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홍도&흑산도 트레킹
※ 산행일: 2019년 5월16일(목요일) 07:00 시민회관 출발
※산행분담금 220,000만원(신분증 필히 지참)
※ 산행 분당금 입금 계좌번호 : 농협 613084-51-096761(정진수)
로 입금해 주시고 010-9289-3044 로 연락(문자 등) 주세요.
※산행신청 하신분은 개인정보(성명, 주민번호 앞자리6개, 연락처)
를 정사장님 폰으로(010-9289-3044) 보내주세요.
※ 산행 버스 운행 코스
여수시민회관(07:00)-여서로타리(07:05)-여서동보건소(07:10)-문수삼거리(07:13)-중앙하이츠(07:18)-한려주공(07:20)-신기육교(07:22)-삼성SDI사택(07:25)-부영3단지스타벅스(07:28)-시청1청사(07:30)-나한의원(07:35)-신동아건너편(07:38)-롯데마트(07:42)-중마육교(08:10)-유당공원(08:25)-금당육교(08:35)-여성회관(08:40)
※준비물 :산행장비,간식,식수,여벌의옷, 세면도구.
※산행신청 및 안내연락처:
회장(프라이님): 010-3334-6202
총무(월화님): 010-2754-1369
산행대장(등고선님): 010-3622-1705
산행부대장(산그림자님): 010-3633-8828
카페지기 노블관광(정진수님):010-9289-3044
※ 여수순천광양 목요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운영하는 모든산행은
개인자유 의사에 따르며 산행시 발생되는 모든 사고에 대하여 100% 본인 책임이며
산악회에서는 일체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읍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5/16~17 홍도/흑산도 1박2일 오후출발(홍도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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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지 역 | 교통편 | 시 간 | 여 행 일 정 |
제1일 | 목포 | | 12:00 | 목포연안 여객선터미널 2층대합실 미팅후 승선수속 |
| | | | (전원신분증 필히지참요망) |
| | 쾌속선 | 13:00 |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 출발 |
| 홍도 | | 15:30 | 홍도도착 현지가이드미팅-대합실 5번기둥 |
| | | | 숙소배정후 자유시간 |
| | | | (몽동해수욕장,난전시관,동백숲,전망대,깃대봉등반-365m2시간소요) |
| | | | 저녁식사 |
| | | | 저녁식사후 자유시간 |
| | | | 홍도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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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 홍도 | | 06:00 | 조식 |
| | 유람선 | | 홍도33경 일주유람선관광(2시간30분 소요) |
| | 쾌속선 | 10:30 | 홍도 출발 |
| 흑산도 | | 11:00 | 흑산도 도착 현지가이드미팅-해양경찰서뒤 코리아모텔 |
| | 버스 | | 흑산도 일주 버스투어 - 1시간30분정도 소요 |
| | | | (흑산도아가씨 노래비,지도바위,하늘도로 등) |
| | | | 중식후자율관광-자산문화관(자산어보 정약전),최익현 유배지 |
| | 쾌속선 | 16:00 | 흑산도 출발 |
| 목포 | | 18:00 |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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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목포에서 115km,흑산도에서 서쪽으로 22km 떨어진 홍도는 1구 대밭밑(죽항)마을과 2구 석기미(석금)마을이 있다. 1구에는 해수욕장과 동백군락지가 있고 2구에는 등대와 자연림이 있다.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신비의 섬이다. 일찍이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휴양하기 좋은 섬으로도 선정, 국내 최고의 해상 관광지로 지정한 명소이다. 홍도는 사암(砂岩)과 규암(硅岩)의 수직절리(垂直節理)에 의해 만들어진 섬이며 약간의 역암(礫岩)과 혈암(頁巖)도 존재한다.
사암과 규암의 층리(層理)와 절리가 잘 발달되어 섬 전체가 홍갈색을 띠고 있다. 파식애(波蝕崖)와 파식대(波蝕臺) 등 해식단애(海蝕斷崖)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이 즐비한 해안은 독특한 자태를 자랑한다. 수많은 해식동(海蝕洞), 크고 작은 바위섬(岩島), 2개의 바위문(岩門), 분재와도 같은 소나무, 맑고 푸르른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연출한다. 서해바다를 불태우는 듯한 홍도의 낙조는 정말 아름답다.
