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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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림: 음양Yin and Yang 2024-08-30 ~ 2024-09-22 | 가나아트센터,Space 97 041-853-8828 | yatoo.or.kr 김구림은 회화와 판화, 조각, 설치미술을 비롯하여 퍼포먼스, 대지미술, 비디오아트, 메일아트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70여 년 동안 총체적 예술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가나아트에서의 개인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전시로 그의 대표 연작인 〈음양(Yin and Yang)〉 30여 점이 공개되며, 2024년작 〈음양〉 4점도 함께 선보인다. |
| |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백운서경 白雲書境 2024-07-23 ~ 2024-09-19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1668-1352 | sac.or.kr 동농 김가진은 대한제국의 대신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고문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받는다. 이 전시는 최초의 김가진 서예전으로 후손가에 전래된 유묵과 여러 기관의 소장품을 한자리에 모아 그의 세계 전반을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 | 허태원: 도시의 블루스 2024-07-12 ~ 2024-09-22 | 봉산문화회관 053-422-6280 | bongsanart.org 작가가 수집한 푸른색 화분들, 화분의 표면을 표현한 작가의 푸른색 그림과 함께 사전 워크숍 참여자들의 푸른색 그림이 아트스페이스에 설치되어 완성되었다. 가족과 즐거웠던 한때, 파란 하늘, 내가 좋아하는 것 등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 참여자들의 작품은 전시장 곳곳에 설치되어 분위기를 전환하며 각자의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
| | 김윤신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2024-06-25 ~ 2024-09-22 | 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 leeungnomuseum.or.kr 이응노미술관은 이들 두 예술가의 조우와 김윤신 작가가 먼 타향에서 이룩한 창조적 열정과 그 작품 세계에 주목하여 회화와 조각 4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김윤신 작가의 파리 유학 시기 초기 작품과 아르헨티나의 작품 대다수를 조망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
| | 최옥영 대지를 품고 환경을 조각하다 2024-06-06 ~ 2024-09-22 | 영은미술관 031.761.0137 | youngeunmuseum.org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강원도에서의 성장 경험으로 주변의 대자연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담아 장소 특징적이고 거대한 스케일의 설치 작품을 보여줍니다. 최옥영 작가의 작품은 존재만으로 각종 폐기물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지속가능성이라는 화두에 대해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
| |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2024-05-17 ~ 2024-09-18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http://www.mmca.go.kr 사물’과 ‘인간’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념을 확장시킨다. 20세기 후반 등장한 포스트휴머니즘의 흐름을 좇아 비인간 중에서도 사물에 주목했다. 전시에서는 사물을 인간의 도구가 아니라 함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존재로 바라보고, 사물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대안적 시나리오를 제안한다. |
| | 우고 론디노네 BURN TO SHINE 2024-04-06 ~ 2024-12-01 | 뮤지엄SAN 033-730-9000 | museumsan.org 작품에서 보여지는 폭넓은 매체와 색채, 그리고 시각적 언어와는 달리 전시는 전체가 하나의 포괄적인 작업으로서, 작가가 지난 30여 년의 작품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해 온 삶과 자연의 순환,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리고 이로써 형성되는 인간 존재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