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모임이 있어서 1박 2일 라이딩, 그 비를 다 맞고, 너무 무모했네요. 폭우로 못 빠져 나올까봐 강화도 10Km 남겨 놓고 1박하고 오늘 06시 회향했네요. 한강길 비 맞아가면서 잔차 타기 좋은데, 오는 길은 앞바람 땜시 가양역에서 점푸했네요. 완전 디지는 줄 알았네요. 그려도 추억은 맹글고, 계속 이어갑니다. <사진이 왜 이렇게 조만하죠?>
김포패션, 여기서부터 강화는 30Km 더 가야 함.
한강 철교
가양역에서 점!
첫댓글 남들 다가는 강화도를 못가고 회군이라 반성 하셔야 겠네요..!
요 아래 글로 대신 화답합니다. 자연님 라이트 한 번 더 쓰지요.
라이트는 언제든지 빌려드리겠습니다.비오는 도로에서 안전라이딩 최우선이니 회군하시길 잘하셨지만.. 다음번엔 성공한 모습도 기대할께요
오랫만에 소식 접하니깐 반갑습니다..담에 다시 강화도 가실 계획이시라면 함께 가시죠..
날씨 좋을 때 함 번개 치자구요.
장거리 독고다이 라이딩은 곳곳에 위험이 산재해 있는데 대단 하십니다 ^^
그렇게 4년 반 탔네요.
첫댓글 남들 다가는 강화도를 못가고 회군이라 반성 하셔야 겠네요..!
요 아래 글로 대신 화답합니다. 자연님 라이트 한 번 더 쓰지요.

라이트는 언제든지 빌려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엔 성공한 모습도 기대할께요

비오는 도로에서 안전라이딩 최우선이니 회군하시길 잘하셨지만..
오랫만에 소식 접하니깐 반갑습니다..
담에 다시 강화도 가실 계획이시라면 함께 가시죠..
날씨 좋을 때 함 번개 치자구요.
장거리 독고다이 라이딩은 곳곳에 위험이 산재해 있는데 대단 하십니다 ^^
그렇게 4년 반 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