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고 싶어"로 일컬어지는 사람]
저널리스트 오오츠카 히데키 씨의 마음에 와닿는 말보다...
세상에는, "그녀석과는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되는 사람과
"그 사람을 또 만나고 싶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보고싶은사람]
① 『 성실할 만한 사람 』
성실한 사람이구나 라고 이쪽이 느끼는 듯한 접법을 해주는 사람.
② 『 겸허할 만한 사람 』
③ 『 온화한 사람 』
④ 『 포(호).인 』
이쪽의 이야기에 대해서, "과연!"
"아니, 공부가 되는군요" 등과 흥미를 표시해 주는 사람.
혹은, "○○씨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 사람에게는, 이런 훌륭한 면도 있습니다"라고, 사람의 좋은 면을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
⑤ 『 밝은 사람 』
⑥ 『 미소가 귀여운 사람 』
이것은 남녀를 불문한다.
나는 웃으면 바보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얼빠진 듯한 얼굴로 히히헤 하고 웃는 표정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다이에 창업자 나카우치 이사오씨가 마치 그렇듯 만인을 매료하고 안심시키는 미소였다.
얼굴은 웃고 있어도 눈이 웃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그런 기분이 들지 않는다.
[보고 싶지 않은 사람]
① 『 공부가 안 된다 사람 』
만나서 이야기를 해도, 도움이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
② 『 오만 사람 』
(고만치에서 사람을 깔보는 사람, 자신의 힘을 과신하고 있는 사람)
③ 『 값을 깎는 사람 』
"정보를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사 주세요" "○○○씨를 소개해주세요"라고,
언제나 무언가를 찾고있는 사람
④ 『 쓰여져사람 』
뭐든지 힘들어도 상대의 의견에 맞추려고 하는 사람,
지위나 명성 있는 사람에게 영합하거나 아첨하는 사람.
⑤ 『 불평만 하는 사람 』
다른 사람을 욕하며 험담하는 사람, 무엇이든 트집잡는 사람,
자신을 업신여기고 남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사람, 남의 평판만 내세우는 사람.
⑥ 『 바로 화 낼 사람 』
성마른 사람, 항상 언짢아하는 사람.
* "거리감"이 사람을 움직인다."고단샤+알파신서*
아까까지 만났는데, 또 곧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다.
여운이 있는 사람이다.
소리가 지워져도, 귀에 남는 기분 좋은 울림.
끝난 후도 마음에 남는다, 아무렇지도 않은 맛과 멋.
만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진다.
반대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싫은 인상밖에 남지 않는다.
만나도 새로운 발견이나 설렘과 같은 화제도 없다.
말도 안 되고 공부도 안 돼.
오만해서, 깔보는 사람과 만나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자기가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든 주세요, 조상의 사람"은, 미움을 받는다.
주는 게 먼저인데 받기만 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평 불만 푸념 푸념 푸념을 하는 사람은 취하한다.
만나면, 내 감까지 떨어져버릴것 같다.
항상 언짢은 사람, 어두운 얼굴의 사람 옆에는 있고 싶지 않다.
그것이 전염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을 닦고, 매력을 키우며, "또 만나고싶다"라고 불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