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중이라 지금은 산기 필기랑 기능사 실기 동시준비가 가능합니다만
금액적 부담이 너무 커서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기능사 실기는 학원에 다녀서 제어반 배관작업 충분히 해보고 갔는데도 실력부족 미완성으로 실격되었습니다.
이미 학원비 전동드릴 및 기타공구 시험비용 등으로 큰 지출을 한 상태라 금액적 부담이 큰 상태입니다.
다시 기능사 실기 준비하려면 중고로 제어반 기구들 구매하거나 대여하고 주보조회로 선이나 합판도 구매한다음 시험비용 다산특강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되는 상황인데 여러분이 저 같은 상황이라 한가지만 집중해야된다면 어느쪽을 선택하실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빌딩시설관리 경력으로 1년정도 일해봤고 기타 자격증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 1개 가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어떤일로 나아갈지 그걸 알면 조언해드리는데...
지금 부터 산기 필기 준비하세요.
기능사는 학원다녔으니 배관 작업하는것 감은 익히셨을거고 굳이 학원 재수강할필요 없구요. 실기 시험 보기전한달까지는 간간히 집에서든 어디서든 제어반 연습하시고 한달쯤부터 집중적으로 제어반 하루에 최소한 한판이상 연습하세요. 실기연습도면은 기존에 연습했던 도면으로 하시고 시험전에 다산에듀 찾아가셔서 예상도면좀 부탁해 보세요. 산기 필기시험이 먼저 있으니 산기 위주로 준비하시고 필기시험 끝나고 기능사 실기까지 20일정도 여유있으니 그때 집중적으로 연습하시길..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