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즉하고,아름답게...튼튼하고,정직하게-매곡당 김형택(자유기고가)2024.11.16(토)
-훤히 보이는 것이다.
그리 두텁고,나타낼 이유도 ...감출 사유도 없는 것이다.
작금의 세상실이가 엣적의 인간삶의 방편과 오래 누적함이 없고,촘밀하고 다단하다.
더러 나는 극진하고,친절하고,나누기를 좋아하고,아낌이 없다. ...솔직하고,적시하고,스스로 드러내며 겸손치 않는가?
늘...오래 부족함을 깨닫고,용서를 구하며 공의와 신의를 위해 힘쓰며, 오래 묻고,두드리며 하심하고,국민의 나라 법단에 경법 스크랫치 한번 기적됨이 없고,생애 침 한번 땅바닥에 뱉었으랴?
빠른 서른에 간병변으로 오랜 흔적을 남기고,님을 고생시켰다.
이전 군력에는 2년여 대기와 귀향을 반복하고 늑골부분절제와 극심 탈장에도 연인은 나의 탈복대를 손수 만들어 든든하게 하였고,바야흐로 모 군단의 태권교관요원으로 수료를 도왔다.
31주년 국군의 날에는 제3군사령관 진중창작전에 2개부문의 우수 공모전 포상자로 멸공관요원으로 야전무대로 ...종횡 가열찬 지지대로 응원하며 박수하였다.
그날 1975년 전국대학생 격전지 순례대행군에 문화부장과 학보사기자로 떠나던 날 .연인의 아뜰리에를 지켰고,지금 껏 나의 작은 증여 언론을 도운다.
"아휴...당신은 도대체,도무지 작은 그림한장 남겨 놓지않으니....하~~"
아내의 작금 시절 표현이다.
최근 가족 간병인으로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이수했다.
당하 부지런하고,힘든것은 사실이지만 교육부 5개대 각종 학위와수료와 학비를 감당하고 종교단 신대원과 설립과 이루 말할 수 없는 볼폼없는 지아비를 위해 몸과 마음을 쓸어준 사람의 천사다.
어느 누군들 여여 인생의 거룩함과 고귀함이 없으랴....
입이 백개라도 무슨 할 말이 있으랴.
이제 과된(?) 헛심을 그치라신다.
자칫 교만과 아집의 망상에 이름이리라.
일체 거두절미 글산을 적필하는 것이 옳지 않다.
자...가자!!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하고 기도하리....
나의 변치않는 성정을 고삐쥐고 주어진 하늘의인생이 오라실때까지 정직하고,바르게 노래하리라.
아~~~!!
훌륭한 선지식을 기이히 관목치 않고 스스로의 낮은 선험으로 스스로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여전히 아내의 간병과 나의 정성이 하늘에 닿기를 염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