요~~^_^
G직군은 뭐죠? 다른직군도 설명해주삼
저도...삼성전자 다른 사업부..45기였는데..지금은 퇴사하고.다른 회사에 재직중입니다...솔직히 삼성전자...늦게 퇴근하는거...넘 합니다...제가..군에서..3교대 근무할때..거의...20kg이 넘게 빠졌는데..2교대라..엄청 힘드실듯..그리고.올해는..PI PS도 제대로 안나온다고.하던데..LCD는..고생하세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모르는 사람이 별루 없는 이야기 인듯 싶네요.. 그래도 이런글 읽을 때마다 저 자신을 추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합격한다면..정말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삼성의 뱃지를 달고 있는 자부심..^^
G 직군 = 경영총괄 = 공무원
연구개발은 무슨 직군이라고 하나요? ^^;
연구개발 E직군입니다.
삼성에 입사하려는 후배들에게 그리 좋은 글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G직군에 편견을 같게하는 말씀도 있는데.. 정중히 수정요청드립니다.
솔직히 g직군 2교대 3교대 안합니다. g직군은 manager 이고 e직군은 engineer죠.. g직군도 편한건 아니지만 e직군에 비해 업무강도가 낮은건 사실입니다.
똑같이..PS받는데..누구는 일찍가고..누구는 늦게가고...그냥..교통비 조금 더주고..삼성은..안에서도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서.피해의식 많이 겪었음..난.11시 되도 못갔는데..씨벌넘의.G직군들은...6시만 땡하면..집에 가더만...그중에서도...인사팀 새끼들..열라 재수없어...개새들...
그래도 부럽삼...ㅠ_ㅠ
허~ 선배님들? 재밌는 세상이야~~대한민국~
ㅇㄹㄴㄴㅇㅁㄹ// 그런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치셨으니 삼성에 적응 못하시고 바로 퇴사'당'하셨겠죠..ㅎㅎ 삼성은 님같은 분들까지 적응시켜줄 이유가 없습니다. 연수때도 보면 꼭 툭하면 불만 투성이에 인상쓰고 선배님들한테 말대꾸나 하고...전체 분위기 흐리는 이가 있었죠...다들 동기라는 생각에 표현은 안했지만..
지도 선배님들, 함께 있는 다른 모든 동기들의 생각은 똑같았을 겁니다. 한심..연민..동정..측은지심.. 연수기간동안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옆에 있는 동기들'과..'그들과 함께 하는 법'입니다. 어느 조직에나 맞는 사람,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는 법이죠. 경쟁 속에서 진보, 도태만이 있을 뿐입니다. 평생동안...
밤늦게 까지 일시키고 야근많다고 투덜되며 퇴사하신분이라면...정말...취업못해 맘졸이는 여러 구직자분들의 가슴에 못박는 일입니다. 저는 반도체에 있지만..거의 매일 11시12시에 집에와도.. 마음편히 재밋게 잘다니고잇습니다. 모두 자기 마음먹기에 따른 것입니다.. 생각만 바꾸면..못할게 없습니다.
열심히 다니시면서...삼성맨으로서..자부심 찾으면서 일하세요...더 안좋다라고 이야기하는건...힘들게 일하는 사람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좀 그렇네요...삼성 좋은회사맞습니다...^^ 열심히 일하세요...늦게퇴근한다는건 저한테 공부할 시간을 뺏아가기 때문에 전 싫었습니다.
회사가 나의 노후 보장을 해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꾸준히 저를 발전시켜야만 하고 학벌이 무지 좋고 아부를 잘해서 승진을 잘해서 버틸 자신도 없고 해서 전 꾸준히 발전시킬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그리고 나와보니 그런 회사들이 적지 않더군요 지금 다니고 있는곳도 칼퇴근이라 퇴근하고 공부도 하고 놀고
그럽니다...전 삼성이라는 조직에..부적응한 사람 맞습니다...^^ 별로 그런 분위기에...적응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6시되면 선배가...왜 퇴근안하냐고...집에 가라고 하는 지금 회사가 좋습니다. 밤늦게까지 일하는건 체질이 아닌듯...^^
다른 직군 욕하면서 까대는 사람보니 씁쓸하네요... 입사전에는 인문계가 자연계 공대를 엄청 부러워했습니다..공대가 취업 '정말' 잘되거든요.. G직군 들어갈려면 정말 빡세죠. 뽑는 인원 정말 적어서..~ 단순히 그런식으로 비교는 좀 그렇지만..~ 윗분처럼 생각하면 한도끝도없는듯...
