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가 차기 대권후보 지지율에서 8%로 이재명 32%에 이어 2등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비상계엄령선포로 나라가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데,
김문수는 비상계엄령선포에 대해 일고의 소신도 밝힌 바가 없는데 무슨 변고인가.
흔히 기회주의 정치꾼들이 위기가 왔을때는 납죽 엎드려 있다가,
위기가 정리되면 기어나와 다음 권력을 이어가는데, 김문수는 우파 민심이 불러내고 있는 것이 웃기는 일이다.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인물(홍준표, 오세훈, 안철수, 이준석, 한동훈 등)이 워낙 하자투성이다보니, 인물난에 봉착한 태극기 운동권이 한 때 태극기를 들었던 김문수를 불러낸 것 같다.
그러나 김문수도 권력을 잡으려는 권력충에 불과하다는 것을
전광훈과 손잡고 황교안과 어찌해보려하고
윤석열 정권에서 장관이 되어
고문관 노릇을 하고 있음을 잘알고 있지 않은가.
우파에는 이렇게도 인물이 없는가?
첫댓글 그래도 권영세ㅡ 권성동보다는 반 이재명 의 할일을 하더구만요!
오 그런가요?
김문수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보수는 이런거 변화를 원하지만, 김문수는 입도 벙긋 안하고 노동부 장관 즐기기만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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