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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병천목사
천국이 있으니 전도하라 하십니다.
221106(주일오전)
계 22:1-5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불편함도 있고, 부자유함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뼈가 쑤시도록 열심히 일을 하다가 남들은 다 쉬는 주일이기에 나도 쉬고 싶고, 가족들과 나들이도 하고 싶고, 이런 저런 문화생활도 하고 싶지만,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교회에 와야 하고, 생명과 맞바꾼 귀중한 돈까지 헌금으로 바치고, 다 큰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설교를 통하여 이런저런 불편한 이야기들까지 들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유는,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이고, 인생을 졸업한 이후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기 위함인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으면 내세 천국 이외에도 얻는 여러 가지 유익들도 참 많습니다.
기도 응답의 권세, 건강의 복, 재정의 부흥, 높은 곳에만 있게 되는 복,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신령한 기쁨, 성도간의 사랑의 교제 등등 예수님을 믿고 나면 얻게 되는 유익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그런 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인생을 졸업할 때,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는 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름답고 복된 천국을 떠나, 연약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목적도,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목적도,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받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보내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만약에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도, 전도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죄를 짓는 사람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세천국과 내세지옥이 없다면 굳이 예수님을 믿을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일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마지막 유언하신 말씀들 가운데 하나가 이것입니다.
(요 14: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예수님의 부활과 내세천국, 내세지옥은 설교하지 않고, 잠깐 살다가 죽는 육신만이 잘되고 복 받는 것에 대해서만 말한다면 그것은 심각한 잘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신이 잘 되고 복 받게 해 주시는 분이신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세의 소망인 천국과 내세의 절망인 지옥에 대해서 침묵한다면 그것은 매우 심각한 잘못입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복음은 우리의 현세와 내세, 영과 혼과 육과 재정의 총체적인 회복과 부흥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지만, 단지 현세에만 집착하고, 단지 현세에만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진짜 중요한 영원한 내세천국에는 관심이 없다면, 그가 비록 이 세상에서는 복 받고 잘 살지 몰라도 내세에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영원한 불못인 지옥에 던져지게 되는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실제로 그와 같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누가복음 16장 19-31절에 등장하는 지옥에 떨어진 한 부자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있었고 믿었던 사람이었습니다(그가 말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라는 말은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내는 유태인들의 대유법적 표현입니다.). 실제로 이 이야기는 그 당시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로서 돈을 좋아하며 부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선포된 메시지로서,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그들과 똑같은 부류의 사람이었음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부, 즉 지옥에 떨어진 부자와 낙원, 즉 천국에 들어간 거지 나사로 이야기의 전체도입부는 누가복음 15:1절부터 시작됩니다.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로서, 죄인들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으시던,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비판하고 도전하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찾고 기뻐하는 목자”, “잃은 한 드라크마를 찾고 기뻐하는 여인”의 비유를 통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얼마나 기뻐하시는가를 말씀해주셨고, “잃은 아들을 되찾고 기뻐하는 아버지와 그것을 시기함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큰 아들”의 비유를 통해, 그들 스스로는 그들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듯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악한 모습들을 통렬히 지적하셨고, 최후로 모든 인생들이 맞딱드려야만 할 내세의 천국과 지옥에 관한 진실을 드러내시고자 지옥에 떨어진 부자와 천국에 들어간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음부, 즉 지옥에 떨어진 부자와 낙원, 즉 천국에 들어간 거지 나사로 이야기의 직접적인 도입부는 누가복음 16:1-18입니다. 누가복음 16:1-12에 우리 인생은 나그네 인생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만 잠시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에 불과함을 말씀하신 후,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는 말씀을 하셨을 때,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눅16:14-18)는 말씀을 하시면서,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눅16:19-)로 시작되는 이야기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현세에만 집착하여 진짜 중요한 내세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전을 눈에 가까이 대면 찬란한 태양이 안 보이고 넓고 높은 하늘도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이, 육신의 쾌락과 안개와 같은 이 세상의 찬란한 물질세계에 현혹되어서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생이 한 분도 안계시기를 바랍니다. 마귀가 하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감각적인 것, 일시적인 것으로 영의 눈을 가려 영원한 세계를 보지 못하게 하며 영원한 지옥으로 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순례자(Pilgrim)의 기본 정신은 “이 세상은 진짜 내 집이 아니다.”라는 것이고 “이 세상은 잠깐 지나가는 나그네 길”과 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온 복음송이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라는 것입니다.
