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 공개 초기 당시 주인공 남녀 성우의 대사를 녹음하는데 각각 13,000줄의 대사량이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공개됬었죠.
이 13,000줄의 대사량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는 보통 게임 대사량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때 주인공 성우의 대사량보다는 게임 전체 대사량을 기준으로 잡기 때문입니다.
13,000줄이 어느 정도의 양인지, 또는 게임 전체 대사량에서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폴아웃 4의 여주인공의 성우를 맡은 Courtenay Taylor와 폴아웃 4의 보이스 디렉터를 담당한 Kal-El Bogdanove가 게스트로 초청되었는데,
Kal-El에 따르면 폴아웃 4의 전체 대사량은 175,000줄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베데스다의 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스카이림 전체 대사량=약 60,000줄
폴아웃 3 전체 대사량=약 40,000줄
즉, 이번 폴아웃 4의 대사량은 스카이림의 약 3배에 이르며, 폴아웃 3의 4배가 넘을 전망입니다.
첫댓글 한글화팀은 죽어나겠구나..
한글화는 나올 수 있을 거신가;
네?
ㄷㄷ 스카이림만 해도 많은데 그것의 3배라니
스케일 보소 ㄷㄷ...
한글화는 포기해야...하나?
졸속으로 구글 번역기로 돌릴지도...;
한글화는 좀....힘들겠구나 = -= 번역기번역 속출하고 꼬으면 쓰지마 를 또 볼수 있겠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희같이 미천한 사람들은 영어만 봐도 어질어질해서 스토리 있는 RPG종류는 한글화 해야합니다.
한글화 해내는 진정한 용자들이 있을것입니다.
구글번역 으로 복사 붙여넣기만 해도 손가락이,,
믿는다 나는! 왈도를!
도와달라 우리를 왈도!
한글화팀의 인간승리를 볼수있는건가요..
일본어판이 나온다니까 그거 번역하면 영판 번역보다 빨리 나올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