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농장을 정리하다 골동품 담배를 찾았습니다.
새마을 7갑, 청자1갑, 솔1갑, 골동품이 되나요? ㅎㅎㅎ
재가 초등시절에 심부름으로 사오던 기억이 있는데 40원이 었습니다.
약 30년전 담배로 기억합니다.
그후에 필터달린 새마을이 노랑색으로 50원 했었습니다.
"피울때는 즐겁게 버릴때는 께끗이" 라고 구호가 적혀 있네요.
담배 피시는분들 잘 지켰으면 합니다.
첫댓글 옛날 생각이 나네요~~~
새마을의 전신이 진달래~ 또 진달래의 전신은 파랑새~ 내가 그 파랑새로 담배에 입문 했다는거 아입니까...으험~! ㅎㅎㅎ
저는 6개피들이 희망으로 입문 했읍죠........참 맛 좋았는디요.....꽦꽥~~~~
추억의 사진이네요, 나는 솔 부터 시작했는데요...
사진속의 담배중 본적이 있는건 솔이밖에 없어요. 추억속에 잠기는분들 꽤여럿 있겠습니다~^*^
흠~~ 난 그당시 새마을이 양담배인줄 알았습니다.. 양쪽으로 피울수 있는담배니까요..라면땅 봉지에 싸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양쪽의 담배가 빠져나가 홀쪽 해지면 끝을 마리화나 처럼 또르르 말아서 피우기도 햇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적 방학때면 시골 본가에 머물기에 별도의 용돈이 없어 담배를 못샀는데 시골서 농사 짓는 친구들에게 저 새마을 양담배(양쪽으루 피울 수 있는 담배) 많이 얻어 폈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방학 말 수강신청하러 학교 갔는데 언 눔이 솔 담배 갑에서 한 개 주기에 얻어 피면서'역시 솔 담배가 좋구나' 생각했지만 담배불 끌때 보니 청자 더라구요~ ㅎㅎ
새마을 한대 피우고 잡네요...ㅎㅎㅎ
울 징조 할매가 잘 피우던것인데.. 새마을에서 청자로 그리고 솔..담배를 마지막으로 생을..........그러고 보니 담배를 서방님 삼아 살다 가셨네.. 오래전 기억을 다시 떠올려 봅니다.
첫댓글 옛날 생각이 나네요~~~
새마을의 전신이 진달래~ 또 진달래의 전신은 파랑새~ 내가 그 파랑새로 담배에 입문 했다는거 아입니까...으험~! ㅎㅎㅎ
저는 6개피들이 희망으로 입문 했읍죠........참 맛 좋았는디요.....꽦꽥~~~~
추억의 사진이네요, 나는 솔 부터 시작했는데요...
사진속의 담배중 본적이 있는건 솔이밖에 없어요. 추억속에 잠기는분들 꽤여럿 있겠습니다~^*^
흠~~ 난 그당시 새마을이 양담배인줄 알았습니다.. 양쪽으로 피울수 있는담배니까요..라면땅 봉지에 싸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양쪽의 담배가 빠져나가 홀쪽 해지면 끝을 마리화나 처럼 또르르 말아서 피우기도 햇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적 방학때면 시골 본가에 머물기에 별도의 용돈이 없어 담배를 못샀는데 시골서 농사 짓는 친구들에게 저 새마을 양담배(양쪽으루 피울 수 있는 담배) 많이 얻어 폈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방학 말 수강신청하러 학교 갔는데 언 눔이 솔 담배 갑에서 한 개 주기에 얻어 피면서'역시 솔 담배가 좋구나' 생각했지만 담배불 끌때 보니 청자 더라구요~ ㅎㅎ
새마을 한대 피우고 잡네요...ㅎㅎㅎ
울 징조 할매가 잘 피우던것인데.. 새마을에서 청자로 그리고 솔..담배를 마지막으로 생을..........그러고 보니 담배를 서방님 삼아 살다 가셨네.. 오래전 기억을 다시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