1.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후렴> 오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2. 저 천국에서 모두 날 기다리네. 내 주 예수피로 죄 씻음 받았네.
나 비록 약하나 주님 날 지키리.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후렴> 오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3. 저 영광의 땅에 나 길이 살겠네. 손잡고 승리를 외치는 성도들.
그 기쁜 찬송 하늘 울려 퍼지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모든 것들을 다 남겨놓고 떠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십일조를 계산하는 직원만도 40명이 넘었다는 록펠러 조차도 그가 죽을 때 모든 것들을 다 남겨놓고 죽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존 알렉산더 대왕이 죽을 때 유언하기를, “내가 죽으면 관의 양쪽에 구멍을 내고 나의 빈손을 내밀게 하여 사람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만인에게 알게 하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空手來空手去人生이라는 말입니다. 영원한 내세천국을 소망하여 내세천국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1. 천국이 있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1] 인간의 본능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오리 새끼와 병아리를 호숫가에 갖다 놓으면 병아리는 물에 관심이 없는데 오리 새끼는 물을 보자마자 호수에 들어가 헤엄을 치며 즐깁니다. 왜냐하면 오리는 헤엄치는 본능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헤엄치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물에 관심이 있고 물 속에서 헤엄을 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영생의 본능이 있습니다. 전도서 3:11에 “… 또 사람에게 영원(eternity)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고 했습니다. 사람에게는 다른 피조물, 식물이나 동물이 갖지 않은 영혼이 있고 영생을 사모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활이 있고 내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자연계를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모든 식물이 말라 죽은 것같이 보이지만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봅니다. 봄에 콩이나 옥수수 등의 곡식을 땅에 심으면 땅속에서 죽어 썩습니다. 그러나 다시 살아나 수십 배, 수백 배 열매를 맺습니다. 고린도전서 15:35~36에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42~44절에는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3] 예수님과 사도들의 증언으로 알 수 있습니다
서두에서 이미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운명하신 후 비겁하게 도망갔던 사람인데, 밧모섬에 귀양가서 천국의 놀라운 광경을 보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제자들이 도망갔던 사람들인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죽기까지 십자가와 부활, 천국을 증거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크리스챤들을 핍박하고 체포해 죽이던 사람인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죽기까지 십자가와 부활과 천국을 증거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는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 했습니다. 옳습니다. 천국의 소망이 없다면 크리스챤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고 반대로 천국을 소유한 크리스챤들은 죽음이 와도 두려울 것이 없고 내일 세상 종말이 와도 두려울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죽음은 이 세상에서 저 천국으로 이사 가는 날에 불과합니다.
4]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게리우드 박사는 1966년 교통사고로 61분 동안 죽어서 천국을 다녀왔는데 그가 간증을 할 때에 놀라운 창조치유의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네오티즈는 1995년 술을 마시고 마약을 복용하다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심장이 멈추고 4시간 동안 죽어서 너무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지옥과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천국을 경험하였는데 아내의 기도로 살아났습니다.
나이지리아의 다니엘 목사는 2001년 11월 30일, 교통사고로 42시간 동안 죽은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천국과 지옥을 방문하였고, 2001년 12월 2일 일요일, 오후 3시 50분과 5시 15분 사이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상호목사는 죽은 지 3일이 되던 날 살아났습니다. 사망진단서와 함께 시신의 코를 막고 염도 다하고 입관예배를 드리다가 갑자기 화닥닥 살아나서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에콰도르의 어린 소녀 안젤리카(Angelica)는 2,009년 23시간 동안 죽어서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존경받는 가수, 연예인, 심지어 교황까지도- 지옥에 빠져 고통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였으며, 또한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영광이 있는 곳, 전혀 악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천국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미얀마의 불교승려 아텟 피안 신토우 파우루는 어릴 때 출가하여, 10대 후반에 스님이 되었고, 1977년 말라리아와 황열병에 걸려 3일간 죽었습니다. 지옥에서 그가 존경하던 부처와 그의 스승과 혁명가 아웅산이 고통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천국도 보았습니다. 시신을 화장시키기 직전 갑작스럽게 다시 살아난 그는 수백명의 스님들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이 외에도 천국, 지옥을 경험한 수많은 사람들의 간증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2. 천국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면서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분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부터 기도를 시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분이십니다.