아마 윗님이 인문계였으면 또 공대 X새들 취업 열라 쉽게 한다고 머라했을듯... 머 다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게 당연하다곤 생각하지만 이런식으로 표현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공대생인 저는 이렇게 말하죠.. 인문계애들.. 대학 공짜로 졸업한다.
ㅇㄹㄴㄴㅇㅁㄹ 멋있어요. 저번에 챗방에 봤죠. 아직 입사를 안해보니 저런 소리를 하죠. 모두들 .....
ㅇㄹㄴㄴㅇㅁㄹ// 저는 T/N이지만...저희 학교 여자동기 하나도 반도체시절부터 LCD 분리되고 나서까지 3년 근무하고 올 초에 퇴사해서 그 사정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쪽 분들 근 몇 년간 유난히 고생 많이 하시더군요...이제는 좀 여유있게 생활하신다니 다행이구여..목표로 하시는 것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ㅇ^
ㅇㄹㄴㄴㅇㅁㄹ 잘했어요. 저런 것들은 삼청교육대 보내서 죽으면 국가의무 부적응자라고 할거예요. 아직 쓴맛을 본본 졸예자겠죠.
이번 삼성 면접자 입니다. 첨으로 기흥을 가봣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더군요 무슨 삼성 공화국같은 그런 느낌..알수없는 위압감이 마니 느껴지더군요... 과연 입사한다고 해도 여기서 살아 남을수 있을까하는 그런 걱정도 들구...왠지 저랑은 맞지 않는 그런 분위기...글쓰신 분의 맘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현재 외국계 회사에서 금융권 연봉보다 좀더 받으며 (엔지니어로선 꿈의 연봉이라고 하네요 주변에선) 주 5일에 9시30분 출근 6시 칼퇴근하는 그런 꿈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잇져....면접 같다온후 지금 다니는 회사가 훨 낳다는 그런 결론에 도달햇네요...돈도 좋지만 정말 개인의 사생활을 즐길수잇는 그런회사가 최고
^^위엣분 외국계회사에서 일은 공무원수준으로 하고 돈은 엔지니어연봉받고 부럽소. 그런분이 기흥엔 왜왔습니까; 왜 지원한겁니까? 재미로? 님 재미때문에 면접볼 기회도 못가진 사람은 멉니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슨 바보천치들이라서 열심히 일하고있는줄 아십니까? 세계1위그냥 하늘에서 떨어진거 아닙니다.
사업 초기에 외국에서 회사 다니다가 한국에서 반도체 사업한다니까 일본 이기겠다고 삼성으로 들어온 분들은 멉니까?; 바보들입니까? ;; 참 씁쓸하네요.
위엣분.. 감정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재미로 지원하지 않으셨을테고, 당당하게 경쟁해서 이기는게 더 낫겠죠,,,누구때문에 면접기회도 못 가졌따? 이건 좀 마니 아닌듯... 삼성 열심히 일해서 세계 1위 하는거 좋죠. 다만 경험해보니 자기랑 안맞는다는 것 뿐이구요. 넘 흥분하지 마셈(삼성 지원자)
가브리엘님 감사... /^,^/님 저 재미로 삼성면접 본거 아닙니다. 제 꿈이 잇기에 도전햇을 뿐이죠..솔직히 삼성에서 지금 회사에서 받는 연봉만큼 안줍니다..반도체에 대한 열정때문에 그랫던 거지..그냥 심심해서 장난으로 본거 아닙니다. 가브리엘님이 말씀하셧듯이 직접가보니 저랑 안맞는다는 것을말씀햇을뿐오해마길
건물만 보고 면접관들 몇몇만 보고 위압갑이니 섯불리 판단하지 마세요...저희부서는 열정도 넘치고 서로 참잘대해주시는 분들이 그득해서 신입사원으로써 감사히 여깁니다. 물론 일이 힘든건 각오하고 들어오시구요..
저는 삼성금융계열 45기 신입사원입니다. 이공계통 동기들도 많이 힘들지만 인문계출신으로 금융계열사에서 일하는 저희들도 많이 힘들죠....그래도 삼성이라는 자부심...뭐라표현할수 없지만 하루하루 견디는데 가장 큰 힘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