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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의 성인식 노래가 떠올라요
나 이젠 소녀가 아니예요 카는거...
제 여식이 생일을 맞아 확실한 성인으로...
콩란님은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렸던데 전 딸랑 케잌 하나로 성인식을...
올해도 어김없이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합니다
알맹아!!! 내년엔 상다리가 뻑쩍지근 하게 해주께 잡채도 하고..
바로 받아서 응 그래 내 잡채 좋아한다
몇번 시도해본 잡채 어떻게 하는지 다 까먹었는데
청소도 잘해 (안해서 그렇지)
설겆이도 잘해 (설겆이 할거나 있나 뻑하면 사먹음서)
다육도 잘키워 (잘키운다 내혼자 여김)
요리가 제일 두렵고 재미없고 하기싫고....
다행히 겨울언니가 폰으로 어떻게 어떻게 해가
빠리 가니깐 바코드만 비주니 케잌을 쓱 주더이다
사방 팔방 다닌 언닌 역시 틀리네 고런것도 알고
겨울 언니 덕분에 뭉클한 성인식을 끝냈습니다
이런건 모르는게 낫는데 알아뿌니 올케도 걸리고
동생도 형부도 언니도 조카들도 걸리고....
어제는 죽을맛이라 맘은 있는데 의무감으로 억지로 밖에 나가서
꽃게찜 푸짐하게 시켜먹고 맘 같아선 제대로된 보석을 선물로
해주고팠는데 뭔놈의 금값이..
잘 비지도 않는 실 목걸이 하나 해줬습니다
맘에 든다네요
울딸 이젠 내캉 같은 어른 입니다 음하하하하
웃을일이 아니지 난 할매되네

딸 생일인데 강쥐가 주인공이 되다
점원이 말을 잘못들어가 12세로 만들어뿟네요

햐!!!!!!!!이맛이야 번져 갑니다 핏빛으로 이맛이라카이!!!!
흥 자리도 못잡았두만

울집에도 꽃피는 식물 있떠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라노비아
몸뚱인 아작이 나는중...

창한테 별 관심이 없을때 키우던 쪼매한 뭐시기 창
창한테 빠지고 이놈을 보니 더 이뻐비네
작년여름 갈뻔 했습니다 골병들은 흔적이

야 닌 원종 같으다 야~~~왜요?
원종 가꾸마.....

프랭크는 다시 타오르는중

이래이래 시리우스처럼 자릴 잡아야지 저 윗것들은...쯧쯧쯧

레드시리우스 요놈도 자리 잡는데 무척이나 오래 걸렸습지요
이젠 울집서 최고의 카리스마로 왜요?
내눈엔 그리 비구만

요번엔 또 내가 주인공?

매창한테 꼬시키기전 난 요런 다육을 좋아했는데
지금도 싫은건 아니고

새로 나오는 요것들은 아마도 말똥구리처럼 굴러갈거 같습니다
띵굴띵굴

창한테 꼬시키기전 홀딱반한 황홀이
지금도 싫은건 아니고

요새는 케잌도 차암 잘 나와요
찻잔을 딸이 먹어버렸어요 뱃속으로 풍덩

요즘 딸은 인생의 여러 갈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도 공부가 싫다고 큰소리 치두만 10월까지 병원 근무를 마치고
학교를 간답니다 어떤과로 결정해야 평생을 좌우할지를...
고민이 많은 딸한테 이책을 선물 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어려운듯 하지만 결코 어렵지않은 만만은거 같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인생
지혜롭고 슬기롭게 헤쳐 나갔음
엄마지만 지켜볼뿐 인생은 스스로 헤쳐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언니야!! 산수 할배는 왜 언니한테 이거주고 내는 안주는데?
버니가 그럽니다 한바탕 웃어제켰네요
문디 가스나 다육한테 푸욱 빠진것도 아닌거 같두만
중증 같습니다 모든게 다육으로 관련된?
울집 냄비 받침대를 보고 화분 배수구 깔망으로 ㅋㅋㅋㅋㅋ
산수 할배요!!!! 난 할배 카기 싫은데
남들이 캐서...
부산댁한테 이따만한 깔망 한개 보내뿌이소오
삐지가..지는 안준다고 ~~~~
예리한 관찰력! 비라님은 꽃사의 구미호 ㅎㅎ 저기 갓바위 목적지 근처네요 안가본지 어언 한달이 되어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