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그간 학업에 매진하느라 가끔 눈팅만 하던
바이크 매니아 입니다....
제가 학업상 얼마전까지 끌던 국산마그마를 청산하고 공부중인사람입니다..
4월말에 청산후 지금은 뚜벅이 생활중
제가 시골에(금산읍) 살고있거든여 금산이라면 아실런지요 인삼많은 동네 ^^
다름이 아니라 요새 제눈에 띠는건 죄다 바이크네여 것도 땅을치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아메리칸
또 저희 동네에서 조금만 가면 전북 진안에 용담댐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슴니다.. 제가 작년까지 125로 투어를 다닐적에 많이 가봤는데
아메리칸.레플리카.등등 투어를 많이 오는장소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금산은 바이크도 얼마 없을 뿐더러
대형바이크는
제가 파악한 봐에 의하면 할리데이비슨 883 1대 1200 1대
야마하 드랙스타1100. 쉐도우750 이정도 인데
대형 아메리칸을 끄는 선배라이더님께 감히 묻겠슴니다...
제가 바이크에 미치긴 했나봅니다.... 지나가다가 소리만 듣고도 대락 기종이
파악이 될정도라도 하면 믿으실런지요
너무나 타고싶은데 현재 학업중이라서 중고 아메리칸도 마련할 형편이 못되기에
공부는 해야되고 시간이 넉넉치 않고
요즘 투어를 안가서 그런지 몸이 너무 근지럽고
저는 바람을 가르고 바이크와 하나된다는 게 너무나 좋슴니다..
친구들이 바이크맨이라고 저를 부르더군여
군대제대후에 바이크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제가 저희 금산이라는 동네에서 아메리칸 바이크 를 소유하신 분에게
다짜 고짜 저 소형면허 있고 바이크 매니아 인데 한번 시승해보면 안되냐구
말하면 여러분이 당하는 입장이라면 황당하겠죠
우선 친해진다음에 나중에 한번만 시승하게 해달라 라구 말씀하실것 같은데요
그럴시간은 부족하고 제가
좋은 방법을 묻고 싶어서 이렇게 비참하고 어설픈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메리칸이 지나가면 그게 시아에서 살아질때까지 쳐다보는건 당연하고
심지어 신호가 걸렸다 치면 쫒아가서 기종도 보고 손을 흔들어 준답니다..
저는 소형을 가지고 있고 마그마.엑시브 익숙하구여 2년간 탐
대배기량은 발칸750.마그나750.쉐도우750.을 아주 잠깐 타본정도입니다..
마그마를 오래 탔기땜시 아메리칸은 무척이나 익숙함니다....
첫댓글 금산이면 담 정모때는 만날수 있겠네요...담 정모가 전주입니다..좋은 경험 쌓을수 있는 기회일듯..
그맘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꿈만 꾸다가 취업해서 이제 로얄스타를 구입했습니다. 꿈만같아요.. 꿈은 노력하면 이루어 집니다..화이링..
금산에도 대형 바이크 많습니다. 저도 금산에 바이크 두고 주말에 진안은 기본이고 경북 상주, 안동, 김천, 대구, 전라도 남원, 임실, 지리산 등을 오후코스(4-5시간)로 즐기고 있습니다. 금산회원님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그것 갖고 뭘,,저는 중학교2년때 미국잡지에서 커스텀 바이크 사진보구 마음이확,,내생전에 한번..타리라.벽에 붙여놓고..45살 지금 할리를 샀습니다..꿈은 이루어집니다..
회원님들의 리플 감사드림니다... 유성님 혹시 금산읍에서 헬멧대신 두건쓰고 쉐도우750 주행하시지 않았는지 ㅋㅋㅋ 아무튼 정말 반갑습니다. 금산에 거주하시면 주말에 시간이 되신다면 제가 연락을 드려도 실례가 안될런지 저도 투어를 워낙 사랑해서요 식사 한번 대접하고 바이크도
구경할겸 ^^ 016-9716-2541 박광열 이라고 합니다... 26 제가 아멜칸 몰기에는 어린나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절대안하는데 주위에서 하도^^ 뭐니뭐니해도 바이크는 아메리칸이라는
좋겠어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즐거움이 즐비하게 기다리실테니....안해본건 재산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