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56번국도변에 있는 구룡령 통마름골로 곰취 ,참나물등 봄나물이 얼마나 컷나 확인도 할겸 즐거운 야영도 할겸 겸사겸사 주말 나드리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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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통마름골로 가기전에 잠시 정선 장전계곡을 들려봅니다. 장전계곡은 항시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서 여름 야영하기는 안성 맞춤 입니다. 계곡에서 시원한 메밀국수로 점심을 하며 다녀갔다는 인증 ? 한장 올려봅니다.
2 . 통마름골 가기전에 잠시 명개리에 나물밭이나 겨우살이 군락지 라도 있을까 하고 답사를 하여 봅니다. 그다지 나물 밭이나 군락지가 안보 입니다. 이 곳 명개리는 아직 때 묻지않은 구룡령 옛길이 있읍니다. 56번국도가 개통되면서 옛길을 아는 사람은 여행이나 탐방코스만 하는 매니아들 만이 아는 곳이라 산이나 둘레길을 좋아하시는 분 들은 꼭 권하고 싶은 곳 입니다. 구룡령 옛길 안내문 입니다.
3 . 옛길 초입의 농가 모습 입니다.
5 . 야생화 를 담아봅니다.
5 . 박원장 일행이 체취한 참 드릅 입니다. 아침 한나절 체취한 드릅이라 하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역시 박사들 입니다.
6 . 우리의 보금자리 통마름골 계곡 모습 입니다. 이곳에서 차돌배기와 산나물 ,곰취등을 데쳐서 샤브샤브를 해서 저녁을하고 즐거운 야영을 합니다.
7 . 그렇게 즐거운 야영을 하고 서울로 돌아로는 중에 서석부근에서 모내기하는 풍경을 담아봅니다.
친구들 하고 가볍게 갔다 오느라 사진은 많이 담질 못했읍니다. 그래두 그렇게 친구들과 여행을 한다는 것이 좋을 수 가 없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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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 내기의 여행과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쇠주한잔
첫댓글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은 즐겁기만 하지요..^^* 사진 잘 봤습니다..()
보기만하여도 뱃속까지 시원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시원함이 느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