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W(메가와트)급 태양광열 발전소로 간쑤(甘肅)성 뚠후왕에서 가동을 시작했으며, 부지 면적만 7.8㎢로 축구장 1천120개 크기에 해당함 참고로 간쑤성은 황사의 발원지로 알려짐
이 발전소는 중국 기업이 30억 위안(한화 4천890여억원)을 투입,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해 독자적인 지적 재산권도 가지고 있음
중국은 이 발전소 건립으로 매년 이산화탄소 배출을 25만t 줄이고 3억~4억 위안 정도의 경제적 효과 기대함
이걸로 미세먼지 줄인다는건 불가능하고 미세먼지 더 늘어나는거 늦출 수 있는 정도일듯
첫댓글 딴건 몰라도 땅크기는 절대적으로 부럽다
태양열은 중국이 1위라는데 ㄷㄷ
감숙성은 황토고원보다는 남쪽인데..
근데 미세먼지의 발원이라면 태양광도 어려운 거 아닌가, 패널 닦아도 닦아도 소용 없을텐데
패널에 자체 와이퍼 같은거 있지않을까요
@newvogue 물청소를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