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나는 흔한 야생화ㅡ여뀌
(삼락생태공원에서ㅡ모모수계)
여뀌
마디풀과에 속하는 1년생초본으로 냇가와 습지에 자란다
맛이 매워서 귀신을 쫓는(역귀) 풀이라 하여 ‘여뀌’라고 부른다는 설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여뀌는 개여뀌, 미꾸리낚시여뀌, 바보여뀌
이석여뀌, 장대여뀌, 털여뀌, 명아자여뀌 등 30여종이 된다.
줄기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초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연한 녹색이나 붉은색으로 피며, 꽃말은 ‘학업의 마침’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가을에 뿌리째 말린 것을 ‘수료’라고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해독제·지혈제·이뇨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잎은 매운맛을 가지므로 향신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꽃말 : 학업의 마침
첫댓글
매운맛 나는 흔한 야생화ㅡ여뀌
(삼락생태공원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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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뀌 정말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리스 님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뀌의 풀이 이렇게 세월을 잘 만나서
출세합니다
그 어린 시절에 본 시골의 밭뚝에 잡초였는데
역시 이 세월에 출세여 해 봅니다
그런데
모모수계 님
접사의 솜씨가 대단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양떼 님
늘~함께 공유해 주시는 마음 감사드리비다
흔한 야생화이지만
모모수계님이 곱게 담으셔서
새로운 느낌입니다
매일 참으로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힐링하고 갑니다
하루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맘 짱 님
항상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와 ~~
여뀌꽃이 접사로 이렇게 예쁠줄이야....
정말 예쁘네요
여뀌야!
너가 이렇게 예쁜꽃인줄 몰라서 미안하구나
다시 너를 볼땐 자세하게 들여다볼께
아름답게 접사하신 모모수계님 감사합니다
제라늄 님
오늘도 이렇게 함께해 주시니 기쁩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초가 요로코롬 아름다울 수가~
무엇을 담느냐보다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예술성은 천차만별인 듯~
역시 작가님의 접사 테크닉은 넘사벽인 듯하고 눈 호강 추천합니다~
심 향 님
고우신 걸음 방문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가슴에 무엇을 담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어떻께 담느냐가 더 중요한것..~맞습니다
숨어있던
피사체를 통하여
여뀌꽃의 매운맛을 봅니다
은 산 님
오늘도 고우신 걸음 방문 주셔서 고맙습니다
담하 님
고운걸음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