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귀여운차가 좋은데... 오픈 에어링도 즐기고 싶다면?
음.. 미니 컨버터블? 207CC? 또 뭐가 있을까? 여기서 더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위기에 빠진 FIAT를 단번에 구해낸 야심작 500의 컨버스탑 버전인 500C가 2009년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했다. 이번 봄부터 본격적으로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었고, 아이보리, 레드, 블랙 3가지 색상중에서 탑을 선택할 수 있고 전동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다. 엔진은 1200cc 69마력을 기본으로 1300cc 커먼레인 디젤 터보유닛은 75마력을 제공한다. 차 크기가 3.55미터 밖에 안되는 경차수준이지만 EuroNCAP 충돌테스트에서 별 다섯개를 받았고, 무릎에어백을 포함해서 7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엔진 출력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경차크기의 사이즈에 도심에서 무리없이 타고다닐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는 여러 사람의 위시리스트에 오를 예정이다. 아쉽게도 국내시판은 미정이다.
FIAT 500은 이탈리아에서는 "Cinquecento"라고 불린다고 한다. 무슨 거창한 다른 뜻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탈리아어로 500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오픈에어링의 매력은 스포츠카의 전유물이 아니다]
[캔버스 탑의 용도는 참 다양하다]
[오픈에어링을 즐기는데 나이는 필요없다. 왠지 조수석의 여인이 어려보인다는. . . .]
[이렇게 귀여운 500C와 함께라면 더 귀여운 여자친구~가 생길지도 모른다]
[해치를 열면 수납공간도 장 한번 볼 만큼은 된다]
[4명이 탈 수 있다. 이탈라이사람들은 독을 등 북부 유럽사람들보다는 체구가 작다고한다 ^^]
[당신은 지금 컨셉트카의 실내를 보고있는 것이 아니다. 약속할 수 있다]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의 감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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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hoto By "아름다운 거리"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거리
첫댓글 정말 앙증맞구 예쁘네요~~ㅎ 가격대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