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두장이 마르티즈고, 뒤에 두장이 쉽독입니다. 두 개의 차이는 색상차이도 있지만, 저 검은 털은 있는 놈도 있고 없는 놈도 있습니다. 인간의 혈액형같은... 구별하는 건 간단합니다. 일단 크기. 말티즈보다 보통 2,3배는 크죠. 그리고 뭣보다 입이 다릅니다. 쉽독은 코커스 파니엘처럼 길게 나왔고, 말티즈는 시추처럼 거의 평면입니다.
허걱 크긴 정말 크네요...ㅋ 우리 집 말티즈도 큰 편인데 6키로까지 나가는 놈은 있습니다. 로단테님 강아지 크기도 대강 짐작 가능하네요...ㅋ 아 그리고 말티즈는 미니종이 아니면 3키로는 거뜬히 넘습니다. 저희집에 말티즈만 넷인데 암놈만 4키로고 나머지는 5키로, 5.5키로, 6키로죠...ㅋ
첫댓글 개인적으로 마르티즈가 더 귀엽군요 ^^
저도 마르티즈가... 하지만 개인적으로 크고 털이 복실복실한개를 좋아합니다. 세인트 버나드나 말라누트 같은. 아무튼 귀엽네요.
쉽독은 다큰 성인모습은 아니겠지만 어렷을때 모습은 약간 대한민국 똥개삘 나네요~
꺄악~~~~~젤 윗사진 너무 귀여워욧!!! ^^*
히릿인데요????? ㅋㅋㅋㅋㅋㅋ
크기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죠... 생긴 모습만 보면 요크셔랑 마르티스가 더 비슷한거 같은데요
버뜨, 색깔이 확 틀리죠.. 크기는 비슷하지만...
그렇긴 하죠... 생긴건 비슷한데 색은 뭐...
우리 루비는 말티즈가 맞습니다. 다만 크기가 쉽독가 넘사벽이 아닐 뿐... 아 언제 인증샷 한 번 올려야겠군요.
덩치는 모 클수도 있습니다만, 정음이가 엎고 있던 개가 마르티즈라 하셨기에...
정음이가 업은 개는 진짜 쉽독이죠. 로단테님 말티즈는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나요? 막연한 크기 이런것보다 몸무게를 알려주시면 더 신빙성이 있을 것 같네요.
우리 말티즈랑 닮았다고 한건데요... 우리 말티즈 몸무게 7.8kg 입니다. 이것도 요즘 좀 굶겨서 뺀 거라는;;;; 한참 땐 8.5까지 나갔어요.
성장호르몬 맞았나요...-_-'' 겁나게 크네요. 다 커도 3kg이 될랑말랑이라고 알고있는데...ㄷㄷㄷ
허걱 크긴 정말 크네요...ㅋ 우리 집 말티즈도 큰 편인데 6키로까지 나가는 놈은 있습니다. 로단테님 강아지 크기도 대강 짐작 가능하네요...ㅋ 아 그리고 말티즈는 미니종이 아니면 3키로는 거뜬히 넘습니다. 저희집에 말티즈만 넷인데 암놈만 4키로고 나머지는 5키로, 5.5키로, 6키로죠...ㅋ
헐.. 평균키가 175정도인 인간중에도 샤크같은 사람이 태어날수 있듯이 로단테님의 말티즈가 그런경우인가 봅니다
더 웃긴건 우리 루비는 뚱뚱하지 않아요... ㅋㅋ
맨밑에 개는 눈이 사람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