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단 한번도 예외없어, 이러면 금융위기 터졌다"

[김종학]

https://v.daum.net/v/BdNFzee7NL

고승범 "단 한번도 예외없어, 이러면 금융위기 터졌다"

[이타심]

금융위기가 터질 것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견하고 있고 경제를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도 느낄 수 있지요. 언제인지를 예견할 수 있는 사람,. 그가 진짜 고수고 그런 사람이 필요한데 어디 없는지.

[띠아모]

나스닥 지수 보세요 ㅎㅎ
이 지수가 29년 대공황, 70년대, 닷컴버블 때를 연상시키죠.
금융위기 이후 부채 정리되지 않고 유동성(저금리,양적완화)의 힘으로 올라간 거죠.
글로벌 부채가 사상 최대입니다.
(특히 한국도 포함 국가총부채 6030 조
그래서 금융불안정이 누증되니 작은 호재, 악재에도 크게 출렁이고
한은이 13번째 금리 동결한 이유. 펀더멘털이 약화되니 유독 출렁출렁)

미국 경제가 정치에 휘둘려 아직도 시장에 유동성(재무부 시장교란)이 많고요
미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트레이드와 일본 금리인상으로 인한 엔케리 청산 등 변동성이 강화되는 거구요.
대선전까지 민주당 재집권을 위해 유지 시킬려고 하지요.
하지만 추세는 약세로 들어섰습니다.
거래량이 줄고요, 큰손들은 현금화하여 대피중입니다.

현재 한국은
대차대죠표 불황으로 인한 스테그플레이션 진행(약 10년) 중 입니다.
그리고 디레버리징 (부채축소) !! 하고 있죠.
고 레버리지 차입한 주체들 파산과 경매의 시간입니다.

그레이트 리셋 !! (부채청산) 할 것입니다.

[띠아모]

과도하게 타인자본을 도입하면 불황 시에 금리부담 등으로 도산의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부채를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을 레버리지율이라고 하며,
통상 레버리지율은 200% 이하가 적정한 것으로 평가된다.

레버리지가 높은 경우 부채나 차입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디레버리지(deleverage)라고 한다.

금융권이 자기 자본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유동성을 회수하면서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한다.

디레버리징은 위기가 시작되고 2년 이후부터 시작되는 경향이 있으며
GDP는 디레버리징이 시작된 후 첫 2∼3년간 축소되다가 다시 성장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번 위기의 경우 정부의 대대적인 지출로 디레버리징의 시작이 연기됐으며

과거보다 더 오랫동안 디레버리징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한국은 디레리지가 많이 늦어졌죠.
정부의 부채주도성장과 빚내서 버텨라 식 정책으로 폭탄돌리기 하였죠
그러다 발등 불이 크게 번지니 9월 대출 총량 규제 본격 시행합니다.
정부 왈
어쩔 수 없다. 다 너 때문이야.
누가 빚 내라 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