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아웃리치를 준비하며 첫번째와는 또다른 설레임과 기대감이 엄청 부어졌다.
그동안 영으로 하나되어간 우리 조원들 만난다는 생각과 이번엔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까 하는 기대감으로 온갖 천사들이 풀어지고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잠이 들었다.
일찍 나서야 하기에 새벽에 눈을 뜨고 먼저 주님께 기도로 올려드리는데 금색 아름드리 나무 한그루가 보였다. 그냥 그나무가 생명나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의미일까요 주님..물으며 힐링룸에 도착했다.(사라간사님이 금색 기름부음이 풀어졌다고 하셨다)
너무너무 반가운 간사님들과 우리 반 식구들, 왜이렇게 오랜기간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반갑고 익숙한지 나중에 윤사라 간사님의 말씀을 듣고 알았지만 우린 이미 연합의 영으로 다 풀어져있었다는것을 만나자마자 알게 되었다.
찬양과 기도로 시작하는데 뜨거운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손끝으로 가슴으로 마구마구 전해졌다.
뛰며 찬양하는 그 시간에는 희락의 영이 풀어져 모두가 하나인것처럼 뛰며 소리치며 온몸으로 찬양했고, 신부의 단장을 한 한사람한사람 모두가 정말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고 귀했다.
윤사라 간사님의 푸근하고 진솔한 간증과 신부의 정체성에 대한 말씀을 듣는 내내 눈물이 났다.
연합으로 인한 생명 , 한 생명에서 오는 연합
또, 그 연합으로 인해 결국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면 계속해서 생명을 낳는다는 말씀을 듣고, 결국 내가 생명 가운데 있기 위해서는 주님의 신부로 주님과 부부의 연합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님의 신부로 정말 연합되기를 갈망하며 선포했다.
또 간사님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앞에 나의 모든 관계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이제는 내 의로 인해 나오는 모든 관계를 끊고 주님의 줄로 매어야겠다는 결단을 했다.
말씀을 마치고 간사님이 기도해주시는데 처음부터 너무 기름부으심이 강력했다. 누워있는 나에게 머리부터 기름부음이 깊이 들어가기를 기도해주시는데 온몸에 강력한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고 그 힘에 몸을 똑바로 누울수가 없었다. 웅크리듯이 누워있는 내 등 뒤에서 뜨겁기도 하고 강하기도 한 힘이 계속 계속 부어졌고 그것때문에 정말 진통하듯이 통증을 느꼈다가 풀렸다가 주먹을 꽉 쥐고 버텼다. 그 강한 힘때문에 몸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은혜 간사님이 옆에서 같이 손을 대고 기도해주시는데 그 손바닥이 닿는 곳에서 더 뜨겁고 강한 힘이 더 밀려왔다.
한참을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사라 간사님이 오셔서 밑에서부터 올라오라고 기도 하시니 안에서 바람같이 훅 나오는 느낌이 들면서 끝이 났다. 그걸 영적출산이라고 하셨는데 처음 겪어보는 이 생소한 현상에 놀랍기도 하면서 신기하기도 했다. 영적통로가 더 뚫리고 앞으로 기름부음이
내면깊숙한 곳까지 부어질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 후로 기름부음이 속에 뜨거운 불처럼 느껴졌다.
정말 누구말대로 아웃리치는 abm의 꽃인 것 같다.
연합으로 이미 하나된 우리 반 지체들은 누가 약속이라도 한듯 반원들을 위해 정성가득 선물을 준비해 왔고, 식사로 커피로 저녁까지 서로서로 섬겨주셔서 너무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주님안에서 하나된다는게 이런거구나.. 연합의 기름부음이 이런거구나 싶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사랑이 듬뿍듬뿍 묻어나는게 보였다.
느릿느릿 가는것 같았지만 한단계씩 서로를 지탱하며 지지해주며 올라갔던 우리 b반 식구들.. 그리고 우리가 행여라도 잘못 갈까 늘 사랑으로 인내로 잘 이끌어주신 은혜 간사님, 연희 간사님.. 귀한말씀과 파워풀한 사역 해주신 사라 간사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이 계신 이곳이 천국이며 우리가 연합한 이곳이 이미 킹덤임을 알게 된 정말 복되고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길지만 어느것하나도 줄일수 없어 다 써내려갔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첫댓글 글을 읽는데 다시 아웃리치때로 돌아간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간증을 생생하게 작성한 유진 자매님 감동이에요.
그날의 감동~기쁨~행복
어떤 단어로 표현할수 없는~~~
천국이 이런거구나~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B반의 모든 지체들이 연합하기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카이노스 선포를 하며
환경,문제들을 돌파하고 모인 신부들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어요❤️❤️❤️
윤사라간사님의 간증과 신부의 정체성에 대한 말씀은 듣는 내내 아멘이 입에서 쉴새없이 터져나왔어요. 부드럽지만 강하게 세밀한 터치로 B반의 지체들을 깊숙히 만져주시고 최고로 멋진 신부들로 정체성 세워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은혜간사님 과 연희간사님
정말 두분이 저희B반 간사님이셔서 감사해요. 그 큰 사랑 어찌 표현할까요~
참말로 사랑합니다❤️❤️
나도 알라뷰요~ㅎㅎ❤️
@유연희 심장 멈출뻔 했어요^^
사랑합니다 ❤️
@민세진 ㅎㅎㅎ ❤️
우아하고 영롱한 오색찬란한 신부님들
기쁨의샘이 터진듯
수줍은듯성숙한 기름붐으로 충만하십니다
간사님 함께 못해 넘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알라뷰~❤️
아쉬웠던 1인추가에요.
