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저녁 11시 40분경 인천 구월동 다이아나에서 역곡 15k 손님 오다 받고 한 3분 지나서 손에게 전화
나 :대리 부르셧지요 다이아나 어디 십니까
여자손: 기다리다 다른기사님 과 전화 연결되어 다른기사님이 오시기로 됬느니 기사님은 오지 마세요
나: 무슨 말입니까 기다리다니요 손님이 대리 부르신지 5분도 안됫는데 그런말마세에 지금 거기로 가겠읍니다 있는곳을 정확히 말해주세요
여손:저 사실은 두군데 불럿는데 다른 기사님이 조금 먼저 전화가 와서 다른기사님과 가야 겠군요 오지 마세요
나 :이개같은 년아 너는 짜장면도 빨리 먹고 싶으면 두군데다 시키고 먼저 온것은 먹고 나중온것은 돌려 보내냐 이개같은년 너만 일찍집에 가면 되고 우리는 사람도 아니냐 우리는 대리가 생계수단인데 어디다 고추가루을 뿌리냐 햇더니
여손 :아저 미안 합니다 저 콜센터에다 콜취소하면되죠
잠시후 콜센터에서 전화가 온다
콜센터 : 지금 손에게 전화가 왓는데 기사님을 기다리는중에 길가에 잇던 기사가 다가와서 대리기사불럿죠 하면서 말하길래 나 인줄알고 다른기사와 동행을 하니까 기사님은 이동하지 마세요 한다
나 :무슨 말이십니까 방금 손과 전화 통화에서 두군데다 불러서 다른기사가 1분 먼저 전화가 와서 다른기사와 동행하기로 전화를 받았으니 나는 오지 말라는 통화를 햇는데 이런 양아손에게는 대리비 기본요금인 1만원은 받아야 겠읍니다
콜센터 :그러면 기사님은 손이 켄슬내면 대리비 모두 요청합니까
나:두군데 부른 사실이 확인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달을싸워서라고 대리비 받씁니다 만약에 손에게 전화 하는게 실으시면 콜회사에서 저에게 1만원 보내세요
콜센타 :그럼 맘대로 하세요
그리고 나는 양아손 한데 온라인번호 문자로 보내고 만원도 보내라는 문자 보내고 밤새도록 시간 있을때마다 양아손에제 전화 오늘은 4시 반경에 평택가는 손님 6만원에 평택까지 모셔다 주고 올라오는 두시간 반동안 양아손에게 줄전화 집에 와서 잠자고 나서 오후 3시에 양아손에게전화 남자 손님이 전화 받아서 내일 중으로 1만원 보내 준다는 약속 받고 일단락
첫댓글 오늘 새벽에 봤던글 같은데 맞나요?...제 생각을 말씀 드려도 된다면 ... 첫번째 ... 오더잡고 3분만에 전화하는건 일처리가 올바른건지요?... 손이 연락이 안와서 다른데 불렀다고 오시지 말라고 했다는데 왜 굳이 가셨는지요?... 이 손은 절대 양아손같이 느껴지질 않습니다만.... 스스로 화를 자초하셨다는 느낌입니다.
아니 양아손이 두군데 부르는 일이 어디 어재 오늘 이리십니까 가끔은 오다를 잡고 손님을 만나서 운행하다 보면 대리한데 전화가오면 한잔더해야 하는데 한시간후에 다시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여기서는 대리가 잘안와서 한군데 부르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양아손을 직적 보기도 햇죠
손님의 단순착각으로 일어난 해프닝같은데요.. 잔잔한 가지보다 큰 숲을 보시고 이번엔 운행을 못했지만 다음에 운행할수 있는 여지를 만들고 서로 웃으며 마무리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손들은 요즘 대리업체 전번 5개씩은 가지고 다니데요 ... 그리고 콜하고 바로 전화오는것을 다 알고있기에 전화 잠시동안 안오면 기사 없는줄 알고 다른데 부르져 .. 그동안 다른회사 연합으로 넘어가 잡아 전화하게 된듯 싶네요 .... 아마 님이 좀 일찍 전화하셧다면 .....
우리들이 다들 대리 일을 하고 있지만 대리 기사 편에서 이해 할 것은 이해헤주는 편인데요.......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콜을 잡고서 왜 3분을 지체헤따가 저나를 햇으까 입니다......술 취한 사람들은 시야가 짧아지고 1분이 10 분 같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거리가 약간 있를때는 손님 있는곳으로 2 3분 달려가서 손에게 전화 거는것이 인천 에서 는 공공연한 사실인데 다른지역은 그렇지 않은가보죠 032투투에 입사를 할때 그렇게 교육도 한답니다
오더 잡으면 바로 전화를 해야 손이 다른데 시킬지 말아야 할지 감을 잡을수 있자 않나여~~~???? 바로 저나하라구 다갈츠드만 저나하는사람 별루 읍대여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일인데 왜 통밥 재고 하니 고객이 다느데 시키져..~~누구 원망 할거 못댑니당 ~~~~
교육을 어떻게 하든지 내가 저나를 해줘야 손이 안심한다는것은 기본 상식아닌가여 ~~~~???저나두 없는데 계속 기다리는사람은 없읍니다 손이 업체에 저나하구 횐님들한테 갈때는 벌써 시간 5분은 지낫다고 봐야대는거구여 그럼 당연히 손은 궁금하져 ~~~~그럼 다른데 아라보게대구 말안해도 아시져 ~~~~
이런일까지 취소 요금을 청구하다니 대리기사가 거지요 그럼 얼마나 기다리다 취소해야 넘어갈까요 정말 내가 대리한지 2 년째지만 한심한건지 정말 누가 양아치인지 모르겠군
전화 통화하고 가다가 캔슬된것도 아닌데무슨청구요? 다른 열심히 일하는대리기사분들 욕먹이지말고 딴일을찾으쇼
꽁치조림님에게 한 표 ... 전화 받고 오라그러구 가는 손 이 나쁜 것같구요...전화 했을때는 이동전이니 그래두좀 나은듯...( 전 오더 잡구 바로 전화드립니다. )
글타고 다짜고짜로 손님에게(그거도 여손인데..) 씨발년 이라 했으니 님이 양아 대리같이 보이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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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천직으로 하는사람 있나여~~??뭐든지 자기일에 충실한분들이 하나를 해도 잘합니다~~그런뜻에서 말할걸 천직까지말하시는건 좀 ~~~ 그리고 이일은 여유가지구 할수 있는일 아닌거 아시져 ~~?? 그럼 본인을 위해서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고 손에게도 빨리 가야되는 서비스업입니다~~숙지 해보시거 말씀하시는거시 옳을거 같소~~~~~~
아니..택시타구 도착한것두 아니구 먼캔슬비??그리구 대뜸 욕은 왜합니까??글구 가련님은 대리운전자들 욕하는겁니까??천직이아니면 옳고 그릇된것두 얘기하면 안되구 부당한일을 봐두 그냥 넘어가구 저가..쓰레기라두 스쳐지나가는 가는 일을하기에 아무 생각없이 타구 그러니까??머리에 머가들어 있는 사람들인지 참 답답 하네..--
자랑일까 ? 잘못의 고백일까 ? ㅋㅋㅋ
이개같은년... 욕이 너무심한것 같네요.. 낙옆이 떨어지니 길이 지저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양아 손에 양아 기사라고 해야대나??ㅎㅎ 욕하지 마시고 돈부터달라고하셧슴 어느정도 이해가가는대..ㅡㅡ 그리고 그 양아손도 다시는 두군대 안부르것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