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지금 나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가고 있는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현실에서 자기를 판단하는 것과
자기 십자가를 외면하고 자기를 판단하는 것은 전혀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았을 때에는 나의 가난한 모습과 천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합니다.
이로 인하여 멸시 천대를 당하게 되면 그 마음에 다짐하기를
나도 부자가 되어 나의 당당함을 보여 주리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라가는 자는 다릅니다.
나 같은 죄인이..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감사해야지..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고생중에서도 이러한 찬송이 은혜 되어 흘러나오게 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짊어짐으로 인하여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기를 십자가에서 내가 죽었다는 진리는 알겠는데
나는 말씀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에게 죄를 씌워 십자가에 못 박아 두고는
나는 의인이 되어있는 이것은 예수 죽인 것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남에게 죄를 씌워 죽이고는
나는 그 사람을 죽인 죄인이 아니라
의인으로 세움을 입고 있는 이것입니다.
자기가 져야 할 십자가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한데 주의 그 십자가가 어떻게 자기 십자가로 역사 하겠습니까?
우리가 예수 죽인 것을 짊어짐으로 그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되어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됨을 말씀하십니다.
예수 죽인 것을 짊어지는 이것이 내가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우리가 주께서 지워주시는 자기 십자가를 질때에 우리로 정직한 삶을 살게 합니다.
나는 누구이며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나와 예수님은 어떻게 다른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내가 사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힌 자가 죽지 않고 사는 것이며
그런즉 내가 사는 것은 죄가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못 박히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이것이 의요 생명입니다.
나는 죄요 예수님은 의입니다.
내가 유명해지는 것은 죄가 유명해지는 것이요
내가 존귀함은 죄가 존귀함을 받는 것이 됩니다.
내가 선하다함을 받는다면 그것은 위선입니다.
선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사도께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시는 나는 의 의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죄)를 날마다 죽이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십자가를 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나의 본 모습입니다.
죽임을 당하기 위하여 형주를 지고 있는 나, 전에는 내가 의인이었지만
회개함에 이르고 보니 주님의 그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 되었습니다.
주 앞에 회개한 양심이 이 십자가를 지게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는 그 길은 존귀와 영광의 길이 아닙니다.
죄인으로서 멸시 받으며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이 십자가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 주 따라 가는 길 멀고도 험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그리스도의 고난을 따라 네게 역사하는 것은 소망의 나라와 영원한 생명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이 길이 생명으로 가는 길이라고 주님은 알려주십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주님이 가르켜 주시는 생명으로 가는 길은 오늘날 많은 교역자들이 인도하는 세상의 그 길이 아닙니다.
주님의 그 십자가가 자기 십자가가 되지 못한 자는 십자가에 접수된 자가 아닙니다.
나는 의가 아니며 존귀 영광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계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보시고 의롭다 하십니다.
나에게는 오직 예수님이 존귀하며 영광입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있는 주의 그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되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에 참예하게 합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사람이 모든 진리를 깨달아 많은 사람에게 전도한다 하더라도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십자가의 진리를 말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지금껏 나는 자신의 십자가를 외면하고 십자가의 진리를 증거 했던 것이 부끄럽습니다.
시련과 고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멸시와 천대를 기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고 싶은 것이 우리의 바램입니다.
그러나 천국을 향하여 가는 세상길에 세상의 모든 유혹과 시험을 이기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야만 이겨낼 수 있다는 이것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첫댓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자로 승리하실줄 믿습니다..
-주님이 가르켜 주시는 생명으로 가는 길은 오늘날 많은 교역자들이 인도하는 세상의 그 길이 아닙니다.-....오늘날 많은 교역자들이 인도하는 문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뇨 위선자의 입술은 콤한것 같으나 그 열매는 악이요 멸망으로 인도하는 사악한 혀로다
올 만입니다....장로님!! 주님이 갈 쳐 주신..그 생명의 길은 좁은 길이라죠..
주님의 증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단들의 모습은 위선의 탈을 쓰고려듭니다. 말은 그럴듯하지만 그 속엔 악이요 사탄의 그림자로 가득차 있습니다.우리 함께 이단과 우상을 박멸하는 주님의 증인이 됩시다샬롬^^