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듀크대학교 국제보건혁신센터(Duke Global Health Innovation Center)가 집계한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선주문(pre-purchases) 통계를 보면 지난 4일 기준 구매 물량이 확정된 곳은 유럽연합(EU) 포함 32개국이다.
캐나다·영국이 7개 제약회사로부터 백신을 구매했고 미국·인도네시아·EU가 6개, 멕시코·호주가 4개, 인도·일본·브라질·
칠레·에콰도르가 3개, 이집트·아르헨티나·방글라데시·뉴질랜드·파나마가 2개, 터키·우즈베키스탄·네팔·말레이시아·
홍콩·베네수엘라·페루·스위스·코스타리카·필리핀·카자흐스탄·레바논·쿠웨이트 등이 1개씩 선구매했다.
제약회사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가 25억520만개로 가장 많았고 노바백스 13억1600만개, GSK-사노피 7억3200만개,
화이자 6억5870만개, 모더나 3억8150만개, 얀센 3억7000만개,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 3억400만개 등이다.
백신 개발 회사별로 선구매를 확정했거나 아직 물량이 미정인 국가들을 보면 화이자가 21곳으로 가장 많았고
아스트라제네카 20곳, 가말레야 11곳, 모더나 9곳 등 임상 3상 중간결과(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를 발표했거나
러시아 백신이 많았다.
센터에 따르면 한국은 화이자, 모더나와 관련해 아직 구매 물량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센터는 집계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207/104323099/1
기사 곳곳에 함정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 기준으로 잘 분석해서 보면 우리나라도 30개국에 드는건데 마치 안드는거처럼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줄이 백미네요
화이자와 모더나 구매물량 확정하지 못 한것이라고 했는데 그럼 구매 확정은 되었다는거죠
단지 걔약서상에 구매 물량(숫자)가 정확히 기재 안되었다는건데 이건 공식 루트로 사전 약속을 다한걸로 알고
있고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봐도 숫자가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1543
첫댓글 아오....안그래도 정부 바쁜데 신경쓰게 하고 지랄이야
가짜뉴스 아닌게 없네요.
@하루마루 기레기들 싹 다 잡아서 묻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