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핸스 유학의 Sophie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핸스 유학은 다음주 이곳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하는 유학 가족분들의 입국준비를 마무리 해 가고 있습니다.
저희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핸스 유학은 유학생 가족들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서 세심하게 신경쓰고 항상 인핸스 유학이 가까이 있다고 느끼실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로 도착해서 부터가 아닌,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출발 하면서 부터 저희는 여러 부분 꼼꼼하게 체크하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곧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도착 예정이 있는 유학생 가족분들과 나눈 대화를 정보 형식으로 아래와 같이 여러분들까 나눌까 합니다.
< 입국시 주의 점 >
비행기 수하물 중 음식물이 있을 경우 신고를 꼭 하셔야 합니다. 김치의 경우 꽁꽁잘 싸서 가져오면 대부분 통과가되고 마른음식, 가루음식(고추가루) 등은 통상 가능합니다. 포장되어 있는 음식도 가능합니다만 여기서도 한국식품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가져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전에 호주 여행 후 먹다 남은 음식(사과 등)을 가방에 넣고 들어오시다가 벌금을 내야했던 가족의 사례도 있었습니다.
< 만나는 곳 – 맥도널드 앞 >
뉴질랜드 도착 후 공항 입국심사대, Baggage Claim(짐 찾는 곳), 세관 등을 다 통과하시고 Gate를 나오셔서 바로 ‘왼편’에 맥도널드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시면 됩니다.
이 곳 날씨가 현재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낮에는 24~27도로 더운 편이고 밤에는 14~15도 정도 선선한 편입니다. 입국시 의상은 짧은 반팔등은 안에 입으시고 점퍼나 가디건 정도 차림으로 입국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입국 날 일정 >
오클랜드 공항에서 타우랑가 까지약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도착 후 댁내 짐을 푸시고 간단한 업무(보험가임, 은행 혹은 핸드폰 유심 구매, 교복구매, 쇼핑 일정 등)중 급한 것 먼저 한두가지 처리하시는 것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신 후 하나하나 리스트에 있는 대로 처리해 드릴 예정입니다.
<보험>
학생들과 유학생 가족들의 안전과 보호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하시면 저희 사무실로 방문 하셔서 유학 비자/보험 담당 직원과 함께 보험을 가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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