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 횃불회 이예경 선교사 강의로 종강
6월 17일 10:30, 은파교회에서 오찬제공-
접수 등록한 목회자들만 아니라 사모들도 자리를 지키며 강의에 몰입하는 적극성을 보여주는 전남동부횃불회(회장 고만호 목사) 2019년 1학기가 6월 17일(월) 이예경 선교사(애니선교회 대표)의 강의를 끝으로 종강을 했다.(사진) 이승룡 총무의 인도로 찬송, 기도, 강사소개 순으로 진행된 횃불회 종강은 이예경 선교사가 “기도로 부흥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께 박수를 드리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UN, WHO 등 세계 모든 기구, 조직들이 적그리스도가 장악함으로써 기독교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발도상국 등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구들이 은밀한 가운데 동성애 등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름만 아닌 진정한 결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초 서울에서 개최하기도 했던 세계기도회대성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게 된 것은 막상 서울여건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교단 간 연합도 안 되고 교회연합도 안 되더라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 등 대형교회 목회자 및 기독실업인들도 모였다. 지금 금융계 및 경제기구에 적그리스도가 점령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혁주의 교회 그리스도인 경제인들이 분연이 일어서야 한다. 그들을 발굴해야 한다.
작아도 괜찮다. 모여야 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의 재정이 풀어져야 한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를 통해 일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게 해야 한다. 영적 거부가 되게 해야 한다. 세상 재정을 모으는데 앞장서야 한다. 재정의 권세를 맡길 자를 찾고 계신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목표를 두고 있는 자를 찾고 계신다. 새로운 경제 주역 자를 훈련하고 교회에서 발탁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자신을 살펴보는 것이다.<중략> 말씀 증거 후 합심기도하고, 총무 광고 및 회장 고만호 목사 인사 축도로 마치고 <다담골>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들며 교제를 계속했다.
2학기는 오는 9월 첫 주에 개강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8일(월) 오전 10시 30분에 개강한 전남동부횃불회는 4개월 동안 이예경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매 시간 목회자에게 유익한 강의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펼침으로 참석자들에게 강의만족도를 높여왔다. 안타까운 것은 더 많은 목회자와 부교역자, 신학생 등이 참석해 격조 높은 강의를 듣지 못한 데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은파교회가 기도와 물질적인 헌신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섬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장소와 오찬을 제공해 이뤄지고 있는 모임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종강 말미에는 더 알차고 발전하는 횃불회 모임을 위해 <2019횃불회 설문 및 만족도 조사>지에서 의견제출도 요청, 작성, 제출케 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