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절명 위기의 순간에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주문을...
2022.4.9
(삼상7:2-17)
2 It was a long time, twenty years in all, that the ark remained at Kiriath Jearim,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mourned and sought after the LORD. 3 And Samuel said to the whole house of Israel, "If you are returning to the LORD with all your hearts, then rid yourselves of the foreign gods and the Ashtoreths and commit yourselves to the LORD and serve him only, and he will deliver you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 4 So the Israelites put away their Baals and Ashtoreths, and served the LORD only. 5 Then Samuel said, "Assemble all Israel at Mizpah and I will intercede with the LORD for you." 6 When they had assembled at Mizpah, they drew water and poured it out before the LORD. On that day they fasted and there they confessed, "We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And Samuel was leader of Israel at Mizpah. 7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Israel had assembled at Mizpah,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came up to attack them. And when the Israelites heard of it, they were afraid because of the Philistines. 8 They said to Samuel, "Do not stop crying out to the LORD our God for us, that he may rescue us from the hand of the Philistines." 9 Then Samuel took a suckling lamb and offered it up as a whole burnt offering to the LORD. He cried out to the LORD on Israel's behalf, and the LORD answered him. 10 While Samuel was sacrificing the burnt offering, the Philistines drew near to engage Israel in battle. But that day the LORD thundered with loud thunder against the Philistines and threw them into such a panic that they were routed before the Israelites. 11 The men of Israel rushed out of Mizpah and pursued the Philistines, slaughtering them along the way to a point below Beth Car. 12 Then Samuel took a stone and set it up between Mizpah and Shen. He named it Ebenezer, saying, "Thus far has the LORD helped us." 13 So the Philistines were subdued and did not invade Israelite territory again. Throughout Samuel's lifetime,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 Philistines. 14 The towns from Ekron to Gath that the Philistines had captured from Israel were restored to her, and Israel delivered the neighboring territory from the power of the Philistines. And there was peace between Israel and the Amorites. 15 Samuel continued as judge over Israel all the days of his life. 16 From year to year he went on a circuit from Bethel to Gilgal to Mizpah, judging Israel in all those places. 17 But he always went back to Ramah, where his home was, and there he also judged Israel. And he built an altar there to the LORD.
BC1095~BC1055 그러니까 40년동안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압제(壓制)했다고 하는데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은
수탈(收奪) 멸시(蔑視) 조롱(嘲弄) 인간이하차별대우(人間以下差別待遇)를 받았음은 자명(自明)
그러니까 40년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울분을 토하며
사무엘을 찾았다
하나님을 찾았다
저들이 이방신들을 섬기며
하나님 필요 없다고
자신들이 섬기는 신이
자신들을 영육사정적(靈肉社政的) 전 분야에 걸쳐서 구원해 줄 것이라 믿더니만...
결국 아닌 것을 깨닫는데
40년이 걸렸다니...
BC1484~BC1069
415년의 경험 13명의 사사로 말미암은 구원을 경험했으면서도 반복의 반복을 거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변절변덕(變節變德)을 보느니...
하여 구원을 부탁받은 사무엘
하나님과의 중재(仲裁intercede with)로 말미암은 구원을 위해 미스바 집회를 강행(强行)...
이때를 기회삼아 공격하는 블레셋
위기공포불안증세(危機恐怖不安症勢)를 보이는 백성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사무엘은
동요(動搖)하지 말고 계속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라 명(命)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릴 예배를 드리고...
군사들은 나가서 블레셋과 전투를 벌리게 한다
그렇게 미스바 전투는 시작이 됐고
참으로 열세(劣勢)였건만
결과는 너무도 반전(反轉)
하나님은 전투이전(戰鬪以前) 엄청난 천둥번개로 상대의 사기저하(士氣低下) ...
결국 벧갈→에벤에셀까지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그리고 평화의 시작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오늘의 말씀을 통해
사무엘은 위기의 때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
더한 위기의 때 긴급이 느껴지는 때에도
여전히 기도하라 부르짖으라고 지도(指導)....
오늘날 기독교회는
사무엘의 노선을 따른 것이 아니라 솔로몬의 예를 따른 격
신본주의 사무엘 인본주의 솔로몬
오늘날로 말하면 보수주의신학과 자유주의신학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보수주의(保守主義)
오늘날 내가 소속되어 있는 신학이념(神學理念)
그러나 안타깝게도 껍데기만 보수주의(保守主義) 개혁신학(改革神學)
내용은 자유주의(自由主義)로 채워져 있는 만두신앙신학(饅頭信仰神學)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 안 믿는 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최고우선순위(最高優先順位)가 아니기 까닭
민감한 상황이 닥치면 누구나 인간적판단(人間的判斷) 우선적용(優先適用)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 까닭이다
[눅18:8]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주님의 말씀이 현실이 된 것으로 보아
자연사회정치적현상(自然社會政治的現象)과 더불어
주님 재림할 시기가 임박한 것임에는 분명한 것
이제는 마지막을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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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의 강림이[찬양*악보*가사] - 새찬송가 179장, 통일찬송가 167장
1.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주 성령도 너희를 부르시고 뭇 천사도 나와서 영접하네
2.
주 예수님 너희를 찾으시니 왜 의심을 하면서 오지 않나
온 세상 죄 담당한 어린 양은 죄 많은 자 불러서 구원하네
3.
이 세상이 즐기는 재물로는 네 근심과 고초를 못 면하리
또 숨질 때 위로를 못 얻으며 저 천국에 갈 길도 못 찾으리
4.
내 아버지 주시는 생명 양식 다 배불리 먹고서 영생하라
곧 의심을 버리고 주께 오면 그 한 없는 자비를 힘 입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