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친구 만나기로 했다며 나간다 해서
시간이 늦어서 안된다고 했는데 그럼 지금 나간다고 10시30분에 나갔네요
스트레스 받으니 해소해야 한다면서요
전 분명 안된다 했고 자기는 12시까지 들어 온다고하면서 제 말을 무시하고 나갔는데
아직까지 안들어 온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 같아선 문 잠그고 싶은데..
그건 극단적인 행동일거 같아서
참고 있어요
그냥 아무말 하지 말아야 하나요?
첫댓글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그 늦은시간에 왜나가야 하는지.다 큰자식. 나간다면못말리겠지만너무늦은 약속은 안잡도록들어오면 얘긴해볼거같아요
첫댓글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그 늦은시간에 왜나가야 하는지.
다 큰자식. 나간다면
못말리겠지만
너무늦은 약속은 안잡도록
들어오면 얘긴해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