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에는 시골에서 농사짖는 처녀 농군들도 참 았습니다
거름도 지게로 저나르고....
어린이들 헤어 타일은 모두가 빡빡 머리였습니다
입학식=생각들 나시지요?어머니, 할머니들 손잡고 손수건 가슴에 달고 코흘리게 입학식 하던 날을.....
호기심반 긴장감반 입학식 대기중입니다
할머니랑 입학식 온것같습니다
저당시는 왜그리도 추웠던지 꼬맹이들 하나같이 꽁꽁 싸동여매고 입학식하러 왔습니다
재래식 대나무스키=순수 국산 스키입니다
설피=허리까지 쌓인 눈길을 걷는데 신는 신발입니다
이때에도 환경에 많은 관심이 었지요
단말머리,하얀웃도리, 검은 통치마 추억의 여고생 교복입니다
얼음이 얼면 썰매를 타고....
특별한 놀이기구가 없던시절 해변가 아이들은 조개겁질과 소꿉 동무하며.....
많은 학교에서 부업으로 기르는 토끼도 많았습니다팔아서 학생들 공책이랑 학용품사는데 많은 일조를 하였지요
철새들이 오는 겨울철에는 학생들이 천연동물 보호 지킴이도 많이 하였지요
단오절 그네뛰기=누가 누가 높이뛰나 청포물에 머리감고 동네마다 잔치를 벌이던우리네 어머님들의 그네 뛰는 모습입니다
그네 발판에 명주실을 달아 높이올라간 사람순으로 등수를 매겼지요
단체 음악 연주 시간입니다
단체로 줄넘기= "두손을 잡고 뛰어보자아~ 팔알짝 머리가 하늘까지~~동요가 생각납니다농어촌과 대조적으로 도시는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 급속도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첫댓글 추억이 물씬 뭍어나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나만
옛추억
생각하고
갑니다.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상상도 못할
생활상이지요.
옛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퍼지네요~^^
부랄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단발머리 여고생교복
온동네잔치 운동회
요즘은 애들은
모를텐데~~~~~
그때가 정이 있었지요
추억에 젖어 봅니다^^
추억여행 요금 납부하십시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