못뵈어서 아쉬웠었는데~
오늘 밤~ 뵙네요ㅎㅎ
아웃리치 너무 설레어요.
간사님 사랑합니다 😍😍😍😍
그날의 벅찬 감동이 다시 올라오네요
후기를 읽으면서 글자위에 유진자매님의 아리따운 신부님의 얼굴이 오버렙 되네요
유진자매님을 비롯 우리반모두는 천상의 신부 그 자체 였습니다.
사라간사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b반의 신부들은 역대급이라고.. ㅎㅎ
넘 귀하고 순수함의 결정체~한번도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카이노스신부 입니다~^^
애써주신 윤사라간사님 넘 귀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기름부음이 넘치는 역대급 아웃리치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남은 여정도 쭉쭉 뻗어 올라갈일만 남았습니다~~아자!!
넘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B반 쭉~~~쭉 오르다!!
넵~♡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
아웃리치를 위해 힐링룸에 도착했을때
너무나 보고싶었던 모두의 얼굴을 볼수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그곳에서 서 있기만 해도 주님의 임재가 마구 쏟아지고 영적으로 풍성해져 계속 눈물이 흘러 내리더라구요~
윤사라 간사님의 인도하심따라 찬양과 💃 🕺 댄스는 너무 신나고 즐거웠습니당~!!
제가 사실 옷이 쨍겨가지고 더 불타는 🔥
댄스를 뿜어내질 못한게 아쉽긴 했지만
힐링룸에 또 모이고 싶더라구요~
한사람 한사람 손잡아 주시며 따뜻하고 세밀하게 기도해주시는 윤사라 간사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래도 너무 이뿐 우리 유진자매님 ~
천사에게 신발선물 받고 깃털 선물 받고
뜨거운 영적 체험을 하신 유진자매님의
얼굴이 너무 빛나고 아름다워보여요~💕
후기를 정성껏 써주시고 나눠주셔서 넘
너무 감사해요~
시종일관 저희들을 챙기시느라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신 강은혜 간사님 넘 감사해요~😍
맛난 음식을 너무나 풍성하게 차려주시고
온몸으로 저희를 편하고 즐겁게 해주신
유연희 간사님 너무 감사해요~😍
사랑하는 오르다 B반 현중형제님 ㆍ재웅형제님 ㆍ영순자매님ㆍ병숙 자매님 ㆍ세진 자매님ㆍ상희자매님ㆍ윤정 자매님
또 또 보고싶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쵸~~?
다들 너무 보고싶어요
그때의 감동과 전율이~~~생각만으로도 너무 후끈 해져요😍😍😍😍😍
윤사라간사님과 양팔벌려 손잡고 기도 받을때 느껴졌던 그 느낌이 다시 살아 나네요
우리 다재다능한 경미 자매님 알라뷰❤️❤️
@민세진 네~^^
지금도 눈물이 글썽이네요~~
다시함께 모여 다같이 아버지를 높여드리며 찬양하며 춤추고 싶네요~
우리 미모만큼 맘도 이쁘신 세진자매님 감사하구 사랑합니다~알랴븅😍😍😍
그날의 감동이 다시떠올라 눈물이나네요~~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울 간사님들과 한분한분 너무
사랑스럽고 어느 보석보다 빛나는 B반 신부들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주님과 함께 우리 조원들 모두 하나로 연합되어 기쁨과 자유함속에 천국을 누린 그
기쁨과 감동은 잊을수 없을것같아요^^♡
윤사라 간사님의 꿀송이 같은 메세지와 정금과 같은
귀한 간증은 기품있는 사랑그 자체셨습니다♡♡♡
오르다반 모두 더 깊고 높고 넓은 주님의 사랑속에
나아가는 주님의 신부이자 카이노스들이십니다♡♡♡
은혜와 감동 이 뿜뿜 뿜!!! 유진 자매님의 후기와 오르다 신부들의 댓글로도 이미 꺅~~
지금도 찐한 감동이 밀려와요!!!
넘넘 행복한 시간이었요
B반 오르다들의 돌파!!
사랑으로 찐하게 연합하는 오르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우와 어마무시한 댓글이 달려있었네요^^
모두가 한마음이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웃리치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간사님들 반분들 한분 빠지지 않고 다들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고 앞으로 귀한 기억으로 남을꺼 같습니다.
윤사라 간사님을 통해서 주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아 정말 감사했고, 주님안에서 뜻깊은 날이였습니다.
이날을 위해서 수고하신 간사님들, 세진 반장님, 유진 총무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르다반 이번에 율 사랑 간사님과 진짜 대박 쳤어요 수업에서 다들 넘 바뀌셔서 충격 먹을 정도였어요. 다 천상의 얼굴들이었어요
선교사님^^
한없는 사랑과 열정을 아낌없이 부어주셔서 저희들이 여기오기전 보다
너무많이 자랐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