성경은 세 가지 하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들이 날아다니는 공중의 첫째 하늘(Sky)이 있습니다(창1:20).
해와 달과 별들이 운행되는 우주의 둘째 하늘(Cosmos)이 있습니다. 성경은 사탄을 가리켜 공중권세 잡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이 둘째 하늘이 거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봅니다(창1:14-18, 엡2:2).
하나님께서 보좌에 좌정하사 천군천사를 바람 날개로 삼으시고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셋째 하늘(Heaven)이 있습니다(시103:19, 엡2:6, 고후12:2).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은 막연한 곳이 아닌 확실한 장소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과 애굽(이집트)가 막연한 곳이 아닌 확실한 장소인 것처럼 하나님이 계신 하늘은 막연한 곳이 아닌 확실한 장소라는 말씀입니다.
어떤 분은 하늘이 과연 있느냐고 합니다. 누가 하늘에 갔다 와봤느냐. 하늘이 과연 있느냐. 여러분, 우리는 달나라에 안 갔다 와도 달나라를 갔다와본 사람의 말을 듣고 달나라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안 갔다와도 지도상에 미국이 있고 미국에 갔다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시대 야곱과 이사야는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창세기 28:12-17에 보시면 야곱은 꿈에 하나님께서 계신 하나님의 집인 천국과 열린 하늘의 문을 보았고, 그곳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즉시 잠에서 깨어 일어나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라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이후로 그에게 말씀하신 그 하나님께서 그의 일평생 다가도록 그와 동행해 주시는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6:1~4에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했습니다.
여기에 분명히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기도하다가 영적으로 하늘나라에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보았고 성전에 계신 하나님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막연한 곳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하늘나라가 뚜렷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하늘나라의 영광이 이 땅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을 이사야는 분명히 본 것입니다.
또한 신약시대의 사도 바울도 이 땅이 아닌 하늘나라에 분명히 올라가서 하늘나라 형편을 체험했습니다. 고후 12:1~4에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도바울선생은 지상에서 기도하다가 셋째 하늘로 부름을 받아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인간의 말로써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영광을 바라보고 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육신의 몸으로 올라갔는지, 육신 몸을 떠나서 영혼이 올라갔는지 자기는 분별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현실적으로 확실한 체험을 했기 때문에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모르겠거니와 이 땅을 떠나서 셋째 하늘로 올라갔다 했으니 하늘나라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분명히 이 땅이 있음과 함께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도 밧모 섬에 유배당했을 때 그가 분명히 이 땅을 떠나서 하늘나라에 올라간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요한계시록 4:1~3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했습니다.
여기에도 사도 요한이 분명히 하늘에서 문이 열리고, “이리로 올라오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땅에서 하늘나라를 상상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하늘의 문이 열리고 올라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올라가 보니까 이사야가 본 그대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막연한 장소가 아닙니다. 이론적인 장소가 아닙니다. 사람이 꾸며낸 소설이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애굽과 미국이 있는 것처럼 분명히 하늘나라가 있고, 달나라가 있는 것처럼 분명히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우리 지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도 분명히 그 장소가 있고 번지가 있고 주소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1) 천국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없습니다.
(1) 밤이 없습니다.
밤은 어둡고, 흑암과 죄악의 장소입니다. 밤은 위험하고 공포의 대상입니다. 천국에는 이런 밤이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2:5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영화로운 빛이 천국의 구석구석을 비추므로 해나 달이나 전기불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
(2) 가난이나 압박이 없습니다.
오늘의 본문 요한계시록 22:1-5을 보시면 가난이나 압박은 그 어떤 그림자조차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유함이 흘러넘치는 곳이 천국입니다.
(3) 질병과 고통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의술이 발달하여 많은 질병과 고통을 치료합니다마는 아직도 온갖 고통과 불안과 질병이 많습니다. 불안을 못 이겨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 천국에는 이런 질병, 불안, 고통이 전혀 없습니다.
(4) 죽음과 슬픔이 없는 곳입니다.
