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해달과 기후변화의 상관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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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해달과
기후변화의 상관관계는?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해달은 거의 멸종될 만큼 사냥당했다.
그 이후 해달의 멸종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보존 노력 덕분에
이 귀여운 동물은 지구에서 계속해서 생존하고 있다.
이는 매우 좋은 소식이지만 이외에도
이 사랑스러운 바다 동물은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지지하는
중요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들을 통해
해달이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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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을 소개합니다
해달은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의 태평양 연안을 따라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동물이다.
이들은 두 손을 모은 채 바다 위에 떠서
휴식을 취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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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친구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귀여운 동물인 해달은
지난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돈을 버는 것만이 목적인
모피 상인들에 의해 사냥의 표적이 되었다.
그리고 거의 멸종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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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재기
한때 전세계 바다에는 해달이 2천 마리도
남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까지 치달았다.
그러나 이후 사람들의 해달 보존 노력으로
해달의 개체수는 다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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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이처럼 사랑스러운 해달이 멸종하지 않은 것에 따른
또다른 희소식이 있다.
과학자들이 해달과 그들이 속한 생태계에서
어떤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막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해달은 주변 생태계가 번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이로운 동물이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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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 생태계
해달이 사라지면 따라서 위기에 처하게 되는
두가지 주요 생태계가 있다.
첫번째로는 다시마 숲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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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1970년대, 캘리포니아 대학의 해양 생태학자는
알류샨 열도에서 다이빙을 했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다시마에 관한
중요한 관찰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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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발견
해양생태학자는 해달이 없는 지역의 다시마 숲이
마치 물 속의 사막과 같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반면 해달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다시마가 군락을 이루며 번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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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깨달음
그는 자신의 놀라운 발견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저 제 마음 속에서 이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무언가 대단히 엄청난 것을 배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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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먹보들
다시마가 해달이 많은 곳에서 번성하는 이유는
해달의 만족할 줄 모르는 엄청난 식욕 때문이다.
신진대사율이 매우 높은 해달은
끊임없이 먹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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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
해달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는 성게이다.
성게는 맛있고 잡기 쉬우며 열량이 높다.
그래서 해달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성게의 개체수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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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다시마는 성게가 좋아하는 먹이이기 때문에
다시마 숲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성게는 다시마의 뿌리 부분을 씹어먹고
나머지 잎사귀들은 바다를 떠다니도록 내버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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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줄 모르는 악당
성게는 인근의 다시마 숲이 모두 파괴되면
심지어 휴면 상태에 들어가는데,
다시마가 다시 돋아나서 똑같은 활동을
반복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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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해달에게 혜택을 받는 또다른 생태계로는
해조류 생태계가 있다.
해달은 해초가 많은 지역에서
게를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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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일어난다
게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게의 먹잇감인
고둥류의 개체수가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고둥이 잘 자라면 해초의 성장에도
기적과 가까운 도움을 주기에
해조류 생태계에 대단히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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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작동하는가?
고둥류는 일반적으로 해초를 먹지 않는다.
대신 해초의 이파리 위에서 자라는 조류를 긁어내 주기에
더 많은 빛이 해초에 도달하도록 돕는다.
이는 해초의 생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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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이제 당신은 지금까지 소개한 모든 것이
기후변화와 맞서 싸우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해달이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생물 다양성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기후변화 자체에는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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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격리
이에 대한 답은 다시마와 해초의 탄소 격리 능력에 있다.
모든 식물과 마찬가지로 해조류는 자라면서
대기로부터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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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와 탄소
다시마가 죽었을 때 일부는
해변으로 떠내려가고 분해되며
다시마 속에 있던 탄소가 대기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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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우의 수
반면 죽은 다시마가 해저로 가라앉아
그곳에서 길게는 수천 년 동안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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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에 가라 앉은 탄소
이처럼 죽은 해조류가 해저 깊은 곳으로
가라 앉은 경우 탄소 함께 가라 앉아
다시 떠오르지 않는다.
이는 탄소가 다시 대기로 방출되어
기후 변화에 기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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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가 가진 또다른 이점
해조류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
이는 다른 식물보다 초반에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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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탄소
해조류는 탄소 격리에 탁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은 성장하면서 탄소를 흡수하고 뿌리 속에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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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 후
해조류의 뿌리가 죽으면
탄소는 퇴적물에 갇히게 되고,
다시 기체 형태로 전환되기까지
수백 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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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최하위선을
되살리는 해달
해달이 의도치 않게 가지게 된 기후 변화와
맞서 싸우는 힘은 바로 탄소 격리 능력이 뛰어난
해조류가 해저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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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희망
해조류들이 격리할 수 있는 탄소의 양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소 추정치로 계산하더라도 해조류가 미치는
기후 변화 저지 능력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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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가능한 정도
BBC에 따르면, 알류샨 열도와 밴쿠버 섬 사이에 있는
해조류 중 1%만이라도 해저에 저장된다면
자동차 10만 대가 배출하는 배기 가스를
상쇄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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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해달이 가진 놀라운 기후 변화 대응력에도 불구하고
해달을 원래 서식지로 다시 불러 들여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해달은 식욕이 대단하기에
수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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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
그러나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달이 촉발시킨 탄소 상쇄로 창출된 금액을
수산업 보상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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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해달의 미래와 기후변화와의 투쟁 사이에서
해달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귀여운 바다생물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BBC)
(National Ge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