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재경안흥면민회 원문보기 글쓴이: 성락
|
◇ 횡성지역 초·중·고 장애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계절학교가 다음 달 8일까지 운영돼 다양한 문화 체험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배운다.
횡성지역 초·중·고 장애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계절학교 `내일로 가는 길'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주학)과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손평)은 여름방학을 맞아 상대적으로 문화활동이 적은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 동안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계절학교는 탈춤, 부채춤 등 문화예술교육과 제과제빵 등 직업활동, 수영교실과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애 청소년 35명과 강사, 교사 및 자원봉사자 21명 등 모두 56명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한다.
김주학 종합복지관장은 “장애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계절학교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진기엽 도의원 횡성에 사무소
진기엽(횡성1선거구·사진) 도의원이 횡성읍내 시계탑 로타리에 도의원 사무소를 열었다.
진 도의원은 29일 “군민 의견 수렴 정례화를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사무소를 마련해 `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진 도의원은 “`터'는 주민들의 공간으로 희망 횡성을 이루어 나가는 편안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진 도의원은 농축산업이 기반 산업인 횡성 출신으로서 제9대 도의회 원 구성에서 농림수산위원회에 자원했고 횡성한우 브랜드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새얼굴]우광수 횡성군교육발전위원장
우광수 제2대 횡성군교육발전위원장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횡성 출신. 횡성초, 원주중, 서울 한양공고를 졸업. 강원대 사범대 석사. 태백 철암중·고 교감, 강림중 교장, 횡성여고 교장 등을 역임. 38년여간 교직 근무. 녹조근정 훈장. 횡성군교육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
<기사출처 : 강원일보>
무료한방진료에 횡성주민 100여명 성황
횡성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한방 진료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은 횡성신협(이사장:장태종), 횡성시장조합(조합장:황광열), 횡성이장협의회(회장:권용준), 올챙이 추억 전시관(관장:신상국)이 함께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횡성신협 2층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진료 `우리마을 주치의' 활동에 나섰다. 진료에는 경희대 한의학과 의료진 30명과 사회복지사 등이 참가해 침, 뜸, 부항과 약 처방을 받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주민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에 맞는 무료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생활을 돕고 특히 장기 의료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정밀 진단하는 기회를 갖는다.
첫날 한방무료진료에는 100여명의 주민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우림복지재단이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횡성시장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와 양해각서(MOU) 등 헙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소외계층 건강 증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한방무료진료는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