500년 전에 김해 김씨가 고기를 잡다가 섬을 발견, 석기마을에 정착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이 섬에 본격적으로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는 숙종 4년(1679) 제주 고씨였고, 사람이 정착한 곳은 홍도2구였다. 지금도 홍도1구 마을에는 고씨의 12대손이 몇 명 살고 있다.
홍도라는 지명을 얻기까지 몇 가지의 유래가 있다. 돛단배를 이용하던 시절에는 국제항로의 중간기항지였다. 항해하던 선박들이 북서풍을 피해 정박하였다가 동남풍이 불기를 기다리는 섬이라 하여 대풍도(待風島)라 불리었다. 이후에 일본인들이 바다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매화라는 의미의 매가도(梅加島)라고 부른 적도 있었지만 해방 후에는 지금의 이름 홍도로 계속 불리어 왔다.
홍도(紅島)라는 이름은 붉은 동백꽃이 섬을 뒤덮고 있어, 해질 녘 노을에 비친 섬이 붉은 옷을 입은 것 같다 하여 홍의도(紅衣島)라고 불리다가 규암으로 된 이 섬의 바위가 홍갈색을 띠고 있어 홍도라 붙여졌다고 전해 오고 있다.
※흑산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가 외세들에게 끊임없이 시달림과 침략을 받은 것은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흑산도가 수많은 섬들 중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역시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 흑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3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 19.7km2에 해안선 길이 41.8km에 달하는 제법 큰 섬이다. 흑산도는 섬의 95%가 상록수로 이루어져 멀리서 바라보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산도라 일컬어졌다. 흑산도 하면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떠오르게 한다. 파시, 흑산도 아가씨, 톡 쏘는 홍어의 산지, 관광의 섬 등, 흑산도에 처음 오는 사람은 예리항에 닿는 순간 두 번 놀란다 한다.
섬 하면 누구나 조그마한 섬을 연상하게 된다. 공을 차면 금세 바다에 빠지는 정도의 크기를 상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흑산도에 와 보면, 먼저 섬의 크기에 놀라게 된다. 그 다음에는 예리항의 어선들과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며 또 한 번 놀란다. 섬답지 않게 번화된 규모에 놀라는 것이다. 흑산도는 목포에서 출발하는 관광지 홍도와 가거도를 이어 주는 징검다리 섬이면서 흑산면의 구심적 기능을 한다. 영산도, 대둔도, 다물도, 장도 같은 섬들이 흑산도를 빙 둘러싸고 있으며 더 멀리로는 상태도, 중태도, 하태도, 만재도, 홍도, 가거도 등의 섬들이 모여 흑산면을 이루고 있다. 흑산도는 이들 11개 섬의 해상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한다.
홍도
흑산도
지인한명 신청합니다
울4명 신동아건너에서 탑승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10일까지 마감함니다
가실분들빨리신청해주세요
신청하신부들
주민번호앞6 성명 자리문자로보네주세요
홍도 흑산도 산행 신청하신분:
여수(6명):
시민회관-정진수님지인(2분),오동도님지인
여서동-강오기님
미평초-바람3님
하이츠-버팔로님
여천(8명):
시청-무암산님(2분)
신동아-토네이토님(4분)
신기파-장도님(2분)
중마동(3명):
아미새님지인(2분), 대장님,
유당(5명):
행복시작님(3분), 이형래님, 조영식님,
여성회관(11명):
총무님, 현아님, 총무님지인(2분), 첫산행님, 맨발님(2분), 윤부인님, 건승님, 조하윤님, 우지원님,
총33분 신청 하셨습니다.//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 신분증 꼭 지참 하십시요 "
신청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조하윤님여성회관승차요
건승님여성회관승차요
우지원님 여성회관승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