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동문산악회에서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트레킹하고. 월요일엔 부산에서 올라온 여동생과 청와대와 경복궁을 관광하고 화.수.목 3일은 강원도 이곳저곳을 아래와 같이 쏘다녔다. ♡♡♡♡♡♡♡♡♡♡♡ 잠실에서 10시에 내가 운전하고 우리부부와 고등하교 선 후배부인 3명♡♡ 다섯명을 태우고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1000미터에 가까운 금학산을 올랐습니다♡ 하산후 교직원 가족만 이용할수 있는 [경기도 교직원 연천 수덕원]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여성분들이 차려준 진수성찬 식사를하고 40도에 뜨끈한 방에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다음날. 철원 노동당당사. 역고드름. 백마고지역 등을 둘러보고 화천에서 유명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드르니매표소에서 순담매표소까지 걷고 한탄강 물윗길로 고석정까지 왕복 걸었습니다♡♡ 저녁은 여성 넷이서 차려준 식사로 배채우고 뜨끈한 방에서 두쨋날을 마감했습니다♡ 셋쨋날 11시에 체크아웃 후에 제인폭포를 구경하고 폭포와 가까이 있는 토토봉 산행을 하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2박3일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첫댓글 멋지게 다닙니다 늙을 새가 없겠네
꽃피기 전에 서울로 올라 가야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