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쉘 수도원

[방울꽃]

Aux Pormmiers. Le Mont Saint Miehel
몽생미쉘ㅡ프랑스 노르망디레지옹 망슈 데파르트망에 있는 유적지. 노르망디와 브리타니 사이의 해류가 드나드는 작은섬으로 성 미카엘 천사에 헌정된 고딕 양식의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파리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프랑스 북서부의 간석지 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곳이다.

몽생미쉘 수도원 가는길

해가 저물기 시작하여 노을이 들기 시작하였다.

은빛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몽생미쉘 수도원의 야경.생각했던 것보다 회려하지 않았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여기저기서 익숙한 한국말이 들려왔다.

이튿날 아침 수도원의 전경이 썰물때라 갯펄로 둘러싸여 있다.

날씨가 좋아 사진이 선명하다.

썰물때라 여기저기 갯펄이 보인다.

현재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하여 관광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수도원 입구

입구를 들어오니 좁다란 골목에 호텔과 관광상품을 팔고 있는 가게들로 채워져있다.

길이좁다.

섬 꼭대기에 수도원이 있어서 계속 좁은 계단으로 올라간다.

성당 안 모습

섬 꼭대기에 수도원이 자리하고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와 매표소가 있다.

내부로 계속 올라오니 전망대가

고딕 양식의 수도원 내부

옛날의 수도사들이 기거하며 지냈을 모습을 상상해 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니 우리가 걸어온 다리가 보인다.

좁은 골목안의 기념품가게들.

나와서 다시한번 전망을 찍어봤다.

버스정류장. 다리를 왕래하는 셔틀이 관광객들을 실어 나른다.

버스를 기다리며

[운암]

수도원 즐감 합니다.

[행복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고 싶은 곳입니다.

[솔체]

시간이 지난후 여행 다녀온 곳을 정리 하며
추억에 잠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유럽은 성당 투어 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유서 깊은 성당을 둘러들 보는데....
단연 몽생미셸 수도원이 최고 입니다.
친구님이 올려준 사진으로 동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 해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