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정역 /정동재
김일부 선생의 365일 삐뚤어진 하늘땅 사람 조리법은 난해하여
싹둑싹둑 가위 치기 하다 넣어뒀던 옛적 다락방 서랍을 열자
망치로 내 머리통을 후려치더니
3분 정역 正易 조리법이 되어 스르르 내 품에 안긴다
하느님께서 화기를 땅속에 묻어 버리시는 일이다
남극과 북극을 데워 수기를 돌리시는 천지공사다
방위가 바뀌고 건곤감리 손진간태 정음 정양으로 자리 잡는 일이다
이를테면 반신욕으로 하초의 냉증 없애주는 일이다
지구도 사람도
수기가 돌고 지혜가 열려 스스로 화병을 치료하는 일이다
부연 설명하면
부엌에서 남자는 손끝에 물도 묻히지 않는 것이라는 옛날 말씀 근절시켜 나가는 일이다
태아 성 감별이 낙태로 이어지는 길을 허용했던 세태 무너뜨리는 일이다
하느님 보우하사 대한민국
천지 도수가
2024년 12월 한파 속 여의도 광장 응원봉과 같아
어둠 속에서 길을 여는 세상 등불인 것이다
결론은
천국의 맛은 대한민국 한식이라는 불고기 비빔밥 김치처럼 이 땅 지상천국 만드는 일이다
전자레인지는 없어도 된다
-3분 정역 전문-
태초에는 빛 (불 )이 있었고, 이 빛에 의하여 만물이 탄생했으며 고로 물질은 빛 (에너지 )이고, 빛은 물질이다. 현대 물리학에서 빛은 파동이고 입자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빛은 입자와 입자 (원자와 원자 )의 총체이며, 그 움직임(파동 )이라고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물질은 빛이고, 빛은 파동이고 생명이다.
빛에 의해서 밤과 낮이 생겨나고, 빛에 의해서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 ’가 뜬다. 빛에 의해서 물이 흐르고, 빛에 의해서 물이 증발한다. 빛에 의해서 모든 생명체들이 태어나고, 빛에 의해서 시와 음악과 그림과 생활운동이 일어난다. 빛은 “환장하도록 고운 저녁노을”이며, “감탄사”이고,
빛은 빛과 빛을 결합시켜 “천지개벽”의 “큰일”을 벌이고 있으며 이 빛은 천지개벽의 대서사시이고, 대우주의 원동력이다.라는 반경환 선생님 서평의 말씀처럼 이번 시집은 제 모든 것을 담은 시집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구체적 진술을 요 하는 두어 편을, 소개의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이번 시집에서 3분 정역이라는 시는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이 연구하신 정역을 소재로 한 시인데요,
하늘에 해와 달 지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일직선의 오성칠우 천문현상이 생기고
그 일직선을 기준점으로 하여 60갑자 천간과 지지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태양계가 진군하여 하나의 원을 만들고 또다시 새로운 원이 시작된다는 말씀인데요, 그 대략이 1984년이며 탄허 스님은 정역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의 빛과 빛이 합성되어 맺어지는 일원一元과 그로 인해 새로 시작되는 일원은 빛과 빛을 결합시켜 “천지개벽”의 “큰일”을 열어가는 일이여서 매우 중요하며 일원에 대해 1923년 문헌을 참고로 그 출발과 이치를 살펴보려 합니다.
1년을 사이로 하여 윤달을 두면 날자가 남고 2년을 사이로 하여 윤달을 두면 날짜가 부족하나 19년이 되기까지 7번의 윤달을 두면 날자가 남거나 부족함이 없다.
그러므로 19년을 1장으로 하고 27장을 1회로 하는 것이니 1회는 513년(19×27)이다. 이것은 맹자가 말하는 500년에 반드시 왕도(王道)로써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이 있다.고 한 말씀인 것이다
1회가 각각 513년이며 3회는 합하여 1539년(513×3) 1통이다. 1통이 각각 1539년이면 3통은 합해서 4617년(1539×3)이니 이것이 1원이 된다.
4617년 전인 정사년에 황제 헌원씨가 제위에 올라 황극(皇極: 황제가 세운 만민의 법칙, 또는 그 지위)을 세움으로부터 원(元)이 시작되었다. 제가 알기로는 황제헌원씨 또한 배달환웅중 한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암튼,
황제로부터 순, 우 임금에 이르기까지 약 500년이다. 초통 초회라는 것은 황제로부터 시작하면 황제 원년에서 계산하여 초통 중 초회로 순. 우 임금에 이르기까지 513년(1회)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초통 초회 중회 계회가 지나고,
중통은 황제 즉위 후 1539년 이후이다. 석가모니 뒤에 공자가 있었고, 공자 뒤에 예수가 있음은 한 회(會)에 하나의 교(敎)가 각각 교문(敎門)을 연 것이다. 서가여래는 지금[계해년(癸亥年, 1923년]으로부터 2950년 전 계축생이고, 공자는 지금으로부터 2474년 전 경술생이고, 예수는 1923년 전 신유생이다.
계통(季統)에는 종교로 비롯된 성인이 없고 오직 성인을 밝혀서 계승하고 계몽하여 오는 것만 있었다.
불교는 1500년 전 양나라, 유교는 1000년 전 송나라, 예수교는 500년 전 로마에서 한 종교가 한 번씩 세상을 이끌어 창성함은 한 회에 응하여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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