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꿈은 처음이예요.
다른집에 선물로 받은건지..잘모르겠는데 흰고양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여자 아이 목소리를 내며 말을 하더라구요. 신기했는데,
현재 제가 사는 아파트는 아니고, 주택 1층 거실로 보이는데 우리집이였고, 현관문이 활짝 열리더니 어떤 아저씨가 선물이라며 던져 넣어주시는데 흰 고양이였어요. 둥근 점이 한 두 세개 잇는듯했고, 늘씬하고 크기도 크고, 눈도 컸어요. 거실을 설렁설렁 걷더니 , 말을 하는거예요. 남자 목소리로요. 그래서 어! 남자고양이네~ 하면서 깼습니다. 전 원래 고양이 안좋아하는데, 꿈에서는 거부감없는 느낌이였습니다.
잊으려해도 자꾸 생각이나서요. 아는사람한테 얘기해주니, 태몽이다. 길몽이니 복권사라. 애니메이션 꿈이네. 이러시데요.
정확한 해몽 부탁드립니더!!!
첫댓글 님의 상황설명이 조금 필요해요 님께서 임신을 준비중인 여성이면 이꿈이 태몽으로 해몽될수도 있으니까요
허나 복권같은 요행에 당첨되는 꿈은 분명아닙니다 또 님이 하는일이 뭔지는 몰라도 여성이라면 남친이 생길꿈으로도 보이고 .... 그러니 님의 현처해진 상황설명이 꿈을 해몽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됨니다 댓글로 말씀해보세요
동생이 임신5주차구요. 꿈꾸기 전전날은 저희 시아버님 칠순잔치를 호텔에서 이벤트 불러 하객 200분 넘는 자리에서 먹고노는 잔치가 아니라 의식있게 감동적으로 치러 칭찬을 어마어마하게 듣고 있었고, 꿈꾸기 전날은 남편의 외할머니게서 100세로 운명하셨어요. 문상다녀온 날 그 꿈을 꾼겁니다. 외할머니꼐서 칠순잔치를 기다려주신게 분명해 너무감사해 제가 많이 울었어요 감사해서...평소 시어머니랑 시아버님을 외할머니계서 아기셨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