세상에는 슬픔과 죽음이 없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죽음과 슬픔이 없고 물론 병원도 없고 공동묘지도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3~4에 “… 하나님이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고 하셨습니다.
(5) 염려와 근심이 없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는 염려와 근심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사업 때문에, 자식 때문에, 입학 때문에, 건강 때문에 여러 가지 온갖 염려와 근심이 많이 있습니다. 염려와 근심을 이기지 못하여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그와 같은 염려와 불안과 근심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 걱정과 근심이 어데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우리의 본향, 천국에 가야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그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6) 유혹과 죄가 없는 곳입니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타락시킨 후 계속하여 인간을 타락시키고 범죄케 합니다. 이 세상에는 사탄 마귀의 도전이 없는 나라, 유혹과 죄가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도 순간순간 죄의 유혹을 받으며 삽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사탄 마귀가 다시는 들어오지도 못하고 따라서 죄나 유혹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7) 바다가 없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고 했습니다. 바다가 없다는 것은 # 폭풍이 없다는 것이고(밧모섬, 사도 요한), # 고달픔이 없다는 것입니다. # 바다는 이별을 의미하므로 천국에는 이별하는 일도 없다는 것입니다.
(8) 천국은 퇴보의 변함이 없는 곳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도 해마다 조금씩 침식해 들어가면서 변해가고 있습니다. 바벨론도, 로마 제국도 멸망했습니다. 앞으로 뉴욕도, 도쿄도, 뻬이징도, 서울도 다 없어질 날이 옵니다. 그러나 천국은 영원한 발전은 있을지언정 침식과 퇴보의 변함은 없는 영원불변의 나라입니다.
2) 천국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아름다운 성이 있습니다.
이 세상 도시는 악함과 해함과 위험이 있으나 천국에는 아름다운 도성이 있습니다. 그 어떤 위험이나 해함도 없고 병원도, 술집도, 형무소도 없는 곳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순간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흐르는 생명수 강가의 생명나무 잎사귀로 우리들의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계22:1-2).
(2) 기쁨과 행복과 사랑이 있습니다.
천국에는 슬픔과 근심 대신에 기쁨과 행복만이 영원히 계속되는 곳입니다. 미움과 분노 대신에 사랑만이 영원히 계속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노래가 항상 들려오고 생명수 강이 흐르고 강가에는 온갖 과일이 날마다 열립니다.
(3) 아름다운 집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집이 있다는 것은 안식과 평안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mansion/KJV)이 많도다 …”(요14:1~2)라고 했습니다.
(4) 천국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천국에 순금의 거리가 있고, 열두 진주문이 있고, 찬란한 면류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이 안 계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꿈속에서 예수님 한 번만 보아도 평생 잊지 않고 기뻐하는데, 심지어 꿈에 목사가 한번 보여도 어쩔 줄 모르고 기뻐하는데, 천국에서는 영원히 날 구원하신 예수님과 얼굴을 마주대하며 영원히 함께 살게 됩니다.
4. 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자신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죄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는 회개하지 않으므로 지옥에 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형제들만이라도 회개하고 지옥에 오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눅 16:30).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형제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사도행전 26:20에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고 했고, 마태복음 3:8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했고, 베드로후서 3:9에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에스겔 18:30-31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2)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요 1:12)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롬 10:9-13)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3) 남은 생애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거룩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레 20: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벧전 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고전 6:9-11)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갈 5:19-21)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이상과 같이 자신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만이 가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 천국입니다. 과거에 아무리 무서운 죄를 지었을지라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씻음 받으면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14에 “…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4) 구원받았으면 이제는 전도하라 하십니다.
(막 16:15-18)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눅 9:1-4)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눅 10:8-11)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사랑하는 지구촌사랑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천국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이 있으니 전도하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사람도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구원의 길은 단 하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딤전2:4-5).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행4:12).
주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길을 갑시다.
천국의 길을 갑시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천국으로 인도하는 복된 길을 걸어갑시다.
11월 20일 추수감사절의 한영혼사랑예배가 그런 아름답고 복된 영혼구원의 일들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며, 성령님 안에서 우리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봅시다. 주님은 우리에게 천국이 있으니 전도하라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내세천국을 소망하며 열심히 전도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