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늙어야지요.
나이 들면서 왜 이리 멍청해지는지?
09시30분에 용평 케이블카매표소에 도착 표달라니까 월요일 쉰다네요.
멍~~~.
오늘 4명 한차라 다행이지 여러명 왔으면 우짤뻔 했노?
깃발이 이런것도 확인을 안하고. . .
즉시 방향을 바꾸어 5/15일 갔던 오대산 선재길로 변경하여 오랜만에 상원사에 도 들러 우리나라에 서 가장 오래된 상원사 동종의 유래도 처음 보고 선재길 을 표현하는 상원사 문수전의 목조동자 상도 친견하고 출입구의
●이 뭣고? 나는 누구인가? ●
란 화두에 빠져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수없이 많이 다닌 걸음질중 처음 으로 멤버 조합이 호천.순조.짱건. 청농 4인이 만나서 서로 너무 구작이 맞아 하루종일 희희닥 거렸네요.
특히 4분 다 커디션이 최상이라 12km를 휴식을 5번이나 하고도 3시간만에 주파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진부령에 왔으니 송어회를 아니먹을수 없어서 몇년만에 쉼바위송어회 전문집 콩가루 묻힌 송어회에 쇠주를 크~~~ 나 빼고 각일병씩 드리키시네요.
날씨는 평지보다 5도이상 낮아서 상원사 찻집에서 전기난로를 켜고 있더이다.
다들 발왕산 아닌 선재길도 대만족 하였다는 후평입니다.
그리고 순조님의 오대산과 상원사에 대한 깊은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국내에서 가장오래된 상원사 동종
월정사 주차장서 상원사행 버스를 기다리며
상원사 주차장 입구석
이 뭣고? 나는 누구인가?
화두함 속의 부처님
904m고도의 상원사에 아직도 봄꽃이
선재길 계곡의 녹색의 향연
세조가 목욕하던 길
선재로다~. 선재로다~.
벌채하기위한 화전민이 150가구나 살았던 터
순흥 기지떡
섶다리
나무도 천수를 다하고
짙푸른 녹음이 가히 절경이어라
날씨가 추운가보네요
물고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정사
오늘의 맛집 "쉼바위 숭어회 전문점"
💥주말걸음질 제12회 "발왕산 평창 평화봉송 숲길과 엄홍길코스 트 레킹" 06/12일(월) 07 시 고터역 8-2번 출구> (190km/3시간)>용평리조트주차장>10시 발 왕산관광케이블카>10 시30분 드레곤피크> 11시 발왕산 정상(떡 볶이.순대.어묵)(해발1,459m)
A팀; 커피 한잔>12시 캐이블카로 하산>13시 양때목장 14시10분> 14시30분 황태 덕장
B팀; 11시 엄홍길코스 (A코스)(9km/3시간/편안한 능선길)>14시 주차장>14시30분 황 태덕장/황태회관
청농 깃발
자차로 이동
(스티과 등산화)
6/12일 07시 고속터 미널역 8-2번 출구서 청농차로.
참;호천.순조.짱건.청농.
2023년 6월 12일 (월)
발왕산을 선재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