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사무엘 럭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타이스 더 리흐트 영입 희망 ··· 이적 근접|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2년만에 더 리흐트(24세)를 판매할 준비가 되었으며, 선수를 약 £42m로 평가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두 명의 센터백 영입을 원하며 이미 에버튼의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35m + £8m 규모의 제안을 했지만 거절되었다.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의 가치를 £70m-£80m로 평가하며, 유나이티드는 판매를 통한 수익 제외 수천만 파운드의 예산으로 이적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라파엘 바란이 FA로 팀을 떠났으며 유나이티드는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빅토르 린델로프 판매를 원한다. 유나이티드는 더 리흐트의 에이전트인 라파엘라 피멘타와의 인연이 있으며, 그는 지난해 구단의 훈련 단지에 방문한 적이 있다.
더 리흐트는 아약스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한 바 있으며 2019년 £68m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더 리흐트는 여전히 텐 하흐의 열렬한 팬이며 텐 하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감독으로 발표되었을 때, 그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한 바 있다 :
"텐 하흐는 자신이 맡은 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팀이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텐 하흐는 정말로 디테일합니다. 선수들을 발전시키는 정말 뛰어난 지도자입니다. 성공에 필요한 많은 역량을 갖췄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현재 유나이티드 선수단에서 5명의 아약스 출신 선수들이 있으며 그 중 네 명은 2022년 5월 텐 하흐의 선임 이후 팀에 합류했다.
유나이티드는 10대 시절의 더 리흐트를 스카우트한 바 있으며 당시 유스 영입 책임자였던 데릭 랭글리는 후에 구단이 선수 영입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더 리흐트는 네덜란드 대표팀과 함께 유로를 치르고 있지만 현재까지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월 마르셀 자비처의 임대 계약을 놓고 바이에른과 거래를 진행한 적이 있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영입한 바이에른 선수는 2015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이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첫댓글 가지 말라고
제발 남아줘
어서오고
이적근접이라고 표현할만한 근거는 보이질 않네요.ㅠㅠ
럭허스트가 제목에 적은 계약 근접을 표시한 거긴 한데,
늘 그렇듯 제목보다는 기사 내용을 좀 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carras16 기사 내용을 보고 이런댓글을 적는거죠.
제목엔 근접이라는 표현이 있지만 내용엔 근접이라고 할만한 근거가 전혀없어서..
항상 번역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언젠간 맨유 기사내용을 안보고 쓴 댓글이란 말이 아니고 제목보다 내용을 더 중점으로 봐달란 말인거 같네요
@콩쓰 그쵸. 기사제목은 어느정도의 미끼일뿐
내용이 주인건 맞죠ㅎㅎ
@언젠간 맨유 네네
와줘라
럭허는 공신력 달표시가 없나용?
공신력을 수치나 정도로 표현하기가 애매해서
저는 따로 달표시를 하지는 않습니다ㅎㅎ
럭허스트가 매번 없는 소리만 하는 기자는 또 아닌 것 같아서 공신력은 50%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 구단 내부 소식이면 50에서 조금 더,
영입 같이 구단 외부와 연관된 소식이면 틀릴 수도, 맞을 수도 그냥 재밌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carras16 그렇군요 네임드라 공신력 있는 줄 알았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